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 장중시황

[그리운너]

지수는 움직이는듯 하지만.....

각각 주체별 매매동향은 거의 변화가 없는수준.. 300억내외로 매수매도인상황....

서로 눈치보고 있는 상태로 봐야할듯....

왜????????????????일까???????????

답글로 달아보세요 ㅎㅎㅎ

<신한생각>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타

◆ 미국: 어닝시즌 기대감과 유로존 리스크 완화에 지수 상승
            / 다우 +0.59%, S&P +0.53%, 나스닥 +0.16%
  - 골드만삭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 2016년에 4% 진입 전망
   → 국채 10년물 내년 2.75~3.0%의 박스권 진입 예상
   → 미국 경제 회복세와 연준의 자산매입 축소, 유로존 리스크 감소 때문
  - 2분기 실적시즌 기대
   → 월가, 금융회사들을 제외한 대부분의 종목 실적이 1분기보다 못할 것
   → 다만, 미국 경제회복세로 하반기에 실적 회복 전망
   → 팩트셋, S&P500 기업들의 2분기 순이익 전년동기대비 +0.7% 예상
  - 알코아, 2분기 조정순익 주당 7센트로 예상치 6센트 상회
   → 2분기 순손실 1억 1900만달러, 주당 11센트 기록
   → 동기 매출액 58억5000만달러로 예상치 57억9000만달러 상회
 
◆ 유럽: 유로존 리스크 우려 완화에 지수 상승
            / 영국 +1.17%, 프랑스 +1.86%, 독일 +2.08%
  - 드라기 총재, "향후 상당 기간 금리 동결 내지 인하할 것이란 방향성을
     제시함으로써 시장과의 소통 강화"
  - EU 재무장관회의, 그리스에 30억 유로 추가 구제금융 지원 승인
   → 그리스에 이달 안에 25억 유로 지원, 5억 유로는 10월에 지원 예정
  - 독일 5월 산업생산 전월대비 1% 감소. 예상치 -0.5% 하회
  
◆ 중국: 금주 주요 지표 발표를 앞두고 경기둔화 우려
            / 상해종합 -2.44%
  - GDP 등 금주 지표 발표를 앞두고 지표 악화 우려
   → 중국 2분기 GDP 성장률 7.5% 하회할 것이라는 전망과
       상장사들의 상반기 실적 부진 우려에 투자심리 위축
  - 그림자금융에 대한 우려가 아직 해소되지 않은 점도 부담
  - 에너지 관련주 부진이 지수 하락 견인
   → 선화에너지 -9%, 즈진광업 -4%, 장시구리 -5%, 옌저우광업 -6%

◆ 일본: 중국 경기둔화 우려에 지수 하락
            / 니케이 -1.40%
  -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 장중 한때 5월 29일 이래 최고치 기록
  - 그러나 중국 경기둔화 우려에 상승폭 모두 반납 후 하락 마감
  - 엔화도 장 마감 1시간을 남겨두고 강세로 전환
   → 101엔 중반에서 오후 들어 100엔대 초반으로 하락
  - 종목별 등락: 다이와하우스공업 -9.4%, 화낙 -1.6%
                       S&P의 투자부적격 등급 부여에 소프트뱅크 -3.4%

◆ 금일의 주요 일정
  중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 생산자물가지수
  유럽 EU 27개국 재무장관회의
  미국 5월 소비자신용
 

흐음....중국시장 실시간으로 보시려면
http://finance.sina.com.cn/realstock/company/sh000001/nc.shtml

◈중국 뉴스 속보-7/9(우투북경 유동원)

- 中 6월 CPI 2.7% y-y 상승...예상 2.5% 상회, PPI 2.7% y-y 하락, 예상 부합
- 도시와 농촌 CPI는 전년동월대비 각각 2.6%, 2.8% 상승
- 식품과 비식품 가격은 전년동월대비 각각 4.9%, 1.6% 상승,
- 소비재와 서비스 가격은 전년동월대비 각각 2.6%, 2.7% 상승.
- 1~6월 CPI는 전년동기대비 2.4% 상승
- CPI 하반기 2.6%, 연간 3% 미만 예상
- 현 중국 시장 성장률 7% 미만 성장률 선 반영, 2분기 성장률 둔화 이미 시장 반영

<오늘의 주요 국제금융뉴스>(9일)                                                
                                            
    ▲獨 5월 산업생산 전월比 1.0%↓…예상치 0.5%↓

    ▲유로그룹 의장 "그리스 지원금, 분할 지급될 수 있어"

    ▲美국채금리, 경제에 '고통' 줄 수준 근접<CNBC>

    ▲금값 조정, 거의 끝난 듯<도이체방크>

    ▲<유럽환시> 달러화, 美고용호조에 엔화에 소폭 상승

    ▲유로존 저성장 한동안 지속될 듯<ECB 위원>

    ▲뉴욕증시, 어닝시즌 앞두고 상승 출발

    ▲드라기, 유로존 재정 건전화 여전히 필수적

    ▲바클레이즈ㆍJP모건, 英 성장률 전망치 상향

    ▲<美채권금리 치솟는다…골드만 4%까지>

    ▲다우지수 20년 내 6만선 돌파할 듯<론 배런>

    ▲Fed 출구전략, 신흥국에 부정적<피치>

    ▲"신흥국 사태, 금융시장 영향은 제한적" <씨티>

    ▲로저스 "금가격 900달러까지 하락 가능성"

