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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선측에 붙일 갤러리 입니다.
창틀 고정용 목재가 4각이 아닌 3각이라서 그부분 정확히 재단되지 않아서 좀 들뜨는 부분이 있는 것같습니다.
원 재료는 3각으로 정확히 재단된 목재인데, 도색해야되는거라... 월넛으로 하는 관계로 지그없이는 사람손으로 정확히 재단은 무리인듯하네요.
약간 맘이 들지 않습니다만, 현재 제 실력이 이이상안되는 관계로 걍 쓰리고 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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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ㅌㅐ호?의 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Alucard
첫댓글 깔끔한데요^^ 저 유리는 어디에서 구하시는 건지 궁금하네요^~~
유리는 슬라이드 글라스입니다..
인터넷에서 구입했는데, 슬라이드 글라스하고 커버글라스 같이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커버 글라스는 너무 얇아서 사용못합니다. 절단 자체가 안되더라구요.
커버글라스의 경우 매우 얇아서 재단이 어렵긴 한데 집에 줄 중에서 다이아세공줄이 있으시다면 가능합니다. 몇번 실패하다 보면 요령이 생깁니다. 살짝 몇번 반복하여 다이아줄 모서리로 선을 긋고 꺽으면 됩니다만 실패율이 높습니다. 얇아서 두께를 많이 차지하지 않는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http://www.edusell.co.kr/ 여기서 구입했습니다.
고가품하고 저가품있는데, 차이는 어디서 만들었나가 차이죠...
예전에 찾아보다가 여기가 가장 저렴해서 구입했는데... 더싼곳도 있을듯...
싸이트 까지 갈켜주시고 감사합니다^^ 전열함 만들때 사용해볼려구요~ 즐겨찾기 해놨습니다.
어려운 부분인데 깔끔하게 붙인것 같네 ^^
사진상으로는 거의 안보이는데(안보이게 찍었지만요...),
실제로보면 좀 뜨는 부분이 보여요... ^^;;
점점 디테일한 작업을 하는군요. 베리 굳 입니다^^
디테일은 아직 멀었어요. 약간 고수님들 흉내만 내고 있는거죠..
역시 유리가 프라스틱보다 훨 보기 좋네요. 내부를 보이게 할 건가 보죠? 아니면 유리로 했을때 내부가 들여다 보여서...기왕 하는거 박정호형님처럼 유리를 반투명으로 만드시는 것도 방법이긴 합니다..무튼 요즘 열심이네요..멋진 요트 완성될 그날을 기다리며....
성욱형님 안녕하세요..
처음에는 불투명으로 할까 했는데, 처음하는 것이고해서 투명으로 갈려구요..
예전보다는 자주하지만, 그래도 자주 못해요. 안산 출퇴근에, 집에 도착하면 너무 늦어서 범선 잡으면 담날 출근에 무리줄것같아서 잠깐잠깐하고 있어요
아으..... 저 제작기 잠정 중단 할랍니다... 뭐 다들 신의경지이니.....ㅠㅠ 도통 따라갈수 없네요....
저보다 더 깔끔하게 하시면서... 4월30일까지 시저 완성하셔야 되잖아요..
그러게요^^ 무조건 완성만 하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우하하하하하 붠형님 준비하시죠?^^ 디테일링 무시하기로 했습니다 무식하게 빨리만들어 4살배기 울아들 장난감으로 던저주고 술얻어먹으러 가야지요 우하하하하하
저도 그때 꼽살이 좀... ^^ㅋㅋㅋ
좋은거 하나 또 배우네요 저희는 그냥 투명얇은프라스틱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걸루 하는데 ㅠㅠㅠ
세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얇은 투명 필름 or 시트지
2. 얇은 프라스틱
3. 슬라이드 글라스요
결과물로는 글라스가 좋은데, 작업하기가 워낙 않 좋습니다.
갈아내는데 야스리로 계속 갈아냈죠..
유리칼 있어도 잘 사용못하니깐 잘 안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