고맙와서 우짜것내 뭐라도. 보내 주고 싶데이 ~~^^ 안보내줘도 되예 기뻐하시는 모습만 전해드릴깨예 그래도 되것나!!!~ 환이 엄마야 서울 사는 새댁한태 고맙다고 말이라도 전해라이~~ 동네 아지매들 좋아 어쩔줄 모르신다 바로말해. 할머니들이다 모두 일흔을 갓 넘긴 분들이니~~
우리카페 운영자인 법운지님이 보내준 여름신발과 꽃보다예쁜 주방 수세미 때문이었다~
ㅡ 어느날 전화통화중 우연히 건낸말 우리동네는 하루에 마을버스가 세번밖에 들어오지않고 진주시내로 바로가는 차편도없어 연세있으신 어르신들은 생필품등 사오기가 힘들다는말을 했더니 보내준 선물이다
여름 신발 한박스 수세미 한주머니 ~ 법운지님 말로는 수세미는 어리버리 공주님한태 선물받은것중 일부는 서울동네 할머니들 나누어 드리고 나머지는 여기로 ~~~
고마워요 법운지님그리고 어리버리공주님~~ 그 고운 마음 이제야 전하게 되었어요 곱고 예쁜맘 가진 법운지님 ~~ 할머니들. 말 대신 전할깨 ~ 복받을겨~~ 고맙데이 ~ 서울새댁~~^^(^^
정을 나누는것도 아무나 못합니다 조그만한것도 배풀고 나누것은 일상에서 하기때문이죠 법운지님은 역시 큰 마음을 지닌 분이십니다. 상록목장님! 잘 지내시죠~~ 가슴 따뜻한 나눔에 감동입니다 동네 어르신 좋아라 하신모습이 꼭~ 소녀 같으시네요 ㅎㅎ 건강들 하시길 빌어봅니다 오늘 날씨가 넘~좋습니다 내일은 늦둥이랑 기차여행이나 떠나 보려구요 ^^ 행복한 금요일이 되시구~~ 좋은 오후시간 되세요.
첫댓글 나의 뜨게질이
그곳 할머니들께 전해졌다니....
저보다 운지의 깊은맘이 더 고맙지요.
운지는 참 대인입니다.
제가 부끄럽네요. ㅎ
운지아우와 어리 공주님께서
정말 좋은일 했네그랴 .. 넘 이뻐
마음씀씀이가 ~~아이구 언니가
되서 부끄부끄 ~ 말로만 하고
실천도 못하고 ~ 어디 쥐구멍 없나
? 숨고 싶네 ~ 아우야 대단하다.
. 나도 한마디 더 할께
복 받을껴 ~ 상록아 할머니들
좋아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해 ~~
다들 건강하시라고 안부전해 드려~
운지언니~어리언니 날개없는 천사요
저도 언니들처럼 고운마음으로~~
상록언니 할머님들 건강하시라고 전해주세요 ~~
영미이~~
나
날개있어.
보여줄까?
혼자만봐.
내 마음속의 날개야.
ㅋㅋ
영미야 나 어리언니 날개 봤어 ㅋㅋ
부끄럽게 와이카 십니꺼. ㅎㅎ
그래도 할머니들께서 좋아하셨다니 좋구요.
어리버리공주언니 숨은 공덕 덕택에
저도 사랑 많이 받아요~ 사랑합니다~~^^
ㅎㅎ와이카 십니꺼 ㅋㅋ
난, 지금 대구예요.
어제는 경북사람이 " 니시에 만나자" 케서 눈물이 나오도록 웃었네요 ㅎㅎ
ㅎㅎㅎ 니시. 다~시에 만나지 그러셨어요~
거쳐 거쳐 상경하시는 중인가 봅니다.
감동을 주는 고운님들 입니다.^^
작은정성들이 이렇게 훈훈한 마음들을 선사하네요.
운지님, 어리버리 공주님... 사랑해요~~~*
보기좋은 아름다운 모습들에 숙연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행복하세요
상록님
나눌줄아는 법운지.마음예뻐요.
마음이 문제인데....
미처 생각을 못하는 내머리 부끄럽네요
상록님.
행복 하셨겠네요
어리공주의 손정성에.
운지 마음이 이쁘요.^^
아름다운 우정
저도 많이 배우겠습니다.
행복한 저녁 되세요.~~
정을 나누는것도 아무나 못합니다
조그만한것도 배풀고 나누것은
일상에서 하기때문이죠
법운지님은 역시 큰 마음을 지닌
분이십니다.
상록목장님! 잘 지내시죠~~
가슴 따뜻한 나눔에 감동입니다
동네 어르신 좋아라 하신모습이 꼭~
소녀 같으시네요 ㅎㅎ
건강들 하시길 빌어봅니다
오늘 날씨가 넘~좋습니다
내일은 늦둥이랑 기차여행이나
떠나 보려구요 ^^
행복한 금요일이 되시구~~
좋은 오후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