    ▲'자금 대회전' 조짐 가시화<야데니 리서치>

    ▲日 투자자들, 해외자산 순매도…미국채도 팔아

    ▲유로그룹, 그리스에 지원급 제공 합의

    ▲애플 아이폰 20% 감산<애널리스트>

    ▲美 5월 소비자신용 196억달러 증가…1년 만에 최고

    ▲알코아, 2분기 주당 순익 예상치 상회

    ▲<뉴욕 전문가 시각> 어닝시즌 전망 미온적

    ▲<美채권금리 치솟는다…골드만 4%까지>(종합)

    ▲유로존, 단편적 해법 일관하면 위기 악화 가능성<IMF>

(끝)

** 원·달러 환율 급등..증시 향방은? -머니투데이
8일 원·달러 환율이 급등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원(0.88%) 오른 1152.30원을 기록했다. 이날 급등세는 지난주 말 발표된 미국 6월 비농업부문고용자수 통계의 영향이 컸다. 지난달 미국 비농업부문 고용자수는 지난 5월 대비 19만5000개 늘어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했다. 이에 따라 경기개선에 대한 기대감과 동시에 양적완화 시기가 앞당겨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고, 달러수요가 늘어나게 된 것.전문가들은 10일(현지시간) 공개되는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연설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의 내용에 따라 환율 및 증시의 향방이 갈릴 것으로 보고 있다.
◇원·달러 환율 급등세...언제까지?= 증시전문가들은 달러강세 기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와 동시에 원화는 물론 달러화를 제외한 파운드, 엔화 등 전반적인 통화들의 약세를 점쳤다. 임동민 교보증권 연구원은 "예전에는 미국 경기가 좋아지면 리스크가 완화되고 한국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원화는 강세를 보이는 것이 패턴이었는데 최근에는 이와 반대"라며 "달러는 강세가 되고 글로벌 시장에서는 위험자산에 투자하지 않으려는 움직임이 뚜렷해지면서 이머징 국가에 대한 투자가 냉각됐다"고 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 급등세가 과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내 경상수지나 재정수지, 외환보유고 수준을 볼 때 큰 폭의 평가절하 받을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이슈들로 인해 원화가치가 과도하가 하락했다는 것. 강형철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환율이 큰 폭으로 변동한 것은 국내 경기에 대한 자신감이 결여된 것으로도 볼 수 있다"며 "대외적인 불안감에 더해 국내 실적, 경기에 대한 불안감도 깔려 있는 만큼 7~8월 거시지표를 살펴봐야 장기적인 방향성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달러 강세 증시 영향은? =전문가들은 신흥시장에서 자금이탈이 우려되는 가운데 국내 증시도 하락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의 경기개선도 늦어질 것으로 점쳐지는 가운데 이머징 국가 전반적인 자금이탈의 영향을 피하기는 어렵다는 것. 오승훈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미국의 금리상승 등은 긍정적 의미로 해석되기 보다는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를 자극할 가능성이 높다"며 "다만 이전과는 달리 경기요인이 동반돼 있기 때문에 저점을 재확인하는 과정이 진행되기 보다는 코스피 1800대에서의 지지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임수균 삼성증권 연구원은 "달러화 강세로 원·달러 환율이 추가로 상승하게 되면 수출주들의 단기 모멘텀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있지만, 이 역시도 장기적으로는 국내 증시에 악재"라며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이는 시기에는 펀더멘탈 개선으로 원화가치가 추세적 강세로 가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美출구전략 우려에…주가↓ 채권↓ 원화값↓ -매경
미국 고용지표 호조로 양적완화 축소가 이르면 9월 중 시작될 수 있다는 우려감에 원화값과 채권값이 동시에 급락했다. 코스피도 이날 중국 증시 불안이 영향을 미치며 한때 20포인트 이상 빠지며 트리플 급락을 기록했다. 8일 오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20%포인트 넘게 올랐으나 오후 들어 정부의 회사채 안정화 방안이 발표되자 다소 안정을 되찾아 전날 대비 0.05%포인트 오른 3.0%에 거래를 마감했다. 장기채인 국고채 10년물 및 20년물 금리도 각각 0.11%포인트씩 올랐다. 특히 국고채 30년물 금리는 장중 3.95%를 기록해 지난 9월 발행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출구전략에 따른 달러 강세 우려로 이날 원화값도 크게 떨어졌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값은 전일 대비 10원 떨어진 1152.3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들이 2052억원 규모의 주식을 팔아치운 것도 원화값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코스피는 이날 16.46포인트 빠진 1816.85를 기록했다. 지난 19일 발표된 미국의 비농업 고용증가는 19만5000명으로 시장 예상치(16만5000명)을 크게 웃돌았다. 예상보다 강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하루 만에 0.24%포인트 급등했다.

