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워요 아시는 분들 답변해주시면 감사해요

[경서~~~까~~]

안녕하세요 2002년도에 8개월간 키부츠에 있었던 park이라고 합니다

맨처음 이프탁에 있었고 그다음 하조레아, 그리고 마지막 쉴러까지 총 3군데 있었던 한사람입니다.

당시 주변국을 여행하면서 참 좋은추억으로 많은게 남아있네요 ^^

이제 다시 여행을 가볼까 생각하는데요

이스라엘, 이집트, 요르단, 터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이집트-이스라엘을 3번씩 반복하면서 다합, 카이로를 3번씩찍으면 왔ㄷㅏ갔다 했지만..

당시 아주 빠르게 변해가는 다합을 보면서...지금쯤이면 많은 것이 변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궁금한것이 있어서 현지에 계신분들께 도움좀 구합니다.

요새 이집트의 시세는 어떤지요..여행루트는 어느정도 알고 있지만, 물가가 많이 변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집트 숙소는 2002년도에 제가 이집트박물관 옆에 있는 숙소에 묵었을때, 더블룸 1박에 3천원 정도 했던것으로 어렴풋이 기억합니다.

현재는 어느정도 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요새도 사막투어가 15000원정도 하는지..

이런 여행정보좀 말씀해주시면 참으로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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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부츠에 계신분들 많은 추억만드시구요..

이프탁이나, 하조레아, 쉴러에 계신분들 더욱 힘내시구요 ^^

이프탁에서 대리석공장, 하조레아에서 워터릴리, 쉴러에서 다이닝홀만 피하시면 ㅋㅋㅋ 수고하세요 ㅋ

[까만일기장]

최고의 키부츠..하!조!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