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임한지 1년도 안된 새내기 2000년생 신임교사가 교실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햇다고 합니다.
가해 학부모가 얼마나 빽이 막강한지 언론에선
벌써부터 연인과 헤어져서 우울증때문에 그랫다고 몰아가는 중이네요.
그런 문제라면 하필 교실에서 자살할 이유가 없지요.
자기가 근무하던 곳에서 자살햇다는건 바로 거기가 범인이란 무언의 항의 입니다.
얼마나 가해 학부모가 교사를 머슴부리듯 하고 마구 대햇으면 저랫을까요?
얼마전/까진 학생이 학생을 괴롭혀서 자살하게 만들더니
이제는 학부모가 교사를 괴롭혀 자살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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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무서운 세상이네요.( 서초 모 초등학교 교사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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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라가 옛날부터 빽과 줄타기로 출세하기에 절대 선생위에 학부모 학생 인간주류가 존재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20 11:5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그 교사도 누군가의 자녀인데요..
교권이 바로 서야 학생들의 생각이 바로 잡힐텐데......
스승의 그림자도 안밟던 시절이 좋았던것 같습니다.
학부모가 교사를 대접해줘야 학생들도 따릅니다
어제뉴스보니 초등생이 여교사를 때려서 전치 3주상해를..
세상이 왜이런지.~~
초등학교3학년까지는 분교다니고
그후로는 본교로 다녀는데.
그때는 교사가 학생들을...
이젠 학생과학부모가 교사를....
어쩌다가 이지경까지 왔을까 안깝습니다
결국 철학이나 인성은 무시되고 오로지 돈과 빽만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일그러진 사회와 돈만 있으면 된다는 몰상식한 사고방식이 만들어낸 비극입니다.
우리 모두의 잘못이자 철학의 부재라 생각합니다.
한 세대의 발전을 이끌었던 사람들이 이제는 미래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이런 사고는 우리 모두의 잘못이 아니라 특정인의 잘못이고 특정인이 누군지 밝혀야 합니다.
@[대구]배트맨 결국 친일/개검 등 기득권 층과 조중동같은 쓰레기 언론과 쓰레기 정치인들이 주범이라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아무 생각없이 부화뇌동하는 일부 무뇌인간들도 한몫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런 안타까운일이..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