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에 딸린 섬.
위치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
면적 1.06㎢
크기 해안선길이 7㎞
교통편 : 천안 ㅡ 아산(온양) ㅡ 삽교천(아산만 방조제와 같은 방향임) ㅡ
당진 ㅡ
서산ㅡ 태안 ㅡ 안흥 ㅡ 신진도 (안흥과 신진도는 다리로 연결 되어 있음)
※고속버스가 다니는 길이며 가장 가깝고 이정표가 잘 되있어 찾기도 쉬운 코스
▶교통편 세부안내
서해안고속도로 포승 I.C를 빠져나와 당진·서산·태안을 경유 안흥까지 간다.
안흥에서 연륙교 건너
신진도로 진입 내리막길 끝부분에 좌회전하면 신진도방파제,
우회전하면 마도방파제다.
충남 태안군 근흥면 신진도리에 위치한 신진도는 말이 섬이지 교통이 편리하고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색이 없어 가족과 함께 동행해도
무난한 곳이다.
주변경치가 아름답고 주차공간과 놀이 시설 역시 잘 돼있는 것도 특징이다.
신진도 세부 포인트 및 참고사항
신진도에는 두개의 방파제가 마주보고 있습니다.
빨간 등대가 있는 신진도 방파제와 하얀 등대가 있는 마도 방파제
이다.
신진도는 초보꾼이 출조시는 밑걸림 및 입질을 받기가
어렵다.
약간의 실전과 요령과 ... 물 흐름을 잘 읽으면 꽝이 없는곳이기도하다
.
마도방파제의 바깥쪽 테트라포드 사이사이의 구멍을 노리면
노래미와 우럭 씨알이 의외로 굵다.
릴찌낚시를 할 경우엔 자리이동이 쉽지 않으므로
꾸준히 품질을 해 한 자리를 고수하는 게 좋다.
☞ 신진도 포인트 예시
![](https://t1.daumcdn.net/cfile/cafe/22564A3D58E4943E33)
1. 신진대교
가을철 카트채비나 원투를 이용하여 전어나 우럭을 잡는 포인트.
홀로 낚시라면 모를까
가족동반으론 부적합하며, 씨알도 크지 않음.
다만, 때만 잘 잡으면 가을 전어를 마릿수로 건질 수 있다고 함.
물때는
만조 전후가 좋으며, 간조는 피해야 함.
2. 해경 앞 수산판매장 앞
밤낚시 포인트. 낮엔 사람들로 붐비어서 낚시가
불가능할 정도 임.
어종은 우럭 손바닥 사이즈이나 가끔 20cm 넘는 씨알도 나오기도 함.
찌낚시 수심은 2M ~ 3M.
물때는 내항이라 중들물 ~ 초날물까지가 좋으며 그 밖의 물때엔 피하는 게 좋음.
3. 신진도 빨간 등대 끝 쪽 내항 포인트
전방 20M앞에 가두리 양식장이 보이는데, 최대한 근처에 캐스팅하여
낚시하면
괜찮은 씨알의 우럭이 나옴.
가끔 가두리에 사료를 줄때가 있는데 이때부터 3시간 정도까진
근처의 우럭들이 몰리므로 꽤 괜찮은 조과를 보인다고 함.
물때는 초들물부터. 날물상황은 좋지 않음.
4.
역시 신진도 방파제 꺾어진 부분
이곳은 여밭으로 이뤄져있으며,
전방에 꽤나 큰 여가 하나 있는데 거기를 입질 포인트로 삼고 찌를 흘리면 됨.
우럭과 개볼락이 주종이며 낮엔 잔씨알 밖에
안 나오니 밤 시간이 좋음.
낮에는 원투 해야 함. 광어도 종종 올라오고 노래미 씨알도 큼.
물때는 초들물 ~
중들물까지, 만조 ~ 초날물까지
5. 빨간등대 앞 외항
테트라포트를 타고 내려가서 하는 낚시이며,
낮엔 잔씨알의 우럭이 잡히는데 비해 야간에는 20~30cm의
굵은 우럭이 많이 잡히는 포인트. 가끔 40cm도 출몰.
물때가 매우 중요한데 간조에 진입하여 초들물~중들물까지가
최적의 물때이며 발앞 30m 안쪽으로 캐스팅하여 테트라포트 사이 공략.
6. 신진도 방파제 내항
원투
포인트이나 어선정박과 밧줄의 압박으로 자주 하기 어려우며,
조과 또한 좋지 못함.
7. 배양장 포인트
수심 낮은 여밭으로 되어 있으며,
들물에 손바닥 사이즈의 우럭이 마릿수로 가능하다고 함.
진입 시 15분정도 걸어서 들어가야 하고 예전만 못하다는 소리가
지배적임.
8. 신진도 갯바위
진입 시 다소 까다로운 편이며, 갯바위 지형이 험한 편.
사리 때는
가급적 피해야 하며(잠기는 지형은 없지만 꽤나 위협적임)
수심이 깊고 이따금 대물이 비친다고 함. 미개척 포인트.
9. 신진항 내항
원투 포인트로 광어와
도다리가 나옴.
주로 봄과 가을이며, 초들물~중들물까지 입질이 활발한 편 마릿수는 그리 보장 못함.
10. 신진도
마을
마도다리 건너면서 항상 궁금했던 곳인데
평평한 시멘트바닥에 석축으로 되어 있으며 ....