전자신문] 스마트폰 高이익 시대 끝났다

황금알을 낳는 스마트폰 시대가 저물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삼성전자와 HTC 등의 스마트폰 판매 실적이 기대를 밑돌면서 지난 몇 년간 급성장을 거듭한 시장에 변화의 소용돌이가 몰려올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8일 고가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성장 한 계에 도달했으며 저가 단말기 홍수 속에 생존경쟁이 더 치열해진다고 보도했다. 북 미와 유럽에서 제조사에 높은 이익을 보장하는 고가 스마트폰 시장은 포화단계다. 최 근에는 저가 제품 출시가 두드러진다. 남아 있는 신흥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서다. 애플이 저가 아이폰을 내놓는 이유도 같은 맥락에서다. 포브스는 지난 1분기 말 기 준으로 세계 스마트폰 보급률이 51.6%에 이으러 전략 제품 효과보다 앱이 더 관심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많은 사람들이 구글 글라스, 애플 아이와치 같은 입는 컴퓨터 등 다음 세대 기기를 기다리는 것도 고가 스마트폰 부진의 배경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5일 기대보다 낮은 2분기 실적 전망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영업이익 9조원을 올리며 기록적인 성장세를 이어갔지만 시장에서 기대했던 10조원은 달성하지 못했다. 아레트 리서치 파트너 브레드 심슨은 “북미와 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 고가 스마트폰 시장은 포화에 이르러 정점을 쳤다”며 “올해 스마트폰 시장 전망은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대만 HTC도 마찬가지다. 올봄 전략 스마트폰 `HTC 원`을 내놨지만 실적은 시장을 만족시키지 못했다. 2분기 순이익이 12억5000만대만달러(약 475억원)에 그쳤다. 전년 동기 75억 대만달러 대비 83%나 급감했다. 당초 예상치인 20억 대만달러에도 못 미쳤다. HTC 원은 출시 첫달 판매량이 500만대를 돌파하며 선전했지만 부품 수급 문제로 공급량이 달리고 갤럭시S4 출시 등으로 판매에 타격을 입었다. 블랙베리 회생 가능성도 희박하다. 1분기 새로운 운용체계 `블랙베리 10`을 쓴 Z10 판매량이 270만대에 불 과했다. 1분기 전체 판매량은 680만대로 월가 전망치 750만대에 미치지 못했다. 북 미 시장에서 윈도폰 수요가 늘고 있지만 노키아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스마트 폰 시장에서 노키아는 10위권이다. 데일 가이 바크레이스 연구원은 “HTC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 고가 스마트폰 시장 성장은 주춤하다”며 “시장이 포화에 이르렀다”고 분석했다. 대만 가트너 CK 루 연구원은 “중저가 스마트폰들이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며 “1년 전만 해도 고를 수 있는 중저가 스마트폰이 부족했지만 최근에는 5인치 화면을 가진 제품을 200달러 수준에 살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이 요즘 자주 눈에 띄는 '느리게 성장하는' 수식어를 당분간 계속 달고 다녀야 할 듯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8명의 중국 경제 담당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성장률 전망을 조사한 결과 2분기(4~6월) 중국 경제가 7.5% 성장을 할 것이라는데 의견이 모아졌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내부적으로 중국의 수출 성적이 나빠지고 있고 정부 주도의 '돈 줄' 죄기가 그동안 신용증가에 힘입어 성장을 했던 중국의 성장 동력에 힘을 빼는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외부적으로는 미국의 성장 속도가 중국산 제품의 판매에 날개를 달아줄 만큼 빠르지 않고,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의 성장도 회복되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침체의 그늘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는 우울한 글로벌 경제 분위기가 원인으로 지적됐다.                                                             
중국 경제가 2분기 7.5% 성장에 그친다면, 2개 분기 연속 성장 속도가 느려지는 셈이며 지난해 3분기 이후 가장 낮은 성장률을 기록하는 것이다. 중국 경제는 올해 1분기에도 7.7% 성장을 해 지난해 4분기 7.9%에 비해 성장 속도가 느려졌다.             
BNP파리바의 켄펑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발표된 일련의 경제지표들만 봐도 2분기 중국 경제는 1분기 보다 확실히 성장이 둔화될 것이란 걸 알 수 있다"면서 "3분기에도 더 나빠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앞서 HSBC가 발표한 중국의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48.2를 기록해 '경기위축'을 의미했고, 정부가 발표한 PMI 조사에서도 50.1을 기록해 기준선(50)에 간신히 걸치긴 했지만 전월 보다 0.7포인트 낮아졌다.                                   
중국이 2분기 더 낮은 성장을 할 것이라는 신호는 이번주 발표되는 6월 경제지표 전망에서도 드러난다. 국내총생산(GDP)을 끌어올리는 산업생산은 6월 9.1% 증가하는데 그쳐 5월 9.2% 보다 낮아질 전망이다. 6월 수출은 3.3% 증가해 두 자릿 수 증가율을 기록했던 과거에 비해 크게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고정자산 투자 역시 상반기 20.2% 증가해 1년 전 증가율 20.4%에서 위축될 전망이다.                                  
중국 시중은행들이 6월에 단행한 위안화 신규대출 규모는 8000억위안으로 5월 6674억위안 보다 증가하겠지만 '자금경색'을 경험한 은행들이 줄줄이 대출 축소에 나서면서 규모는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광의의 통화인 M2 증가율은 6월 15.2%를 기록해 5월 15.8에서 위축될 것으로 보인다. 소시에떼제네랄은 이를 두고 "중국 경제의 성장률이 앞으로 더 낮아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라고 풀이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올해 중국 성장 전망 낮추기에 들어갔다. 씨티그룹은 이날 중국의 올해 성장 전망치를 7.6%에서 7.4%로,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7.3%에서 7.1%로 각각 낮춘다고 밝혔다. 골드만삭스, 바클레이즈, HSBC, 중국국제금융공사(CICC)도 최근 중국의 경제지표가 악화한 데다 신용경색 우려가 불거졌다면서 국가의 올해 성장률 예상치를 7.4%로 제시했다.                        
한편 9일 오전 10시 30분 중국은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생산자물가지수(PPI) 6월 통계를 발표할 예정이다. 5월 2.1%를 기록했던 중국의 CPI 상승률이 지난달 2.5%로 오를 것이란게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10일에는 6월 무역수지가 발표되고 15일에는 신규위안화 대출, 통화공급 지표가 발표될 예정이다.                                    
                                  

▷▶전일의 주요 경제지표: 투자전략부

◇하나대투 경제 김두언(3771-7660)

-백악관 예산관리국(OMB)은 이날 내놓은 수정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2013회계연도(지난해 10월 1일∼올해 9월 30일)의 경제성장률 예측치를 3개월 전의 2.3%에서 2%로, 0.3%포인트 하향조정

