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식 파워텍에 관한 고찰

[해바라기]

트라고 사양은 아니고요. 뉴 파워트럭 파워텍이지요. 2012년식 헌데 어퍼바디를 봐야지요. 2011년식일 수도 있구요. 12년식일 수도 있구요. 드럼 롤러운전석  쪽 뒷판에 타각 일련번호가 그 어퍼바디 년식을 말해줍니다

 H 380마력이지요. 차는 좋지요. 배기량은 아실랑가 몰라도 구형과 같습니다. 헌데 직렬 6기통이지요. V엔진과 직렬엔진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프리마는 V6니 다르지요. 여러분은 년비만 가지고 아님 출력만 가지고 따지겠지만  실제로 작업환경등을 따지면 도움이 될겁니다. 어떤 엔진이 좋을지요.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복서엔진 즉 수평대향 엔진이면 참 좋겠는데요.출력만 가지고 힘을 이야기하기는 무리입니다. 380마력은 최대 출력이며 저속에서 아님 고속에서 ,중저속에서 힘을 잘쓰는지 ,터보인지 노멀인지다 작업환경이나 작동 상태에 따라서 고르게 운행을 해봐야 한다는 것이지요. 남도에서는 파워텍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이유가 진창에 빠지면 치고 나오는 게 버거워서 새차를 가지고 그런 고생하기 싫어서 그리 선호하지 않는 답니다. 물론 이 차주면 마다할 사람이 없지만요. 배아픈 심정을 그렇게 이야기하는 우스개 소리일 수도 있구요. 막힘을 쓰는 노멀엔진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겠지요.  이 파워텍 엔진 개발사는 우여곡절이 많습니다. 엔진 문제로 새시가 나오지 않아 출고도 안되고 납품도 안되고 그런 시절이 있었지요. 직렬 6기는 실험이었지요. 미쯔비시도 6기통으로 바꾸는 시간이 있었지요. 사실 2003년까지는 미쯔비시와 함께 갑니다. 에쿠스도 미쯔비시와 공동개발한 차인데 미쯔비시가 손을 떼는 바람에 반 어거지로 현대에서 개발을 하게 된 차지요. 미국에 베어링트럭도 미쯔비시 지분이 있었지요.

 호파보세요. 물결치지요. 사실 한때는 이런 것은 불량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안되니 출고가 그냥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기술이거든요. 그럼요,뭐 그거가지고 따지냐고 해도 호파는 차의 완성도를  따지는 부품입니다. 도면에는 반듯하게 나와있지요. 그래서 이 호파안에도 보이지 않는 현장 기술이 살아잇습니다. 현대는 호파에서만 봐도 대우에게 이미  밀립니다.언젠가는 미쯔비시에서도 이 호파를 장착하겠다고 수출을 보내라고 했었는데요.우리나라가 더 잘만듭니다 . 어느날 그렇게 되었지요.대우가 이런 기회에 더 업그레이드 시켜야 하지요. 부품 개발이 그리 간단하지 않습니다.그럼요. 덤프나 다른 특장차와는 다르지요 

스쿠프도 그렇지요. 굴곡이 자연스럽게 져야지요. 그래야 차가 부드럽게 외관이 잘 빼어나게 보이지요. 기능만의 관점이 아니고 전체적인 레이아웉이 도면처럼 완벽하게 보여야 한다는 이야기지요. 일본 차보다는 한국차가 더 뛰어납니다. 그럼요. 내구성은 떠나서요. 파워텍 가지고 계시는 분들 2003년식과 2005년식 2007년식 그리고 8년식 9년식 10년식들 잘봐보세요. 엔진이나 현가장치 기타 장치들은 아주 업그레이드  잘되지만 어퍼바디는 갈수록 엉성해지는 것을 느끼실겁니다. 사실이니 기분 나빠 할 필요도 없어요. 특별하게 다른 게 아니고 약간의 부족함이 보인다는 이야기지요. 그렇다고 이제것 완벽했다는 이야기도 아니고요. 외국산 차가 들어오면 달라질가요? 그래서 경쟁 업체는 필요합겁니다요. 벤츠의 수입 문제는 고려해 볼 문제입니다. 

단차가 생긴 드럼 조수석 롤러 이런 것은  진짜 아니지요 . 운전석은 잘 맞지요. 조율이 안맞다는 이야기지요. 셑팅의 문제지요. 이걸 용접할 때 좌우을 잘보고 맞춰야 하지요. 이런게 숙련 정도인데 차이가 나는 것이지요. 기능을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예전에 비하면 눈에 보이게 차이가 나는 것입니다

 볼트가 느슨해졌지요. 즉 든다는 이야기지요. 녹물이 나오는 것은 그런 경우입니다. 처음엔 안그랬는데 다시 볼트조임을 확인하셔야지요.회사차라 볼일이 없을 겁니다. 누가 제대로 봐야지요

차 조립하는 회사지요. 이 업체로 넘어가면서 달라진 점들이 있지요. 기능이 차이가 나는 것이지요. 

