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생신을 좀 특별하게 아웃백에서 해보려구요.
아웃백은 딱 한번 가봐서 잘 몰라요.
직원들이 생일노래 불러주고 그런거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어머니 몰래 쏙닥쏙닥 진행 할건데..)
뭐 좀 평생 잊혀지지 않을 만큼 씐나게 해보고 싶은데...
아, 그렇다고 광란의 빠뤼 투나잇은 아니고요...어머니 회갑임;
성인 3명인데 투움바 파스타랑 스테이크 하나, 사이드메뉴 시키면 될까요....(나름 공부함ㅋ)
나머지는 부시맨브레드 빵 겁나 리필하면 될거 같은데.
저녁에 가는거라 런치메뉴 이용 못할거 같음.
답변 부탁해요 ㅠ.ㅜ
첫댓글 네 근데 어머님이 느끼한거 안좋아하시면 투움바는 쫌 그럴수도 있어요 ㅋㅋ 세분이서 그정도면 배부르겠네용 ㅋㅋㅋ
아 그리고 생일노래 그런건 일단 자리에 앉아서 님이 화장실 가는척하면서 서버한테 부탁하세요 ㅋㅋㅋ
집에서 곧잘 크림파스타 해먹어서 괜찮을거 같아요. 화장실 아이디어 좋네요!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에요!
첫댓글 네 근데 어머님이 느끼한거 안좋아하시면 투움바는 쫌 그럴수도 있어요 ㅋㅋ 세분이서 그정도면 배부르겠네용 ㅋㅋㅋ
아 그리고 생일노래 그런건 일단 자리에 앉아서 님이 화장실 가는척하면서 서버한테 부탁하세요 ㅋㅋㅋ
집에서 곧잘 크림파스타 해먹어서 괜찮을거 같아요. 화장실 아이디어 좋네요! 감사합니다 복받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