-알루미늄 제조업체 알코아는 8일 뉴욕증시 마감 이후 지난 2분기에 특별 항목 등을 제외한 주당 순익이 7 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는 8일 발간한 '월간 소비자신용 보고서'에서 지난 5월 가계 신용대출 잔액이 2조8천400억달러로, 전달에 비해 196억달러나 증가 했다고 밝힘

-다우지수가 앞으로 20년 내에 6만 선을 돌파할 것이라고 배런 캐피털의 론 배런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전망

-유로존 재무장관회의에서는 2개월 동안 그리스는 세부적인 개혁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조건으로 오는 7월과 10월 그리스에 각각 25억유로와 5억유로를 제공하는 것에 합의

-유로존의 재정 건전화 과정이 여전히 필수적이라고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가 언급

-일본 투자자들이 여전히 해외 자산을 순매도하고 있다고 마켓워치가 8일 보도. 매체는 일본 투자자들이 시장의 예상과 달리 해외 자산을 매도하는 가운데 미국채도 매도하고 있다고 전함

-NDF, 1,146.50/1,147.20원…7.20원 하락

<신한생각> ## 모닝 타사 시황리포트 - 신한금융투자 투자분석부 정리

▪ 대우증권: 개별종목에서 기회 찾기

- 중국의 불안한 경제상황에 KOSPI 성과도 부진
 (중국은 산업 구조조정을 위해 해당업체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중단, 재정지출 5% 축소계획으로 시장 심리 위축)
- 글로벌 증시환경은 선진국과 이머징 간의 차별화가 뚜렷해지고 있음
 1) 증시 수익률 변화는 국가별 요인이 섹터별 요인보다 민감도가 더 높아지고 있음
 2) 양적완화 출구전략 우려로 글로벌 자금 흐름이 미국으로 전환
 3) 95년 역플라자 합의로 엔화 약세가 기조적이었을 때처럼 최근에도 엔화 약세 진행중
- 개별종목 강세는 기회요인
 1) 90년대 중반, 시장은 부진했어도 개별종목 강세는 뚜렷, 최근에도 유사한 상황
 2) 개별종목 접근으로 수익률제고 유망
- 기업이익 추정치중 최고치가 상향되는 기업들에 주목
 1) 개별종목에 대한 접근 중에서 실적모멘텀은 가장 주요한 고려사항
 2) 2분기 EPS 전망값 중에서 최고치가 상향되는 종목 리스트
  (SK하이닉스, SK, 솔브레인, 만도, 현대글로비스, CJ오쇼핑, LG생활건강, 삼성중공업, LG하우시스, 이마트)

▪ 한국투자: 7월 옵션만기 (소폭 매도 우위 예상)

- 베이시스 약세로 순차익 잔고 7,673억원 감소
 1) 6월 동시만기일 이후 외국인은 1.3조원의 선물을 매도, 약세국면이 이어짐
 2) 순차익잔고 전체 감소분의 90%에 해당하는 7,000억 원은 외국인에 의한 청산물량
- 단기간에 출회될 수 있는 순매수 차익잔고 크게 감소
 1) 한달동안 매수차익잔고 물량이 지속적으로 시장에 출회, 단기간에 출회될 수 있는 성격의 자금은 상당수준 출회
 2) 베이시스가 현 수준보다 급격하게 낮아지지 않는 이상 3.5조원의 순차익잔고가 이번 옵션만기때 출회될 가능성은 낮음
- 합성선물의 영향은 제한적
 1) 리버설 조건으로 1.3p를 제시
 2) 현재 리버설이 0.85p를 고려한다면, 합성선물을 이용한 매도차익잔고의 청산 가능성은 낮음
- 7월 11일 옵션 만기일은 베이시스 약세지속으로 매도우위를 전망, 매도규모는 크지 않을 것

▪ 신영증권: 다시 찾아온 장마와 어닝미스

- 한국 2분기 순이익 24%(QoQ), 51%(YoY) 전망
- 2분기에는 약 3.3%이상의 어닝 미스가 예상
 (5개 분기 연속 어닝미스의 추세)
- 양적완화 축소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이머징 채권과 통화의 매력감소, 한국도 예외일 수는 없음
- 중국 경기부진 및 엔저효과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익 바닥권 형성이 사실상 어려움
- 2분기 및 3분기실적이 모두 개선되는 IT부품, 소프트웨어, 자동차, 반도체, 자동차부품, 통신업종 기대
(미디어플렉스, SK하이닉스, 인터파크, 금호타이어, KCC, 아이센스, 삼성테크윈)

▪ 대신증권: 7월 옵션 만기. 비차익 중심 매수 우위 예상

- 7월 만기에 예상되는 차익 물량 부담은 6월 동시 만기 이후 유입된 800억원 정도
- 문제는 2012년 8월 유입된 3조 5천억원의 순차익 잔고. 이들 물량이 청산에 나선다면 이외의 변수 될 수 있지만 이번 만기에 현실화될 가능성 낮음
- 2013년 들어 차익 거래가 급감하며 비차익 매매의 만기 영향력이 커짐
- 지난 주 DEM 펀드는 6주만에 순유입 전환이 확인되었고 국내 주식형 펀드로도 20일 연속 순유입이 지속되고 있어 국내외 자금 비차익 매매를 통한 순매수가 이어질 가능성 높음
- 만기 주 예상되는 비차익 순매수 유입 수준은 2000억 내외
- 종합적으로 7월만기까지 최소 1000억원 이상의 프로그램 순매수가 예상되며 만기 이슈는 KOSPI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

