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지금 가장 고민거리는.
☞ 30대를 시작하는 입장에서 40대의 준비을 어떻게 할것인가..머 이게 젤 큰 고민이다...
8. 즐겨입는 옷. 즐겨하는 헤어스타일.
☞ 평소 정장, 휴일때 거의 추리닝
9. 습관이나 버릇
☞ 습관...약간 다리 떠는 습관?? 다른건 잘 모르겠다.
10. 어렸을때의 꿈,지금의 꿈
☞ 고3때까지 여고 체육샘~ㅎㅎ, 지금은 나중에 생길 가정의 든든한 남편, 친구같은 아버지, 부모님께는 든든한 아들~
11. 첫키스는 언제 어디서?
☞ 스무살때 좋아하던 누나랑 했다!! 무대포정신으로 들이밀었는데 어느 순간엔 자연스러워졌다.
12. 기억에 남는 책.
☞ 이외수선생님의 황금비늘,벽오금학도
13. 기억에 남는 영화.
☞ 여인의 향기(알 파치노의 그 카페에서 탱고장면이....)
냉정과 열정사이(시작부분 그 OST가 항상 마음을 짠~하게 만든다....약간 술취한 상태에서 한번 들어보라..자연스레 오른쪽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왜 하필 오른쪽이냐고?? 감정의 느낌은 좌뇌에서 이뤄진다 하지 않던가!!스폰지에서 나온거니 사실일게다..ㅎㅎ)
14. 이성을 볼때 어디부터 보나.
☞ 외적으로 - 1. 전체적스탈
2. 눈
3. 입술
4. 더 이야기하면 안될거같다....
15.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과 장소.
☞ 고3 수능보고 겨울방학때 1살위 형들과 같이 갔던 경포대 바닷가(사실...우리는 설악산을 가려했다.. 그러나..속초행 버스를 타야했는데 강릉행 버스를 탔던 관계로 경포대....ㅠㅜ)
16. 결혼상대자의 나이차는 몇살까지 극복..
☞ 나이는 신경안쓴다~ 까지꺼..나이가 대순가?? 내겐 그런거 다 필요없다!!!ㅎㅎ
17. 이성에게서 받은 선물중 기억나는 선물
☞ 직접 만들었던 십자수시계<<건전지를 안갈아서 이젠 움직이지 않는다....
18.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과 내가 좋아하는 사람중에 택하라면.
☞ 솔직한 심정으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하겠지?? 여자 입장에서도 남자가 더 좋아하는게 행복하단다~ 머... 주위에서 그렇게들 말하더라....
19. 자신의 이상형.
☞ 이상형??난 이상하게도 딱히 그런거 읍다..ㅎㅎ 하지만~ 맘이 따뜻하고 주관이 뚜렷하며 가족을 사랑하고 서로 이야기가 잘 통하는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의 메커니즘을 소유한 머찐 분이라면!!!!!ㅎㅎ
20. 첫사랑은 언제 누구랑
☞ 중학교때 참 귀여웠던 아이(이거 진짜..진짜 아픈 기억이다. 가급적이면 묻지마라....실은 여기에 남기기조차 망설였었다. 그러나 솔직해야 한다는 생각에 결심을 한거다...)
21. 싫어하는 사람이 따라다닌다면.
☞ 냉정히 거부하는것이 나나 그 사람에게나 좋지 않을까...그래도 가슴이 아플것이다..
나를 좋아해주는 그 고마운 마음을 내치려는데 마음이 과연 편할까??
22. 스트레스 해소법.
☞ 1.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담배를 한대 피운다(요고 담배 끊어야 되는데 끊으라 잔소리할 사람이 읍어서....어머니??? 이제 포기하셨다....ㅋㅋㅋ.....ㅠㅜ)
2. 그냥 핸들잡구 나간다. 머 바람좀 쐬면서 신나는 노래 들으면 기분 좋아지자나~ㅎㅎㅎ
3. 좋은 사람을 만난다. 간단한 음주가무!! 조차나~~~ㅎㅎㅎ
23. 존경하는 인물.
☞ 중국의 후진따오 국가주석(이 양반 평범함속에 비범함을 숨긴 대단한 능력의 소유자다.그의 성장과정과 발자취를 검색해서 한번 봐라. 그가 어떻게 주석의 자리에 올랐는지..당대 그보다 잘나가고 위세 높았던 인물들 많았다..)
24. 30년후의 내 모습.
☞ 내 계획상으론 은퇴해서 와이프랑 조그만 섬을 외도처럼 가꾸고 싶은데....^^여행두 마니마니 다닐계획~
25. 자신의 좌우명
☞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26. 가장 가보고 싶은 곳.
☞ 프라하(터키의 안탈리아, 자메이카, 모나코 가보고 싶은곳이 참 많다....)
