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조선컴접근금지 한국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의 정석이자 바이블: ＜파리의 연인＞ 6화 (다같이 외쳐 ㅇㅇㅇ ㅇㅇㅇ!)

[165/45]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165/45

오늘 또 명대사 나옵니다

아직도 생생한 그 대사 다들 기억할거야!!!!

나만 그런거 아니지????????????

say 하면 외치기 ㅇㅋ?

예쁜말 좋은말 댓글 항상 고마워요♡

6화

매실오빠 두근두근 OST 

결국 저번 그 조폭이랑 여배우한테 잡힌 작은 아버지;;

(형사) "피의자 가족되시죠?

사기죄로 고소되었고 잠복끝에 긴급체포되었습니다.

합의를 보기 이전엔 법대로 집행합니다.

변호사부터 선임하시죠."

"저 그런거 안해요!

합의해 줄 돈 없어요.

 변호사 살 돈도 없구요.  

내가 해결해줄거라고 꿈도 꾸지 말아요. 알았어요!?"

 

(그때 계란 투척당한 조폭)

"그래 맞다! 너 많이 봤다!

나 쳤지! 계란 한판 기억나?"

"기억나지 그럼. 이렇게 느끼한 얼굴 흔치 않거든.

금목걸이도 그대로네."

"나 전치3주야. 형사아저씨 이자식도 고소할게요."

"이거 놓구 말해.

그리고 고소를 하려면 진단서를 끊어와야지.

무조건 3주라면 누가 믿어?"

경찰서 밖에서 쪼그리고 앉아 있음

"이러고 울거면서 그렇게 독한말은 왜하냐?"

"그게 뭐가 독한말이야.

나 더하고 싶었어.

작은 아버지 정말 나쁜 사람이다 밉다 싫다..."

"마음에 없는 소리 하지마. 누가 널 모르냐?"

"기대. 참지말고 기대서 편하게 울라고."

"그냥 울어."

"아니 그렇다고 어떻게 고소까지 할수가 있어...

어떡해..."

"돈 달라고 떼쓰는거지 뭐.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일이 세상에서 제일 쉬운일이래."

작은 아버지한테 설렁탕 배달 보냄

"이제 집에 가야지"

"사무실가서 마저 일해야돼.

근데...

 알면서 모른척 했던거야? 싸움까지 했으면서?"

"아까 다 들었어. 밖에서"

"...아...

계란 몇개만 냅다 던지고 도망치려 했는데 발걸음이 안떨어지더라구.

근데 그자식 거짓말 아냐?

이 주먹에 맞았으면 전치 5주는 나왔을텐데. 약해졌나?"

"그래서 낙하산 태운거야? 왜?"

"돈받으려고.

차팔고 돈떼이면 아깝잖아."

"...왜?"

"한기주한테도 이런 표정이 있구나 싶어서"

"누구 좋아하는 표정.

들떠보이고 혼자 생각만해도 흐뭇하고 그런거"

"내가 그랬나?"

"아니라고 하고 싶은데 확실히 그래.

어휴 질투난다.

아니야 자존심도 상하는데?"

"그만. 거기까지"

 

"누구 좋아하는거 좋은거야. 행복해지잖아.

낮에 극장에서 그 아가씨 봤을때도 묘했어."

"그래서 경찰서에 있다는거야?"

"태영인 회사로 갔어"

"근데 넌 왜 같이 안갔어"

"삼촌한테 할말 있어서"

"도와줘.

내가 힘이 없더라구.

내가 굳이 부탁안했어도 알았으면 도와줬을거잖아. 안그래?"

"도와주는데도 예의가 필요한거야.

원하지 않을수도 있고"

 

"그럼 취직은?"

"그건 다르지"

"다르지 않아"

"...내가 뭐 실수했냐?"

"아냐. 실수는 내가 했지"

수혁 방황중

검문 걸려도

냅다 달림

"오늘밤 내내 위반할거 같으니까

딱지를 끊든 쫓아오든 맘대로 하세요."

(이러면 안되는거 다들 알지T_T)

태영이는 다시 야근

이분은 심란...

결국 회사로 다시 찾아 옴

옷 덮어주고

한참 바라보다

다음날!

어딘가 많이 친근한 모습이쟈나

급하게 판넬뒤에 몸 숨기지만 티나쟈나 ㅠㅠ

저게 머여? 

판넬 걷어봄

(태영이 너무 귀엽게 나왔다ㅋㅋ)

바라보더니

다시 판넬 덮어주고 감

화장품 가게

"일단 저... 머리 빗하고

여자들은 아침에 일어나면 뭐 필요해요?"

"기초요 색조요?"

