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와헤어진지..1주일다.
그는 나와 헤어지길 바랬다..
그에게는 딴 여자가 있었다..
난...그를 떠나보내기 싫었다.,,
그는 날 버렸다..
지금 내가 울고싶어도 안우는이유는..
그를 빨리잊기위해서다..
1#
나는 하늘중학교1학년이다..
지금 반을 배정받았다.
나는 6반이다..친구들은..거이 10반이나11반이 되었다..
나혼자 아래층이다..
선생이다..이제부터 나의 담임인가보다...멋있다^^
남자선생님인데...나이가 .....20살밖에안됬다..
대학교두 안나왔나?(작가맘이지~)
정말 오빠같은 선생님이다..
내 짝...호준이라는 아이...참 핸섬하게생겼다...
아참!나의 이름은 소이다...
하늘중학교는 사립이라서,,부잣집이 많이있다..
나도 그중 한 사람이다..
내 눈에 들어온,,,한 남자아이~
박경환...정말 잘생겼다....^^;;
(너무 밝히는거 아냐?)
배치고사 1등이란다...우아~
나는 10등인데....공부 디게 잘하나보다~
나는 우리 아빠 떄문에 열심히하는거지만..
경환이는....
3개월후~
경환이와 친해졌다,...
중간고사를 잘본 나는..
용돈이 두둑해 졌다,,,ㅎ ㅏㅎ ㅏ^^
경환이는 언제나 여자아이들은 끼고 지냈다...
그중에 나도 있던거 같다..
경환이는 수업는 고백을 받고도 여자친구가 없다...
이번기회에 나도 고백을 하려한다...
2#
고백을 하기로 한날이다..
그런데...나의 책상에 편지한통이 있다..
헉~~~!
호준이가 보낸것이다...
호준이가..날 죠아한다니..
호준이도 그리 못생긴것두,,,공부를 못하는것두 아니다..
우리반 여자들 중에서는 경환이아님,...호준이를 죠아했다...
내가 호준이에게 고백을 받았다는것은...
전교가 술렁거랄만한 사건이였다..
그래서 내가 호준이를 찬다면..
욕은 디질라게 먹을 것이다...
하지만,,,나는 경환이를 죠아하는데..
경환이가 말을했다~
경환:야~소이야 죠켔다..호준이가 니 죠아하니까,,ㅋ ㅑㅋ ㅑ
정말.....경환이는 나의 맘을 알기나 하는지....나참~
호준이가...밉다 미워..
오늘은 내가 고백하는 날이였는데...
ㅜㅜ
그래도 나는 고백을 할것이다..
호준:소이야...놀랐지?미안...나 니 처음부터 죠아했어.,.
정말 황당했다..
호준이는 정말 나를 죠아할까???
하지만..나는 경환이가 죠타,,
역시 고백은 해야게따,,
소이:저기.....경환아.끝나고 나즘 보자...
경환:왜?아~호준이에 대한거 무러볼려그~?역싀~너두 호준이 죠아하는군..
소이:그,.그런거 아냐,,암튼 잠만말구 따라와..!
경환:으,,응,,왜 화를 내냐?
소이:미안해...하이튼 좀 보자.
역시 경환이는 아무것두 모르고 있다,,,
호준:소이야...저기..이따 시간이써?
소이:아니...미안..나 약속이 이꺼덩,,,^^*
호준:그,,,그래.....(데이트신청이였는데...차임)
방과후,
나는 경환이를 데리고..
로때리아에 데리구 갔다..
경환:야~뜸드리지말구...말해...나 학원가야되..
소이:으.응...이짜나~
경환:응...말해봐!
소이:나..말야...............니 처음부터.........
경환:처음부터 머~아~답답해..!!
소이: 니 좋아한다구!!
나는 막~소리를 지르구 나와버렸다,,
그리고 마구뛰였다,,
뒤에서 누군가 나를 잡았다..
경환이였다,,
경환:야!너 그냥..그렇게 가는게 어딧냐?
내 대답은 듣구가야지..
나두 니 첫인상이 죠아서,,,,딱!너라구 생각했다,,
그런데..호준이 자식두 너 죠아한다구해서,,
말두 못했다,,,,,
나는 경환이의 말을 듣고,,,,울기사작했다,,
정말 아무것두 모르는줄 알았다,,경환이는...
나는 여태것 짝사랑을 한줄 알아따..
경환이는 나를 안아주어따..
그날이후,,,
경환이와 나는 더욱 친해졌고,,
호준이와 경환이는 점점 멀어져갔다..
호준:야! 소이@!@!
소이:으..응?
호준:나와봐....할애기이써.
난......호준이가 아마도 내가 경환이를 죠아하는걸 알게된것이 아닌가..