 보세요. 가이드 롤러가 드럼 롤러에서 벗어났지요. 이런 일은 현대 구형차중에서 프레임이 침하되거나 해야 생기는 일인데 새차가 이러니 봐주겟습니까요? 셑팅에 문제지요.즉 조립라인에서 잘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믹서차 만드는 게 쉬운 게 아니에요. 업체가 바뀌면 이런 일이 생기기도 하지요.

 파워텍은 피대가 없지요.  여기다 피대를 넣어주면  한층 더 좋을 겁니다.쇠와 쇠가 마찰이 일어나 충격 흡수고 그렇고 해서 자구 프레임이 크랙이 가는 것이 아무래도 그렇지요.그래서 이렇게 녹이 슬어 주저 앉으면 안되지요. 녹이 나오는 것은 용접이 덜된 것이지요. 물이 샌다는 것입니다. 용접 불량이지요. 그렇다고 주저 앉는 것은 아닙니다만 새차가 이러니 봐야지요

 좁아진보강판 이래서 슈트 외판이 발리 닳지요.

 문제가 있으면 이곳으로 마구 전화를 하셔야 합니다.

 도장이 덜되서 그러지요. 좀 그렇지요

 다시 바뀐 감속기

 호파가 한쪽으로 쏠린 거 보이시지요.. 스쿠프도 울고있지요. 쫙 뻗어야지요. 이런게 완성도입니다. 용접이 되어서 쫙 일직으로 나와야지요 용접을 하면 쇠가 식으면서 잡아당기지요. 무조건 두껍게 세게 용접하는 게 아니지요. 다 현장 방법이 있습니다.

콘트롤레버가 간단해졌습니다. 구형과 호완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원리가 문제지요.피대를 한장이라도 넣으면 더 충격이 완화될겁니다.파워텍 가지신 분들 관리 잘하셔서 문제 해결에 대응을 잘하십시요. 잘 아시는 분인데 커피한잔 마시러 오셔서 잠시 봤네요.

 1999년식입니다. 비교해보세요. 2011년에 교환한 호파슈트스쿠프이지요. 잘나왔지요. 이렇게 쭉 나와야지요. 빵빵하게 보이잖아요. 이런게 완성도입니다

이건 지금 현대에서 조립하는 부품이지요.

[꿈꾸는백조]

감사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해바라기]

모든 것은 더 좋은 단계를 내딛는 발걸음이지요. 세계로 뻗어가는 현대의 상용차가 국위선양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유럽의 맹주들과 겨루어도 손색이 없지만 인정할 건 인정해야지요. 벤츠가 들어와도 그 가격을 감당할 사람이 많지는 않을겁니다. 2012년도에 세계트럭부분에서 벤츠가 최고상을 수상했습니다. 과연 벤츠지요. 하지만 벤츠에게는 본전치기지요. 100년이 넘는 기업이 당연히 그래야지요. 쌍용에서 이미 인정받은 벤츠아닙니까요? 수입되면 타볼만한 차입니다. 500시리즈엔진의 파워를 느끼시면 요.

[sion]

제 차를 보는 듯합니다.
제 차가07뉴파워텍입니다. 문제점을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주시니 앞으로 고쳐나가야 할 내용들을
보는 듯 합니다. 고맙습니다.

[해바라기]

새차니까 좋지요. 물론 파워텍이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엔진만 가지고 이야기하기에는 특장차 조건에 부합되지 않지요. 말그대로 특별한 차이니 만큼 그 장치도 좋아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우리나라차가 깔끔한건 사실입니다/일본 차들보다는 더 그렇지요.쇠덩이로 만든거라 내부관리를 잘해야지요. 녹이슬어서요. 파워텍이 15년 20년되면 과연 좋은 차라고 인정하기가 어떨까요?관리를 잘하십시요. 아무튼요.

[깡통만세]

선진정공 저희동네에 잇는 회사내요 당진 신평 ㅋ

[해바라기]

전에 조립하던 업체가 물대포차를 만드지요. 소방차계통이요. 특장차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래도 믹서트럭하면 전에 모업체가 최고였지요. 헌데 문제는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지요.믹서트럭을 개인업체가 만들어 판매하려고 해도 부품이 문제입니다. 덤프차와는 다르거든요, 그래도 레미콘 차가 부품이 제일 까다롭지요. 다 부정형부품이거든요 레미콘 차를 손대지 않던 업체에서 손을 대니 여러가지 세행착오가 거듭되지요.

[o123456]

현대트라고좋고프리마도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