27. 몇살까지 살고싶은가
☞ 여유를 부리며 천수를 누리고 싶다!!!ㅎㅎ 내 동반자도 당연히 그래야겠지만..
28. 가족소개.
☞ 아부지,어무이,나,남동생(나??그래 나 장남이다...그러나!!큰아버지가 계시다^^고로!!종손은 아니란 말씀!!!ㅋㅋ)
29. 사랑이란.
☞ 아껴주고 보듬어 주며 어떤 일이 있어도 믿어주는것.....ㅎㅎ(근데 이게 말이 쉽지 참 어려운거다...그렇지 않나??당신은 쉽게 할 수 있나?? 쉽게 할 수있다면....당신은 성직자다!!ㅎㅎ)
30. 이성에게서 혐오감이 느껴질때는
☞ 별루?? 딱히 말하자면....타인의 맘에 상처를 주는 가벼운 행동을 하는것을 알게 되었을때..
31. 거울 보면서 하는 생각
☞ 멋지게 살자!!
32. 자신의 성격에 대해.
☞ 성격이라....섬세하면서도(남들은 의외라함~ㅋㅋ) 다정다감, 약간의 욱하는성질ㅎㅎ..ㅠㅜ,진취적태도정도?^^ 나?? 그래....나 AB형이다!!!ㅎㅎ 천재 아님 바보라는 그 에삐형... 그러나 난 바보는 아닌거 같다~~ 므흣^^*
33. 술에 취해 필름이 끊긴적이 있나.
☞ 20대 초반때 한두번~
34. 결혼해서 애는 몇명.
☞ 한명은 외롭고...아들 둘보단 아들하나 딸하나..이 얼마나 아름다운 구도인가!! 나?? 솔직히 딸이 더 좋다..
35. 결혼하고픈 나이는.
☞ 좋은 사람 생기면 1,2년내에 땡긴다(왜 하필 1,2년이냐고?? 나만 준비되면 끝인가.. 그 사람의 사정도 고려해 주어야지...ㅎㅎㅎ<<이봐라..얼마나 므찐 넘이냐!!!ㅎㅎ)
36. 즐겨찾는 장소
☞ 머 딱히 즐겨 찾는 장소는 없다~ 구지 말하자면... 한강지류를 바라보는 내 방 발코니??
(여름은 시원하지만...겨울땐 죽음이다...강바람이 얼마나 차가운지 맞아본 사람은 다 안다..)
37. 사랑하는 사람에게 꼭 들려주고 싶은 노래
☞ 부활'사랑'<<이거 이번 신곡인데..노래 참 좋더라.. 연습해서 생기면 꼭 불러주련다!!!나?? 이거 왜이러시나..나 노래 좀 한다!! 학교 보컬두 했었고, 그리고..교회 성가대 테너 파트장이다!!!!(지금은 교회 안나간지 몇년 되었다...하나님 ㅈㅅ함다...ㅠㅜ)
38. 가장 성형하고 싶은곳
☞ 머..많이 있지만서도 굳이 딱 고드라면 치열교정을 하고 싶다. 이유는 어렸을때 턱을 괴고 책보고 티비보던 버릇때문에 약간 치열이 부정교합이다<<부정교합..이 단어가 맞는지 잘 모르겠다^^
39. 양다리 경험은(있다면 몇다리까지)
☞ 나를 몰로 보는가!!! 진정한 늑대는.. 양다리 따위 하지 않는다!!!
늑대란 동물이 왜곡되서 그렇지..늑대 수컷은 평생 한 암컷밖에 모르고 산다!! 늑대를 물로 보지 마라!!!ㅎㅎ
41.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고싶은말
☞ 감언이설보다....진심이 담긴 포옹을 해주겠다!!!
42. 무인도에 갇혔다면 젤 갖고 싶은 물건 3가지
☞ 실생활에 유용한 라이터!!, 멕가이버칼, 태양열로 전원이 공급되는 소형 오디오테크(음악...이거 참 좋은거잖아..그렇지 않은가?? 당신은 음악을 싫어하는가?? 훔....음악의 그 아름다움을 모르다니....비극이다!!!!ㅠㅜ)
43. 지금 가장 그리운 사람과 그 사람에 대한 설명.....
☞ 생각해본적 없다. 떠올리면 생각나는 사람이 없겠냐만.. 뒤를 돌이켜 굳이 과거가 아름다웠다 미화하고 싶진 않다. 아름다운 과거도 나에게는 미소의 추억일지 모르겠지만, 타인에겐 쓴웃음을 질 아픈 상처일 수도 있다.그렇지 않은가?? 흠....나 너무 철학적으로 빠져들려고 한다...말려줘!!!ㅜㅡ
44. 사랑하는 사람과의 교제를 집에서 허락받지 못한다면..
