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입주해서 3개월 가량 지났는데 도어록에서 건전지 교체를 알리는 음악이 나왔다. 이게 왜 이럴까 겨우 3개월 사용했는데 전에 사용하던것은 2년이 훨씬 지나야 교체했는데 싶어서 하자보수팀에 물어봤더니 제품마다 차이가 있는거랍니다.고 답변을 한다.
왜 이런걸 사용하지 내가 세입자가 아니라면 그냥 확~ 하면서 전지를 갈았다.
그런데 3개월쯤 지나니 또 그랬다.
또 물었다. 하자가 아니란다.
그리고 2년이 다되어 갈쯤 아에 작동이 되질 않는다.
고장이구나! 관리비 고지서에 디지털 도어록 업체에 전화를 해봤다.
전화 안 받는다. 그래서 생각날때 마다 전화를 했다.
정말 짜증이 나서 관리 사무소에 전화해서 이 전화번호 맞느냐구 하니까?
전화 잘 안 받죠. 연락해 드릴께요.
그리고 업체에서 전화 왔는데.
AS 기간이 지나서 유상수리해야 한다고..
3개월마다 교체하는 것은 아니라고 이 제품도 건전지를 2년쯤 사용할 수 있다고.
다른 세대들도 유상수리를 하기 때문에 무료로 할수 없다고(선례를 남길수 없다나..)
이게 어째서 하자가 아닙니까?
1,000세대가 넘는 업체가 일괄 발주한 제품에 대해서 나 혼자만이 아니고 많은 세대들이
이같은 하자가 발생했는데 이 회사의 제품에 전체적인 하자죠.
어떻게 한 제품에 대해서 사용년수 경과에 의한 하자라 할수 있죠?
전에 사용하던 제품은 10년쯤 사용하고 있는데도 고장이 안나는데..
여기애 대한 답변 좀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