가슴이 떨려와따..
호준:너 말야..대답을해야지..내가 너한테 고백을했으면..니 대답나 기다릴거아냐..
소이:으..응...그..그게~
경환이가 갑자기 내말을 끊었다..
경환:야!너네머하냐?
호준:넌 상관할바아니자나..소이한테 대답들을려구한다 왜!
경환:그래?나두 들어야지~
정말 대책없는 경환이..내가 양다리라두 걸칠가봐?으구으구
소이:저기..그게말야..나 죠아하는 사람이 있거덩...미안....
호준:....그래?내가 김치국먹은 건가?하핫..;;미안하다 찝적대서..근데...누구냐?니가죠아
하는사람..
경환:그게....내가 말해주께..
소이:아냐..내가 말할께..
호준:아에 쇼를 해라..둘이서 말한다고 지랄들이야..소이가 말해야지....경환이 니가왜 말
하냐?
경환:....아..그..그게...자식.미안하다...나먼저 간다.~
그렇게 경환이는 나를 놔두고 먼저 교실에 드러가따..
소이:나,.......첫날부터,,,,경환이 죠아했어,,
호준:역시 그랬구나...경환이자식 죠켔다!
호준이는 나를 뒤로한체....교실로 쓸쓸히 들어가따..
나도 바로 교실에 드러같다,,
내주위에 친구들이 몰려와따...
친구1:야!너 호준이 찼지?이런 나쁜년,,!
친구2:잘해써~호준이 내꺼자나...하핫...
친구1:야!그래도 호준이가 얼마나 아프겠냐?
역시 욕먹는다..
이소문은.순식간에...전교에 퍼졌다,.
경환이는 정말 무심하다..
그런데..
역시...경환이는 나를 버릴애가 아니였다,...
그후로 경환이를 더~죠아하게된 나는...더욱 친하게되었다.
여자아이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으면서...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냈다..ㅡㅡ;;
나는 정말 이렇게 살아야하나....그런생각까지 들정도로,,아이들의 질투는심했다.
그러던 어느날.
경환이가 체육시간에 축구를 하다가..발목을 심하게 삐는사태가 버러지고말았다..
나는 너무 놀라서 울기시작했다..
여자애들거이..
경환이가 다치자..우르루 몰려들었다..
그중 나도 있었다..
체육선생님이 경환이를 업고,,,양호실로 뛰셨다..
나도 같이..열심히 뛰였다,,,헥헥;;;
양호실 주위는 여자아이들로 가득 메어있었다..
나는 양호실 안에 있었다..
왜냐하면,,
경환이가 나의 손을 놔주지 않아서 이다..
그날 이후..
여자애들의 시선을 숙으라 들고,,
나와 경환이는 사귀는 사이가 되었다,..
그사람이후 내가 좋아한사람,,경환이,,
나는 그 사람이후에는 역시 사랑을 못할줄 알았다..
하지만 아니다..사랑은 다시 찾아온다는걸,,,알았다,.
그사람도 나처럼 새로운 사랑을 만나서,,,잘 지내겠지..
다음날..
소이:아~좋은 아침이다...오늘 경환이 생일인데..생일선물 무지 많이 받겠다.....
학교~~~
경환:고마워...고마워~
여자1:경환아 생일 추카해~
경환:응~고맙다.
소이:나두 축하해...태아나 줘서 너무 고맙다^^
경환:그..그래....나두 태어난게 넘 기뻐~^^
2달후..
그사람(승훈)에게 전화가왔다,
승훈:저기 소이 핸드폰 마자요?
소이:네...그런데 누구세요?
승훈:!아~소이구나... 나야 승훈이...모르겠어?
소이:............................................
승훈:왜 대답이 없어?나 까먹은 거야?
소이:으..응?아.....아니야.
왜 갑자기 승훈이가 전화를 했을까?
지금 나 너무 행복한데..이렇게 꺠질수는없는데.....
승훈....이제는 잊은줄알았는데..
이렇게 다시.................
승훈:소이야...내말안들려?다시전화할까?
소이:아냐..왜 전화한거야?
승훈:...그게..
소이:왜 우리가 다시 이렇게 연락해야하는 이유가있는걸까?
승훈:................
승훈:미안해..그때는..내가...
소이:됐어..이제 연락하지마..너떄문에 지금행복깨고싶지안으니까..!
승훈:저...저기..소..소이~야..
나는 그냥 전화를 끊었다..
그날 이후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안았따..
경환:소이야...너 이상해 요즘..무슨일있어?
소이:아냐..아무것두......아무것두...아냐
경환:쫌 이상한데..기운도 없고,,,,,,,,,,,,,,,,
그말을 듣고 나는 푹 쓰러졌다..
