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프랑스,미국 마스카라 트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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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형, 취향, 화장 습관, 뷰티 트렌드가 다른 개성 강한 네 나라, 한국, 일본, 프랑스, 미국이 각각의 마스카라 베스트와 속눈썹 메이크업 테크닉을 꼽았다. 그들의 이유 있는 선택을 들어보면 내게 맞는 마스카라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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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마스카라 애정 지수
2001년 조사 당시 한국 여성은 50%정도가 사용했다. 하지만 점점 마스카라를 애용하는 사람들이 늘어가는 추세.
바르는 방법은?
속눈썹을 아래에서 위로 빗어 올리듯이 바른다. 언더라인의 속눈썹은 바르지 않는다.
평균 브러싱 횟수
마스카라 브러싱 횟수가 세계에서 가장 많다. 로레알의 연구에서는 약 1백 회 덧칠하는 것으로, 아모레퍼시픽의 조사 결과에서는 1백50회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다.
마스카라 액상의 특징
첫 번째 터치에서 효과가 눈에 보이기를 원한다. 때문에 한 번만 브러싱해도 마스카라액이 많이 발리는 타입을 원한다.
어울리는 브러시 모양
짧고 굵은 속눈썹을 효과적으로 올려주는 총알형 혹은 볼륨을 주기에 좋은 가운데가 볼록한 브러시가 적합하다. 최근 크리니크는 마스카라
솔이 작고 뾰족해 눈두덩이 아래로 숨은 동양인의 짧은 속눈썹을 구석구석 바를 수 있는 솔을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컬러 선택은?
블랙. 한국의 경우 96%가 블랙 마스카라를 사용한다고.
선호하는 기능
볼륨. 한 번만 발라도 풍성해 보이길 원한다.
마스카라 매치 룰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것 같은 눈속임을 원하기 때문에 컬러감이 강한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눈썹과 마스카라, 립글로스 정도로 이목구비를
또렷하게 표현하는 화장에 그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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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마스카라 애정 지수
마스카라 화장을 절대적으로 중시한다. 화장을 하는 여자들이라면 대부분 마스카라를 빼놓지 않는다.
바르는 방법은?
마스카라 솔을 세워 속눈썹 한올 한올 꼼꼼하게 바르며 언더라인의 속눈썹까지 바르는 것이 특징.
평균 브러싱 횟수
마스카라 브러싱 횟수가 세계에서 가장 많다. 로레알의 연구에서는 약 1백 회 덧칠하는 것으로, 아모레퍼시픽의 조사 결과에서는 1백50회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다.
마스카라 액상의 특징
여러 번 덧칠하기 때문에 한 번에 마스카라액이 많이 발리지 않는 가벼운 텍스처 선호. 워터프루프, 롱 래스팅 타입이 절대적으로 인기.
어울리는
브러시 모양
짧고 굵은 속눈썹을 효과적으로 올려주는 총알형 혹은 볼륨을 주기에 좋은 가운데가 볼록한 브러시가 적합하다. 최근 크리니크는 마스카라
솔이 작고 뾰족해 눈두덩이 아래로 숨은 동양인의 짧은 속눈썹을 구석구석 바를 수 있는 솔을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컬러 선택은?
블랙. 한국의 경우 96%가 블랙 마스카라를 사용한다고.
선호하는 기능
컬링과 롱 래시에 치중하는 편.
마스카라 매치 룰
피부 표현을 매우 밝게 하는 것을 선호하고 헤어도 밝은 컬러로 염색하는 것을 즐긴다. 검은 속눈썹이 밝은 얼굴과 헤어 컬러 속에서
또렷하게 보이는 것을 좋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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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마스카라 애정 지수
일본과 마찬가지로 유난히 마스카라 화장을 즐기는 마스카라 마니아.
바르는 방법은?
일본인처럼 솔을 세워서 브러싱 하지 않고 평범하게 가로로 눕혀 바른다. 마스카라를 뿌리 끝까지 바르는 것을 중시.
평균 브러싱 횟수
유럽 여성들의 평균 마스카라 브러싱 횟수인 50회 정도.
마스카라 액상의 특징
다민족 다인종 국가인 만큼 취향과 개성이 다양해 특별히 한 가지 타입의 마스카라에 치중하지 않는다.
어울리는 브러시 모양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가진 프랑스 와 미국의 여성들에게는 땅콩형이나 활처럼 브러시가 휘어진 타입이 적합하다.
컬러 선택은?
블랙 컬러가 일반적이지만 눈동자 색이나 헤어 컬러에 맞춰 메이크업할 수 있어 동양인에 비해 컬러 마스카라 활용도가 좀 더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속눈썹 컬러가 옅어 블랙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선호하는 기능
컬링. 긴 속눈썹을 확실하게 올려줄 마스카라를 원한다. 뷰러를 사용한 것처럼 속눈썹을 화끈하게 올려주는 마스카라가 인기 순위 베스트.
마스카라 매치 룰
풀 메이크업을 하기도 하지만 피부 화장조차 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마스카라만 바르는 것이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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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스카라 애정 지수
다른 아이 메이크업 제품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절대 마스카라를 빼먹지 않는 편.
바르는 방법은?
일본인처럼 솔을 세워서 브러싱 하지 않고 평범하게 가로로 눕혀 바른다. 마스카라를 뿌리 끝까지 바르는 것을 중시.
평균 브러싱 횟수
한국과 일본 여성들의 브러싱 횟수의 절반 정도. 대략 50회 안팎.
마스카라 액상의 특징
다민족 다인종 국가인 만큼 취향과 개성이 다양해 특별히 한 가지 타입의 마스카라에 치중하지 않는다.
어울리는 브러시 모양
길고 풍성한 속눈썹을 가진 프랑스 와 미국의 여성들에게는 땅콩형이나 활처럼 브러시가 휘어진 타입이 적합하다.
컬러
선택은?
블랙 컬러가 일반적이지만 눈동자 색이나 헤어 컬러에 맞춰 메이크업할 수 있어 동양인에 비해 컬러 마스카라 활용도가 좀 더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속눈썹 컬러가 옅어 블랙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
선호하는 기능
컬링. 긴 속눈썹을 확실하게 올려줄 마스카라를 원한다. 뷰러를 사용한 것처럼 속눈썹을 화끈하게 올려주는 마스카라가 인기 순위 베스트.
마스카라 매치 룰
피부 표현은 1~2가지만 사용해 간단히, 자연스럽게 표현한다. 색조 제품을 많이 사용하지 않으며 사용하더라도 뉴트럴한 컬러를 선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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