☞ 못하는게 어딨어!!! 나에게 불가능은 없다!! 하지만....어쩔 수 없는 상황이 올수도 있는것이 바로 우리네 인생... 그때 가서 문제를 해결하련다!!!
45. 결혼에 대한 나의 견해..
☞ 서로의 집안이 결합하는것. 서로의 이해와 사랑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머 다 그런 생각 하리라 믿는다. 나만 유별난 별종이 아닌 관계로...ㅎㅎ
46. 결혼할 때 가장 중요한 조건 3가지.
☞ 솔직히...결혼 대상자와의 사랑 이거 하나만을 논하고 싶다.. 하지만 그러려니 세상물정 모르는 놈이구나 하는 비판을 받을것 같다. 그 비판이 두려운건 아니다^^
사랑 이외에 또 무엇이 필요하겠나 생각하니.. 서로가 추구하는 미래가 비슷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똑같지는 않더라도 어느 정도 훗날의 하고 싶은 것이 공통된다면..더 행복하겠지..
마지막을 고르자면...서로를 이해하려하는 노력과 예의지 않을까 한다. 외모,사랑하는 마음?? 그거 1~2년이면 끝이라더라.. 아니라고?? 우리의 애정전선 선배들은 그럼 다 거짓말쟁이인가?? 아닌 경우도 분명 있을것이다. 극소수겠지^^ 그런 감정들이 1~2년 사이에 지나면.. 연애시절때 그 매너좋고 다정다감하며 살가웠던 애인이 매너꽝에 다정이라고는 눈씻고 찾아볼래야 찾기 힘들고 살갑기는 무슨 덴장....ㅡㅡ;; 머 이런 경우가 올텐데.. 그럴때 당신은 무엇으로 그 난관을 이겨 나갈텐가?? 노력, 예의... 이런 좋은 단어가 이런때에 쓰인것이 슬프지만 그래도 부부간에도 노력과 예의가 당근 필요하다!!
난 이렇게 생각하는데...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가르쳐다오...나?? 배우는거 좋아한다^^
47. 카페모임에 참여한다면 어떤 모임에 가고 싶나.
☞ 블루또래 / 홍대,신촌모임 / 서울정모 머 이정도?
48. 다음 카페는 몇 개정도 가입했나.
☞ 몇개있다~ 종친회카페, 온라인 게임관련 카페(한때 메이플스토리란 게임에 빠져있었다. 나름 유명했고 한가닥 했던 칼잽이였지아마??ㅎㅎㅎ), 재테크 관련카페(요샌 이거 잘해야 한다. 필수!!), 그리고!! 우리 프렌즈!!!!ㅎㅎ
49. 가장 즐겨가는 카페나 사이트가 있다면??
☞ 네이버(한멜은 제한되는곳이 많아서 어쩔수 없이 만들어따..ㅎㅎ)
옥션(내가 또 온란쇼핑 좋아라한다^^)
피디박스(일본드라마나 에니메이션 다운받아서 본다.미야자키 하야오감독 작품은 거진 다 봤다.그양반...참 대단한 양반이다^^)
소리바다(참 이거 안좋은 행동이지만...노래 다운..아주 가끔 받는다.믿어주라!!!)
그외 몇가지 쇼핑사이트정도~
아~~보배드림이란 사이트로 있다(자동차에 관심이 많다..^^)
50. 이 글을 쓰며 생각한 것.
☞본인의 편의상 대부분의 답변이 반말로 진행된점....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머...그래도 나름 색달랐다고 생각하는 자기만족을 해보는거죠머.....ㅎㅎㅎ
아싸뤼~ 내가 백이다~~~~ ^0^
깔깔이 고생 많아써^^
상품주세여~ ㅋㅋ 백개기념품~~ ㅋㅋ
다른건 몰겠구 사진 오빠 맞아용????
이거이 양천지부장 사진 절대 아님...열분들은 지금 속고 있숨당.,!!!몇십년전 사진으로 사람들을 속이려 하다니..
랙스 태을이 너네....다
야야야이거 불과 6년전 사진이야 내 지금은 몸도 마음도 고파가 힘들지만....다시 회춘하련다 회춘하면 너네 다 쥬겨버리게따호이짜
오마낫 이게 6년전사진?? 그람 지금 재훈오라방의 모습은?? 어케변했을랑가~~ 그래더 기본이 있는데 여전히 샤방샤방 하지요?? 으흣 (나 아부떨기)
갑자기 그 노래 제목이 생각이 난다.....그 날이 오면...
나???나름 샤방하지ㅋㅋㅋㅋ 썩은 미소의 매력에 함 빠져보실랑가????ㅋㅋ
누구냐 넌
나??양천지부장인데??ㅋㅋㅋㅋ
혼나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