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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하고싶은 이야기들 펌] 우리들의 분노, 우리들의 용기 - 미국 50개주 시위에 대해 말하고 있어요
흘러가는 구름 추천 3 조회 269 14.05.21 09:5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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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21 14:03

    첫댓글 요즘 여러가지 사건사고을 보며 '절대권력은 절대 부패한다'는 진리를 체험합니다.
    그나마 깨어있는 시민들이 있어 사회가 이만큼 지탱되는 것 같습니다.
    멀리서나마 응원을 보냅니다.

  • 14.05.21 17:58

    아직도 열여덟명이 남았습니다. 인양작업이나마 속히 잘 마쳐지길 바랍니다. 그 전까지는 생생한 침몰현장 속에 있는 듯 할겁니다. 총체적 부패와 난국... 어찌해야할지...

  • 14.05.21 21:42

    다 좋은데, 뉴욕 타임지에 꼭 광고를 하는 이유는 무엇 일까요? 정말 대한민국을 생각 하는 분들이라면 미국 신문에 광고 하면 세계적인 이슈는 되겠지만 누워 침뱉기 아닐 까요? MissyUSA 이단체는 익히 알고 있는 윤창중 사건때 앞장섯던 단체아닌가요? 꼭 한국에 문제있을때만 나서는 단체 같군요.

  • 14.05.22 01:29

    ?????? ....이렇게...생각하실 수도...있나보네요...(갸우뚱???)

  • 14.05.22 01:46

    @은수 그래서 소포클레스가 일찌기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상한 것은 많지만 사람보다 이상한 것은 없다."

  • 작성자 14.05.22 19:16

    뉴욕타임즈에 광고를 실었다고 해서
    나라망신 시켰다고 누워 침뱉기라고 생각할 수있다니요...

    나라와 정권은 엄연히 다른 개체이며
    나라는 영원하고 정권은 교체한다 입니다.

    가만히 있기에는 가엾은 어린 생명들 때문에 너무나 가슴이터져서
    문제있을때 마다 나서는거지요. 엄마니까요,,,
    다시는 이런일이 반복되어서는 안된다 라는 일념과

    부정할 수 없는 부모인 조국에 대한 사랑에 기인한 것입니다.

    "아는 만큼만 보인다" 참으로 명언입니다,

  • 작성자 14.05.24 03:55

    광고가 나가자 역시나 나라 망신, 누워서 침뱉기, 등의 노력을 폄훼하는 말들이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아줌마들은 그건 300여명이 넘는 아이들을 부모들 눈앞에서 죽게 한 나라의 어른이 할 소리는 아니라며. 우리는 움직일 테니 당신들이나 선장 말처럼 '가만히 있으라'고.

    "<뉴욕타임스> 광고는 대한민국 정부, 그리고 정부의 손에서 거짓과 조작으로 가득 찬 언론사에게 따끔한 한마디! 국민들이 병*이 아니다. 경고하는 거예요.
    엄마들의 쌈짓돈으로 어렵게 신문 한 면을 채운 뉴욕타임스 광고에 대해 한 주부가 따끔한 결론을 내렸다.

    아줌마의 힘 ..
    박수보냅니다. ! ! ! 2 2 2

  • 14.05.23 11:07

    역이민 카페가 이상한 방향으로 가는것 같군요? 샘물 ,거산,다른 몇몇분이라니 항상 파악 하고 계셨던분 같네요?
    윤창중 사건을 쉬쉬하거나 그런 인간을 감싸려는게 아니고 한쪽으로 치우치는 아줌마 들에 대한 제 개인 생각이며 한국에 거주하던 어디에 있던 알 필요가 있을까요? 알면 어떻게 할려는데요? 애국자는 아니어도 정말 대한민국을 사랑 하는 한사람입니다.

  • 14.05.31 16:20

    돈만 있음 매일 그 광고 전세계 유명지에 올리고 싶습니다. 나라 망신이 아니라 부당 정권 권력에 대한 저항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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