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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선사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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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지구조선사 랑 가장 잘 생긴 사람들은 누구
물같이바람같이 추천 0 조회 374 16.08.21 09:1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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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8.22 08:26

    첫댓글 비숍여사뿐아니라 1900년을 전후해서 조선기행문을 쓴 사람들은 모두 조선을 반도라 헀습니다...그런데 여기에 바로 중요한 사실이 숨어있습니다..그 반도란 지금의 한반도를 말하는것이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그 증거는 몇군데서 찾을수 있습니다만...먼저..1888년 조선을 다녀간 영국인 윌리엄 찰스.....life in korea라는 책을 저술했습니다.번역본 조선풍물지로 나와 있습니다. 이 책에서 찰스는 왜 조선을 반도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강하게 반도가 아니라고 부정하고 있습니다..그것도 두번에 걸쳐서 말입니다...아주 놀라운 사실입니다. 원산에서 korea bay 사이가 350킬로로 반도로 불리우고 앞으로도 그리 불리게 되겠지만,.

  • 16.08.22 08:31

    자기가 볼때 아니라는 것입니다.....현재의 북경근처 태행산맥에서 황해까지 천리의 거리가 이전에는 바다였다고 합니다. 또한 닝샤자치구서쪽의 거대한 사막지대가 얼마전까지 호수였다는 사실을 감안한다면 윌리엄찰스가 말하는 원산과 한국만을 쉽게 유추할수 있습니다. 옹기항아리를 엎어놓은모양...그렇지만 아래옹기가 엄청나게 큰 모양을 상상하면 대체적으로 알수 있을듯 합니다..조선이 반도라 함은 현재의 한반도가 아니 대륙에서 이전에 있었지만 모택동에 의해 간척사업으로 없어진 거대한 바다와 호수에 의해 형성되었던 대륙의 좁은 목 때문이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 16.08.22 09:48

    비숍여사인지 윌리암찰스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조선의 땅모습이 호랑이와 닮았다고 분명하게 써 놨습니다....일본놈들이 토끼모양이라 망말을 헀지만...이미 백년전에 이방인들도 그 모양을 맹수 호랑이에 비유했던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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