▪ 동양증권: 중기 저점대 형성 과정

- KOSPI, 중기 바닥권 형성 과정. 조정을 이용해 저가 매수 기회 타진
- KOSPI, 38.2%수준에서 단기 고점 형성 후 하락. 중기 저점대 형성 과정에서 단기 등락이 나타나는 흐름으로 추가로 조정 받더라도 이전 저점대 하회할 가능성 낮음
- 과거 경험적으로 급락 후 바닥권 형성 과정에서 약 2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어 8월 중순까지 중기바닥권 형성 과정 진행될 전망
- 삼성전자, 120주 이동평균선 처음 도달해 강한 하방 경직성 기대
- 삼성전자 급락 과정에서 60주 이평선 한번에 이탈하고 120주 이평선 근접. 경험적으로 상승하는 120주 이평선에 처음 도달할 경우 반등할 가능성 매우 높음
- 혼조세를 보이는 주요 업종지수 흐름
- 운송장비 업종지수는 매수세가 강해지는 상황이지만 채널 상단선의 저항 도달, 화학 및 금융업종지수는 중장기 바닥권 형성 중이나 단기적으로 이탈된 이전 저점대의 저항 도달
- 전기전가 업종지수, 하락채널 하단선의 지지대 근접해 추가 조정 가능 폭 제한적
- 업종별 흐름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대체로 저항대에 걸린 모습이지만 단기 조정 받더라도 조정 폭 제한적으로 나타날 가능성 높은 모습

중국의 소비자 물가지수
전월의 2.1%
예상치 2.5%
결과치 2.7%

중국 생산자 물가지수
전월의 -2.9%
예상치 -2.5%
결과치 -2.7%

흐음....
이게 경기가 활성화 되면서 올라간것인지 아니면 시중의 유동성 때문인지..
아직 자료를 배포하지 않았고 수치만 확인했습니다.
http://www.stats.gov.cn/english/

파생 Note : 7월 옵션만기: 소폭 매도 우위 예상 - 한국증권 안혁

베이시스 약세로 순차익잔고 7,673억 원 감소
미국의 출구전략에 대한 우려로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면서 지수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6월 동시만기일 이후 외국인은 1.3조원의 선물을 매도했고, 이로 인해 장중평균 베이시스가 이론 베이시스를 단 하루도 상회하지 못한 약세 국면이 이어졌다[그림1]. 평균적으로 -0.6pt의 괴리도를 보인 베이시스 약세 현상으로 순차익잔고는 같은 기간 4.3조 원에서 3.5조 원으로 7,673억 원 감소했다[그림2]. 순차익잔고 전체 감소분의 90%에 해당하는 7,000억 원은 외국인에 의한 청산 물량이었다[그림3].

단기간에 출회될 수 있는 순매수차익잔고 크게 감소
지난 만기일 이후 7천억 원이 넘는 순차익잔고가 감소했지만, 여전히 3.5조 원이라는 큰규모의 순차익잔고가 쌓여있다. 하지만 최근 한달 동안 매수차익잔고 물량이 지속적으로 시장에 출회되면서 단기간에 출회될 수 있는 성격의 자금은 상당수준 출회된 것으로 판단한다. 베이시스 괴리도가 -0.90p였던 6월 21일에 1,792억 원의 매수차익잔고가 청산되었으나 오히려 베이시스 괴리도가 더 낮았던(-0.94pt) 7월 1일에는 매수차익잔고가 1,181억 원 청산되는데 그친 점이 이 판단을 뒷받침한다[그림5]. 따라서 베이시스가 현재 수준보다 급격하게 낮아지지 않는 이상 3.5조 원의 순차익잔고가 이번 옵션만기 때 출회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합성선물의 영향은 제한적
베이시스 약세 국면에서 맞이하는 이번 옵션만기일에는 합성선물 조건 중 리버설 조건에 주의를 기울여야 하고, 기준이 되는 리버설 조건으로 1.3p를 제시한다. 즉, 리버설 조건이 1.3p 이상으로 상승할 경우 합성선물을 이용해 기존의 매도차익잔고가 청산되며, 이 경우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되는 구조이다. 하지만 현재 리버설이 0.85p임을 고려한다면(7월 8일 평균), 매도차이잔고 청산의 기준이 되는 1.3p와는 차이가 큰 편이고, 최근에 리버설이 매우 안정적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합성선물을 이용한 매도차익잔고의 청산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한다[그림6].

이러한 점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7월 11일 옵션 만기일은 베이시스 약세 지속으로 매도 우위를 전망한다. 단, 최근 베이시스 약세가 안정화 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어(7월 8일 베이시스 평균 괴리도 -0.21p) 매도 규모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07.09 하향된 어닝 전망에 따른 발표후의 기대감
우리투자증권 동수원WMC 서상영 (031-221-7672)

아시아시장은 미국시장이 비록 상승을 하였지만 고용보고서로 인한 양적완화 축소 이슈가 부각되면서 전반적으로 약보합에서 출발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러한 흐름속에 중국이 기업실적 악화와 씨티의 성장률 하향, 그리고 이번주 있을 경제지표에 대한 불안감에 따른 관망세등 여러가지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하락출발하는 모습을 보이자 각국은 중국발 우려감에 하락폭을 키워나가면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결국 호주는 0.6%, 일본은 엔화의 약세가 커짐에 따라 상승출발하였다가 중국이슈로 1.4%하락하였으며 한국은 삼성전자를 비롯한 전기전자 업종에 대한 매도세로 0.9%, 그리고 대만이 1.44%, 중국도 2.44%하락하며 마감하였습니다.

유럽시장은 미국의 상승에 따른 투자심리 개선에 힘입어 상승 출발하였고 포르투갈 문제에 대해서 드라기 총재가 포르투갈의 재정개혁 촉구를 하였고 필요할 경우 경기부양을 위한 통화정책을 하겠다는 발언이 나오면서 심리는 더욱 개선된 흐름을 보였습니다. 결국 영국은 1.17%, 독일은 2.08%, 프랑스는 1.83%, 스페인이 1.86%, 이탈리아가 1.71%, 포르투갈이 2.2%상승을 하며 마감하였습니다.