몇시간이 흘렀는지..
여기가어딘지..
눈을 떠보니..
내눈앞에는 경환이 밖에 보이지 안았다.
하얀...하늘..하얀.이불....하얀...경환이의손,,
내..핸드폰은..........................................;;;;
경환:소이야..정신이 좀들어?
소이:으..응..여기가 어디야?
경환:응..?우리집~내방이야^^*
소이:응?그..그래.....
경환:저기 어떤사람한테 전화가 왔었어.
소이:누구?
경환:승훈이라는사람이라던데......누구야?
소이:어???그..그게...
경환:내가 받으니까 무지 당황하던데..
소이:그냥 친구야,,~시험때잖아..머물어볼려고전화했나보지..
경환:그래?그럼 다행이구~ㅋ
소이:너 무슨생각해썽?내가 바람이라두 필까봐?걱정마셔~
경환:아....아냐
나는 가슴이 철렁 내려 안았다..
그사람이 왜 왜하필 오늘 전화를 하다니............
나는 승훈의 생각을 하며........또그렇게 잠이들었다..........
그다음날..
헉..나 경환이 침대에 누워있다.......ㅡㅡ;
(헉....ㅡㅡ;이런.,아무일도없었음;;;;;;;←작가수상..ㅡㅡ;)
마침.경환이의 부모님께서 여행중이라..
경환이와 나..경환이의 식모만 있을뿐이였다..
핸드폰은 꺼져있었다..
또 그렇게 힘든 하루가 시작되었다...........
경환이의사랑받으면서 지내는거 너므죠은데........................
다음날, 집에 들어가니..엄마,아빠가..날 이상한눈으로 주시했다..
"너 어제 어디서 잤니?"-엄마왈
소이: 응...친..친구네서^^;
"응~그래...엄마아빠가 걱정하잖니..핸드폰도꺼져있구.."-엄마왈
간신히 넘어갔다..
"아참!승훈이한테 전화왔었다..다시 너랑 시작하고싶덴다..
소이야..승준이 만하면 인물죠겠다.성격죠겠다.성적죠겠다.집안도..."-엄마왈
소이:엄마 나 사귀는 사람 있다거 했잖아..뉘집아들인줄알아?
대상그룹2세야...ㅡㅡ;
"어머..어머..기집에 진작말했어야지~"-엄마왈
"그래도 승준이와 소이는 약혼도 했던 사이잖니?지금은 파혼상태지만.."-아빠왈
소이:하여튼 전..싫어요....
난 그렇게 방으로 뛰어올라왔다,,,(2층은 전부~소이꺼!-약.60평-)
소이:ㅡㅁㅡ;미치겠다..어떻하지?
그때 핸드폰이 울렸다..
ㄱㄱ ㅓㄱㄱ ㅣㅇ ㅕ~ㄱㄱ ㅓㄱㄱ ㅣㅇ ㅕ~
(좀 특이한 멜소리)
소이:여보세요?
승준:나야..
소이:더 할말 남았니?
승준:소이야..미안해..우리다시 시작하면 안돼?
소이:나 남자친구있어!
승준:으..응 그.그래..미안해...그래도....다시....한번만 기회를...
나는 그냥 전화를 끊어 버렸다.
그리고 껐다,,
너무 우울한날이다..
우울한 날이였지만..
경환이를 생각해서 애써 웃었다..
-다음날-
학교로 향하는 나의 발걸음은 무지 무거웠다..
이제 곧 2학년으로 올라가는데..경환이와 딴반이 되면..ㅡㅡ;
으악~정말 있을수도 없는일이다..
헉,,
전학생이 있다더니..
승준이였다..
이럴수가..
어쩔려구..
왜 지가...왜 여길 온거야?
경환이는 아무것두 모루고 환영의 박수를 열심히..ㅡㅡ;
쯧쯧..
나를 보며 방긋웃는 저 승준이의 눈..
경환이를 처다보는 저 차가운 승준이의 눈,.,.
무섭다.
예전부터,
승준이는.자신 소유에있는것은 무엇두 뺏기지 안았다.
이제 그 공포가........
경환이가 다치는건 원치 안는데.
이렇게 되면..
승준이가 무슨일을 할지 아무도 모르는상황이다.
이렇게 너무 어렵게 꼬여버리다니.
이런 제길..(죄성__--__)
경환:소이야 왜그래?
소이:아냐..아무것두,,아냐
경환:?
승준:소이야 안녕 나 이제 시작이다.
저 무서운 한마디.....
경환:ㅇ ㅓ?승준아,너 소이 알아?
소이:ㅇ ㅓ~어렸을때 무터 알고 지냈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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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은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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