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동생이 혈뇨,단백뇨 증상으로 치료를 받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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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문제도 있고 다른 차도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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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병원에서 조직 검사를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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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결과는 사구체신염일 뿐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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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 또 몸이 너무 나빠져서 병원에 입원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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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검사를 한번더 하자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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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세로 봐서 뭔가 나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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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결과가 아무 이상 없다는게 이상하다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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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이 묻어 나오지 않을 수도 있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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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현재 치료 받는 병원과 조직검사 한곳은 다른 병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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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선생님 말을 따라야 하는건 당연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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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검사라는것이 비용도 비용이고... 환자도 힘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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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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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도 중학교때부터 혈뇨랑 가끔씩 단백뇨로 주기적인 검사했는데 입대일까지도 개선되지 않고 그랬는데 의사분이 별거 아닐거라고... 그래서 조직검사 안하고 입대했는데 입대후 피곤하고 그래서 그런지 증세가 심해져서 조직검사 했어요. 그래서 곧 의병전역 될것 같아요. 사구체 신염 결코 우습게 보지 마세요.
첫댓글 전 22세 남성인데요. 복무중에 조직검사 했어요. 조직검사 했는데 사구체 신염일뿐 별 다른 이상이 없다니요? 사구체신염이 중요한 이상 아닌가요? 조직검사를 언제 했길래 조직검사를 또 하는지??
기존의 조직검사가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조직검사는 꼭 한번만에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아울러 사구체신염은 자칫 큰 병이 아니라고 내버려두는 경우가 있는데 방치해두면 자칫 신부전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저도 중학교때부터 혈뇨랑 가끔씩 단백뇨로 주기적인 검사했는데 입대일까지도 개선되지 않고 그랬는데 의사분이 별거 아닐거라고... 그래서 조직검사 안하고 입대했는데 입대후 피곤하고 그래서 그런지 증세가 심해져서 조직검사 했어요. 그래서 곧 의병전역 될것 같아요. 사구체 신염 결코 우습게 보지 마세요.
군대 가면 병 심해질지도 모르니깐 조직검사 해서 결과 병무청 제출해서 면제 받을수 있으면 면제 받는게 좋을것 같아요. 전 부모님 의견 등으로 조직검사 안하고 걍 군대 갔다가 낭패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