미국시장은 드라기 총재의 유로존 경제가 여전히 취약하기 때문에 현재의 경기부양정책을 유지할것이라는 발언이 나오면서 상승출발하였고 미국 고용보고서의 취업자수 급증은 공공부문의 시간제 노동자들의 증가에 따른 흐름이라 현재 개선되고 있는 고용이 지속되기에는 의문시 된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양적완화 축소 이슈가 약화되었던 점등이 우호적으로 작용하면서 70포인트 넘게 상승출발하며 15200선위로 올라서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뒤로 특별한 흐름없이 장마감후 실적을 발표하는 알코아로부터 시작되는 어닝시즌을 기다리며 관망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나스닥의 경우 인텔에 대한 투자의견 하향조정에 크게 밀리자 하락전환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뒤로 지지부진한 모습을 이어갔습니다. 결국 88.85포인트 상승한 15224.69로 장을 마감하였고 나스닥은 0.16%, S&P500지수는 0.53%상승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미국증시.jpg(1)"

오늘 이슈는 OECD경기선행지수와 드라기 총재의 발언, 심각해지는 이집트 사태, 그리고 알코아 실적 발표입니다.

먼저 OECD경기선행지수입니다.
OECD경기선행지수는 경제학자, 각국 정책입안자 심지어는 각국 중앙은행에서 금리 결정시 중요한 참고자료로 활용하기 때문에 비록 2개월전 경제상황이지만 경기흐름을 알수 있는 중요한 경제지표입니다.

이지표가 100.5에서 100.6으로 개선되었고 특히 유로존이 100.1에서 100.3으로 일본이 011.1에서 101.3으로 상승을 하였으며 미국은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중국이 99.6에서 99.5로 위축되는등 신흥국들은 주춤하였는데 우리나라의 경우는 이와 달리 101.0에서 101.2로 좋아진 모습입니다. 결국 최근 선진국이 중심이 되어 글로벌 경기를 회복 시키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고 우리나라의 경우도 이와 더불어 경기회복세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두번째로 드라기 총재의 발언입니다.
드라기 총재가 유럽의회 경제통화위원회에 출석해서 발언을 하였는데 핵심은 유로존 경제가 개선되고 있으나 여전히 취약한 상태이기에 필요한 기간만큼 현재의 경기부양적 통화정책을 유지할것이라는 발언을 하였으며 여기에 더 나아가 당분간 기준금리를 현수준이나 더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겠다는 발표를 하면서 향후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놓은 모습입니다.

그러면서 마치 버냉키 연준의장에게 발언하듯이 경기회복 기조가 약화되는 시점에서 금리 가이던스를 제시함으로써 시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발표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실제 최근 변동성 확대는 버냉키의장의 발언을 시장과 연준이 오해하면서 더욱 커졌다는 점을 인식하고 있는 모습이라 할수 있습니다.

버냉키의장의 발언
http://www.ecb.int/press/key/date/2013/html/sp130708.en.html

세번째로 심각해지는 이집트 사태입니다.
지난주 무르시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대에 발포를 하면서 37명의 사망자가 생겼는데 어제는 또다시 시위대에 군부가 저격병까지 동원하는등 무차별적으로 발포하면서 여자와 어린이등 70여명이 사망하면서 이집트의 내분은 점점 커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군부의 총격에 본격적으로 무르시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스람형제단은 민중붕기를 촉구하였고 과도정부 내에서도 이슬람 정당이 이탈하는등 내분이 점점 커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렇게 되자 미국을 비롯한 해외에서는 군부에게 자중하라고 하면서 압박을 가하였고 과도정부를 지지했던 국가들 마져 등을 돌리는 모습을 보였으며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은 이집트의 내전 가능성을 거론하는등 우려감을 가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유가는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에 약보합으로 마감하면서 좀더 상황을 지켜 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네번째로 알코아 실적입니다.
장마감후 실적을 발표한 알코아가 EPS가 예상치인 6센트보다 개선된 7센트로 발표되었고 매출액도 예상치인 58억 3천만$보다 소폭 증가한 58억 5천만$로 발표되었습니다.
이러한 알코아의 특징은 글로벌 경기의 바로미터라 칭하는 FedEX와 함께 경기 흐름을 알수 있는데 이번 알코아의 실적에서 중국과 글로벌 판매 증가가 눈에 들어옵니다.(이래서 실적 컨퍼런스에서 CEO가 중국은 걱정하지 않는다는 발언을 한듯) 이러한 흐름이라면 올해 중국경기가 둔화 우려감이 커지고 있으나 실제로는 그리 나쁘게 진행되지 않을것이라 여겨지고 있고 좀더 흐름을 지켜 봐야 될것이라 판단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알코아의 매출 추이는 글로벌 경기회복은 지속됨을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물론 이 하나만으로 경기의 흐름을 알수 있지는 않고 판단해서는 안되지만 어느정도는 희망적인 내용은 서서히 나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알코아 실적발표문
http://www.alcoa.com/global/en/investment/pdfs/2013_2Q_Earnings_Presentation.pdf

알코아 - 품목및 지역별 성장세
 "첨부파일:알코아 매출.jpg(2)"

<유럽 주가 환율 국채금리>
유럽의 지수는 드라기 총재의 발언에 힘입어 1~2%내외 상승을 하였습니다.
유로화는 그리스에 대한 지원과 포르투갈 문제 해결 가능성에 1.287$내외 상승을 하였습니다.
국채금리는 스페인이 4.6566%로 상승을 하였지만 이탈리아는 4.3723%, 포르투갈은 6.8063%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첨부파일:유럽 주가 환율 국채금리.jpg(3)"