"그런건 잘 모르겠고.

여기 있는거 종류별로 하나씩 다 담아주세요"

"다요?????!!!!"

"여자 친구분이 야근하셨나봐요."

"예...예.

아 그거보단 핑크색이 잘 어울리는데"

눈물의 사보 완성 ㅠㅠ

아직도 비꼬고 계심

그지몰골로 있는데

메세지옴

[옥상으로 와. 추워. 차나 한잔하자]

"참나 뭐가 춥다고..."

오뉴월에 뭐가 춥...하다가

자기 옷을 벗어주고 갔구나 싶음

"이게 다 뭐에요?

언제 왔다 갔어요? 깨우지.

고마웠어요." (옷 돌려주며)

"그 머리스타일이 너무 파격적이야."

"아 머리...밤을 새가지고..."

"이런건 왜 사온거에요?"

"우리 회산 미모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거든."

"아 예 미모여" (건성건성)

거들떠도 안봄

 

"어!!!!! 어?!!!!!

이거 나 먹으라고 사온거 맞죠!!!!????"

화장품보단 먹을거

"비싼거라 그런가 맛있네 허허허"

"얼굴 돌리면서 먹을게요"

"아냐 아냐 편하게 먹어.

지금 얼굴도 뭐 그렇게 못봐줄만하진 않은데."

"알아요 나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찰서에 변호사 등장

작은 아버지 결국 해결해주고 감

"인간 강필보 이래 풀려나고

대한민국 법치국가 만셉니데이!"

자책 중

"치 객기는... 뭐 하나 도울 능력도 없는 주제에."

"신차 개발을 다시 하겠다고?"

"언제까지 남의 나라 차 수입해다 팔아야 되죠?

파리 가기전부터 준비한겁니다."

"시기 상좁니다.

경제 위기 상황에 신차 개발이라뇨.

말도 안됩니다."

"위기에 처할때 절대로 해서는 안될일이 제일 안전할 수도 있습니다."

"회사 사활이 걸린 일입니다.

젊은 혈기로 무리하게 덤빌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회장님한테 까임 ㅠㅠ

"최이사 알아보라는거 어떻게 됐어"

"주식으로 조금 재미본 일 말고는 깨끗해요.

근데 일주일에 두번정도 기원에 가는데 그게 수상해요."

"아무래도 기원에서 딴짓을 하는것 같아요.

아, 그리고 강태영씨 일은 잘 해결됐어요."

김변호사 회장님한테 들렀는데

 문윤아랑 대화중이었음

"기주 짝으로 생각하는 아일세. 문의원 여식이야."

"아 이 아가씨군요.

한사장님한테 이야기 듣고 오는 길입니다.

작은 아버지 일은 걱정하지 마세요.

뒤탈없이 해결하고 왔습니다."

"...작은 아버지요? 저 작은 아버지 없는데요?"

"저기 나 시간없어. 요점만 간단히 말해."

"너 주제파악 못하는구나?

무슨애가 이렇게 뻔뻔해?"

"하나 뿐인 외아들이

너같은애 작은아버지때문에

회사 고문변호사까지 오라가라 불러대면

회장님이 기막히시지 않겠니?"

"...무슨 말이야 그게"

"남자한테 동정받는게 취미면, 좀 바꿔.

식상하니까."

사장님 방에 다급히 찾아옴

"저기요! 저 안바쁘시면 저랑 얘기좀!"

"잠깐만. 소리지를거지?"

"일단 문좀 닫지?"

"예? 아 예..."

(문 닫고 옴)

"문 닫았고... 안 바쁘시면..."

"바쁜데?"

"그래요 바쁘시죠!

바쁘시면 다음 기회에..."

"아니 무슨 얘긴데 그리 어수선을 떨지?"

"... 아시잖아요. 무슨 얘긴지.

문 열기전엔 따지려고 했는데요

막상 문열고 나니 그럴일이 아닌것 같아서요"

... 시무룩

"작은 아버지 일이요. 어떻게 아셨어요?"

"고맙다는 얘기할거 같으면 들은거로 할게."

"누가 고맙대요!?

누가 자기 맘대로 도와달래요!?"

"안보이고 싶은거 있잖아요.

나도 숨기고 싶은거 있잖아요.

왜 자꾸 들키게 하냐구요 창피하게!"

"...미안해요. 고맙단 소리를 이렇게밖에 못해서."

"그러게. 어떻게 고맙단 소리를 그렇게 하지?

무슨 시간에 졸면 되는데?"

"회장님도 아셨다는데 괜찮겠어요?"

"김변호사 얘기 들으니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였다는데.

수혁이가 부탁도 했고."

