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우리동기회에서 여행해 본적있는 천리포수목원 그리고 안면도 꽃지 태안세계튤립축제에 가 볼 기회가 생겨
전혀 모르고 생면부지인 사람들과 함께 아주 아주 편안한 여행을 해 봤습니다. 신경 쓸 일 없이 그저 먹고 마시고 구경하니 세상 속편한 여행이 였습니다. 하루종일 예쁜 꽃들안에 묻혀 있다보니 내 마음도 많이 예뻐 진 듯 합니다...
첫댓글 이제 손주들로부터 자유로워 지셨으니지금까지 못 다녀봤던 여러곳마음껏 다녀보세요
고맙습니다~
첫댓글 이제 손주들로부터 자유로워 지셨으니
지금까지 못 다녀봤던 여러곳
마음껏 다녀보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