MSCI한국지수는 0.19%상승한 51.81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MSCI한국지수.jpg(4)"

야간선물은 외국인의 860계약 매수하면서 0.85포인트 상승한 236.8로 장을 마감하여 강보합으로 출발할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첨부파일:야간선물.jpg(5)"

환율은 NDF역외환율 1개월물이 1149.05원을 보여 스프레드를 감안하면 1147원으로 전날 서울 환시가 1152.3원보다 약 5원정도 하락출발할것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엔/원환율은 엔화가 101엔 내외에서 움직이는 하락을 보여 현재 11원 내외 상승한 1140원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우리시장은 미국시장이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JP모건에서 삼성전자에 대한 부정적 보고서를 또다시 내보내면서 시장심리는 악화되었고 이러한 흐름이 외국인의 전기전자업종에 대한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시장의 하락을 부추겨 16.46포인트 하락한 1816.85로 장을 마감하였고 코스닥은 IT부품업체들의 하락속에 1.82%하락하였습니다.

오늘 우리시장을 보기전에 현재 우리시장을 봐야 되는데 현재 우리시장참여자들은 양적완화 축소 이슈가 투자심리 전반에 자리잡고 있으면서 호재는 잊고 악재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럴때 일수록 기본적인 내용을 알고 있어야 되는데 OECD경기선행지수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선진국시장의 경기가 회복된다면 우리 경제도 우호적인 모습을 보일수 밖에 없다는점, 양적완화 축소는 출구전략이 아니라는점, 엔화약세에도 불구하고 우리시장에 영향을 끼치는 부분은 제한적이라는점 등 여러가지 내용을 알고 있다면 현재의 위축을 가지고 시장이 무너질것이라는 등 자극적인 내용에 반응을 할 필요은 없어보입니다. 그렇다라면 최근의 변동성이 이어지면 여전히 매수에 대한 관점으로 대응을 해야 될것이라 판단되고 있습니다.

일단 오늘 우리시장은 미국장 상승으로 인하여 우호적인 흐름을 보일것인데 이보다 중요한건 10시 30분에 발표되는 중국의 CPI입니다. 지난 주말 중국에서 유동성을 회수할것이라는 내용이 나오면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시장의 하락을 부추겼기 때문에 이 CPI가 예상치인 2.5%보다 높아진다면 이러한 우려감은 더욱 커질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품, 곡물가격의 하락에 따라 예상치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여전하기 때문에 이 지표 결과에 따라 시장의 변화는 일어날 것이니 잘 살펴봐야 될것이라 여겨집니다.

경제지표를 살펴보면 Consumer Credit 소비자신용인데 전달의 109억$나 예상치인 130억$보다 크게 증가한 196억$로 발표되었습니다. 이지표는 소비지출에 크게 영향을 주기 때문에 잘 봐야 되는데 비회전 신용증가보다 회전신용을 봐야 됩니다. 일단 학자금대출등 비회전신용은 7.9%증가했지만 회전신용이 전달의 4.6%증가보다 크게 증가한 8.4%증가로 발표되면서 향후 미국의 소매판매 증가 가능성이 커지는 모습으로 시장에는 우호적인 모습이라 할수 있습니다.
자세한 수치는 http://www.federalreserve.gov/releases/G19/default.htm
지표에 대한 해설은 http://blog.naver.com/ehdwl2000/40149101328
 "첨부파일:Consumer Credit.jpg(6)"

종목및 업종을 살펴보면 인텔이 투자의견 하향조정에 3.64% 하락하였고 이로인하여 관련 기업들이 동반 하락하였는데 퀄컴이 1.58%, 샌디스크가 2.94%, 마이크론이 1.96%하락하면서 나스닥을 한때 하락전환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외에 애플의 생산이 20% 감소했다는 소식에 0.57%하락하였으며 구글은 1.3%상승하면서 900$를 상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델은 칸이 창업자인 마이클 델의 인수제안을 수용해야 된다는 발표에 3.11% 상승을 하였고 장마감후 실적을 발표하는 알코아는 1.41%상승을 하였으며 실적이 예상치인 EPS 6센트, 매출 58억 5천만달러보다 증가한 EPS7센트로 발표되자 현재 시간외로 강보합으로 상승중입니다.

알코아의 시간외
http://data.cnbc.com/quotes/AA
 "첨부파일:다우종목.jpg(7)"

주요섹터 등락은 유틸리티가 1.43%상승을 하였고 소비재 섹터가 0.9%내외 상승을 하면서 시장을 이끌었고 통신과 기술섹터가 하락하면서 상승을 제한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주요섹터.jpg(8)"

상품및 환율을 살펴보면 환율은 유로화가 그리스에 대한 지원과 포르투갈 문제 해결 가능성 그리고 고용보고서에서 시간제 노동자가 많아 질적인 면에서 그리 좋지 않아 개선되는 고용이 지속될지 의문이라는 점에서 양적완화 축소 이슈가 완화 되면서 달러화가 0.29%하락하자 혀냊 0.31%상승중이며 엔화는 0.19%상승을 하였습니다.
 "첨부파일:유로화.jpg(9)"

유가는 장초반에 이집트 문제로 104$를 넘어서는 모습을 보였으나 단기간에 급등했다는 점에서 차익매물이 출회되었고 이로인하여 0.27$하락한 102.95$를 보이고 있습니다. 브렌트유는 0.59%하락하며 107.08$를 보이고 있고 천연가스는 3.29%상승한 모습입니다.
 "첨부파일:유가.jpg(10)"