"수혁이가 부탁했어요!?" 

"누가 그러래.

누가 삼촌한테 그런 부탁 해달래?"

"왜 니 마음대로 그런 부탁을해?

도와준 니 마음은 고마운데

나 얼마나 창피한지 알아?

나도 자존심좀 지키면서 살게 해줄래?"

"앉아. 앉아서 얘기해.

뭐가 그렇게 창피한지

뭐가 그렇게 자존심상하는지"

"이건 둘째문제야."

"더 큰 문제는 뭔데?"

"회장님 아셨대.

혹시 나때문에 한기주씨 입장 곤란해지면 나 그사람 얼굴 못봐.

미안해서 어떻게 봐."

"내가 뭐라고 그사람한테 험한 소리 듣게해.

나 그럴수..."

"강태영!"

"니눈에... 난 안보이니?"

...?

"난 안보여?"

".... 난 어땠을거 같은데?

사랑하는 여자가 내 앞에서 우는데

내 힘으론 아무것도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다른 남자한테 부탁해야 하는 내 기분은 어땠을거 같은데!"

"무슨...말이야?"

"지금 내가 무슨 말 하는지 몰라?"

이제 나올 말은 뭐라고??????

다들 알고 있자나여?????

기억해???!!!!!!

고백과 엔딩

영상으로 직접 목소리 듣자! 30초 영상

모두 기억해내셨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한번 외쳐보느라

손발 오글거렸다면 고멘...

7화에서 만나요

항상 같이 신나해주고 좋아해줘서 고맙습니다 (__)

[165/45]

ㄱㅆ 스크랩식으로 가져오는거라 즉각수정이 불가능해요ㅠㅠ
문제있으면 댓글로 말해주세요!
오타같은건 이해해주시길ㅠㅠ

[오리온길]

이언에너있다!!!

[165/45]

곧 짜릅니다 이해해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쏘망스라]

이안에 너있다!!!!!!!!!!!!!!!!!!!!!!!!!!!!!!!!!!!!!!!!!!!!!!!!!!!!!!!!!!!!!!!!!!!!!!! 여시 사랑해요. 항상 잘보고있어요!!!

[박수영의 개]

이안에 너있다!!!!!ㅠㅠㅠ하ㅠㅠㅠㅠ시발 ㅠㅠㅠ

[퓨어한 나]

내안에 너있다인줄 ㅋㅋㅋ

[g 5 d]

에블바리쎄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사랑 빵]

고마워여여시ㅠㅠㅠ♥오늘도 더 고마워♥

[어쩌란말]

핰 폰이라 플짤이 안나오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댓글보고 음성지워뉴ㅠㅠㅠㅠㅠㅠㅠ

[1엄지획득]

이안에..너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ㅜㅜㅜㅜ수혁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정은 너무 예뻥...여시야 오늘도 고마워염!♡좋은하루보내라능!

[珍하다]

이안에 너있다!!!!!!!!!!!!!!!!!!!!

[뿜뿌루뿜뿌]

저거 판넬뒤에숨는거 되게 웃겼는데ㅋㅋㅋㅋㅋ한기주아저씨 진짜 재벌3세같은느낌ㅋㅋㅋ

[개강여신할꺼라능]

이안에......너이따......☆

[펌잇업 01.13~]

으아아아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마 말 못하겠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봤어!ㅋㅋㅋㅋㅋㅋ

[나사실김준호짱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짱재미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구역의세기맘은나야]

이게바롴ㅋㅋㅋㅋㅋㅋ이안에너있닼ㅋㅋㅋㅋㅋㅋ그렇쿠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죻타...흣

[뚜 뚜두뚜 뚜 뚜두뚜]

이거다!!!!!!!!!!!!!!!!!!!!!!!!으아아아아아아ㅏ앙악!!!!!!!!!!!!!!!!ㅠ 아 너무좋아어떡해진짜 이드라마ㅠㅠㅠ

[부리또]

이아네너이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벌 ㅠㅠㅠ

[문희만]

이안에!!!!!너있돠!!!!! 아 미친ㅠㅜㅜㅜ 졸잼 근데 진짜 신데렐라드라마의 정석이구만ㅋㅋㅋㅋㅋㅋ

[종인아사귀자ㅎ]

이아네!!!!!!!!!!!!!!!!!너이따!!!!!!!!!!!!!!!!!!!!!!!!!!!!!!!!!!!

[나무도 새싹부터 시작한다]

아아눼~~~~~~~~~~!!!!!!!!!! 너 있따~~~~~~~~~~~~~~~~~~~~~~~~~~꺆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상추많이주세요]

이안에 너있다!!!!! 이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