금속은 금이 도이치방크가 광산업종에 대해서 역사적으로 낮은수준이고 투자심리도 바닥을 확인했고 이미 최악의 시나리오가 금가격에 반영이 다되었다면서 바닥을 확인했다는 점을 이야기 하면서 투자심리의 개선이 일어났고 여기에 이집트의 문제가 안전자산 선호심리를 자극하며 상승폭을 확대해나가 결국 22.4$상승한 1235.1$를 보이고 있고 은은 1.65%, 동도 1.22%상승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첨부파일:금속.jpg(11)"

곡물은 전반적으로 이달말부터 주요 경작지 날씨가 더워질것이라는 발표가 나오면서 수확에 대한 우려감에 상승을 하였습니다. 결국 밀이 0.45%, 대두가 1.95%, 옥수수가 1.88%, 원당이 0.43%, 커피가 1.81%상승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첨부파일:곡물.jpg(12)"

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는 채권가격은 그동안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었고 여기에 고용보고서의 질적인 면에 집중하면서 현재의 고용지표가 시간제 노동자들로 인하여 왜곡되어 있을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어 양적완화 축소 이슈가 약화되었고 여기에 이집트 문제가 더욱 악화되면서 우려감이 커짐에 따라 결국 10년물이 0.54%상승을 하였고 이로인하여 수익률지수는 2.58%하락한 26.45로 장을 마감하였스빈다.
 "첨부파일:10년만기국채수익률지수.jpg(13)"

변동성지수는 0.74%하락한 14.78로 장을 마감하였습니다.
 "첨부파일:변동성지수.jpg(14)"

CDS등락상위국가는 파나마, 브라질, 페루, 칠레등 남미국가들이 3%내외 하락하였고 인도네시아, 태국, 한국등 아시아 국가들이 3~6%내외로 상승을 하였습니다.
 "첨부파일:CDS등락 상위국가.jpg(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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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인력 10만명이 年 2.6조 수출 ‘황금알’    한류 확산의 견인차 역할, 전체 콘텐츠 수출 55% 차지 (32)

서울경제 / 전자신문
[회사채시장 정상화 방안] 동양그룹•두산건설 등 혜택
삼성전자 실적 후폭풍… IT주 휘청 - 삼성SDI•LG전자•LGD 등 IT업체 전반 먹구름 확산
과도정부 출범•조기대선 실시… 무슬림형제단 강력 저항 예고
'갑의 횡포' 남양 과징금 폭탄 - 단일 유제품업체로는 사상최대인 123억
삼성전자, 탈 일진디스플레이…중대형 TSP 협력사 확대
삼성전자 갤럭시노트3, 멀티 전략2.0…세포처럼 분화되는 스마트폰  TMXLQM
 
조선일보 / 중앙일보 / 동아일보
정부, 회사채안정 6.4조 투입…하이일드 펀드 분리과세
스타렉스, 9일 이후 계약하는 차부터 시속 110km 속도제한 -  의무적으로 최고속도제한장치 부착
정부 5년간 R&D에 92조4000억 투자…3차 과학기술 기본계획 확정
공공기관 상시 구조조정…중복되면 통폐합
韓은행, 태국 진출기회 다시 열려‥'괘씸죄(?) 풀렸다' - 현지법인 자본금 7300억원 요구…지점은 20개만 허가
美 정부, 올해 성장률 전망치 2%로 낮춰 - 지난 4월 제시한 전망치 2.3%보다 0.3%p 낮춰..
ECB 드라기 총재 "당분간 기준금리 안올린다" 재차 강조

주요 외신
美 증시, 펀더멘털로 눈 돌렸지만...실적 '빨간불'
8일 2Q 어닝시즌 개막 비관론 일색...양적완화 우려 맞물려 글로벌 증시 위협
IMF 총재, “신흥국 저성장에 올해 세계 성장 전망 하향”
알코아, 2Q적자..조정 순이익 '호조'
유로존, 그리스에 30억유로 추가 지원 합의(상보)
골드만삭스, 美 국채 수익률 4% 전망…3일만에 가격 상승
S&P, 소프트뱅크 신용등급 두 단계 강등…정크단계
독일, 5월 경제회복세 주춤…산업생산 1%↓(상보)
인도 루피화, 역대 저점...연준 QE 축소 우려에
中 위안화 나홀로 강세 행진 끝?

주요 공시
추가상장 : 파캔OPC(38만), KJ프리텍(75만), 신성솔라에너지(108만)
신주인수권행사 : 윈스테크넷(31만)
와이즈파워 :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278만)
세보엠이씨 : 한양과 128억 규모 주배관공사 계약 체결

WTI 이집트 사태 및 투기적거래 증대 등 영향 강세-Oil&Chem Stream Weekly/KTB 화학담당 유영국 ☎2184-2330
- 국제유가: 이집트 사태 등 영향 WTI 중심 강세 견인
- 정유: 드라이빙 시즌 등 영향 정제마진 흐름 견고
- 석유화학: 부타디엔 가격침체 국면
- Top pick : SK이노베이션, LG화학, 효성
리포트 원문 -> <http://me2.do/xrLObF0g>

[sqall]

모르겠어요 주인장님 ㅠ

[아메리카노]

하하하 머리를 굴려보아도 저 역시도 ㅠ

[그리운너]

아 그걸 왜 몰라유~~ 버냉키 형님 발언 이틀전이잖아유~~~ 버냉키가 사람이니께 뭔말할지 모르니 시장참여주체들이 눈치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형국이져~~ 오늘 약간 밀려서 마감했는데....불안한감이 없지않네요~~

[sqall]

글쿤요ㅎ 읽어보니 아하~~알겠는데. . . ㅋ

[아메리카노]

버냉키...너무 많이 들어서 이젠 제 지인처럼 느껴지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