간간히 낚시하는 사람들을 보기도 하지만 ....
포인트 여건이 어떤지 아직 알려진 바가 없음.
11. 마도다리
가끔 살감생이가 잡힌다고는 하지만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고
항상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렇다 할 조과를 본적은 없음.
전언에 따르면 중들물~초날물까지 낚시할 수 있으며
우럭이 주종이라고 함.
12. 마도 갯바위 1
곶부리 지형. 진입하는 방법을 모름.
일단 진입하면
낚시하기엔 매우 편한 떡바위에서 하는게 장점이고,
지형상 조류소통이 좋기 때문에 이따금 농어나 씨알 좋은 우럭이 낚인다고 함.
아마도 마도 갯바위 중에선 가장 좋은
포인트라고는 하지만
아직 자세한 정보가 없음.
13. 마도 갯바위 2
재미는 없음. 옆에 작은 홈통을 끼고 있는 지형으로
수심이 생각보다 낮음.
농어, 삼세기, 감성돔 등이 잡혔다는 보고만 있음.
14. 마도 갯바위 3
마도 갯바위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곳.
뒷산에 텐트치고 야영낚시도 가능하지만 최근 철조망을 쳐놔서 진입을 막아 놨음.
15. 마도 갯바위 4
위에 소개한 야산을 넘어(거의 언덕수준)가운데 쪽 째진 지형에서
왼쪽으로 갯바위를 타고 들어 갔을 때 나오는 포인트.
곶부리 포인트라 조금물때에 강하며 조류소통도 좋다고
함.
농어나 씨알 좋은 노래미 등...
가을엔 간간히 살감생이, 새끼 돌돔도 확인되었음.
16. 마도
내항
마도 방파제 초입 부분에 보면 완만한 작은 갯바위 지형이 나옴.
방파제 들어가지 말고 초입 부분에 비교적 평평한 지형이 나오는데
여기가 가을철 고등어 1급 포인트라 할수있음.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몰리는 포인트.
우럭과 고등어 마릿수가 가능하나 씨알은 작음.
이 포인트는 찌낚 포인트보다도 원투 포인트 임.
그림과 같이 화살표 방향으로 원투를
치게 되면 마도 방파제 위에서 원투 치는 것보다
훨씬 원거리 투척이 가능한 지역 임.
약 40~50미터만 원투를 쳐도 충분하며 이곳에선 도다리와 광어가 잡힘.
지질은 사질대이므로 밑걸림이 거의 없으나
끌어오다가 전방 20M 내외는 여밭이므로
충분히 띄운 후에 빠른 릴링으로 채비를 회수하면 밑걸림을 방지할 수 있음.
원투는 가급적 구멍봉돌에 이은 외바늘 채비를 추천하며
바늘 3개 달린 묶음추도 맨 아래 바늘 제거하지 않고 그냥 던지는 게 좋음.
입질 없으면 대놓고 1미터씩 질질 끌어도
상관없음.
물때는 확실히 초들물~중들물에서 입질이 들어오며 만조가 되면 입질이 끊김.
17. 마도 방파제 내항
생각보다 수심이 깊은 편. 2.5M~5M 정도면 알맞다고 봄.
사리, 만조가 겹치면 5M 이상.
이곳은 석축이 쌓여져있는 작은 여밭지형으로
가까운 부분에서 입질이 오며 멀리 캐스팅할 필요가 없다고 봄.
여기서 원투로 멀리 캐스팅하면 ......
결국 16번에서 얘기한 모레지형이 나오는데 야간 원투로는
아나고나 우럭이 씨알이 제법 큼. 낮 낚시는 찌나 원투나
비추인 곳.
새벽 동틀 땐 손바닥 사이즈의 우럭 마릿수 타작 가능 함.
물때는 반드시 날물진행 때를 피해야 하며
최소 초들물 이상은 돼야 함.
18. 마도 흰등대 앞 테트라포트
야간에 찌낚시로 갯지렁이 달아서 테트라포트 끝나는
지점
사이사이를 노리면 굵은 씨알의우럭이 잡히는 포인트인데
테트라포트를 타기가 무섭고 어려움.
반대편 빨간등대 쪽 테트라는 차곡차곡 쌓여서
야간에도 조심조심 탈 수 있지만 마도 쪽
테트라포트는 험해서 진입할 수 있는 장소에 한계가 있음.
19.
마도 방파제 외항 테트라포트
이쪽 테트라포트는 비교적 타고 내려가기 쉬운 편인데
특히 만조가 되면 타고 내려갈 것도 없이 테트라포트
두, 세개만 밟고 내려가서 바로 낚시하면 됨.
수심이 상당히 깊음.
만조가 되면 수심이 12~15미터 까지 나온다고 함.
간조에도 기본 수심이 7~8미터 이상.
간조 전후에 강세 임. 만조 때 입질이 끊기면 내항으로 옮기는 것도 방법.
가을철 돌돔 손바닥 사이즈가 잡히곤 하지만 단발성에 그치고,
10월이 되면 학공치 잡힘.
학공치는 여기보다 마도 갯바위 쪽이 씨알은 더 좋고,
마릿수는 방파제가 좋을 때가 많음.
이따금 농어도 출현 함.
20. 마도 방파제 초입부근 갯바위
이곳은 가끔 사람들이 낚시하는 건 봤지만 조황이나 포인트 여건은 잘 모름.
우럭과 노래미 씨알 괜찮다고는 하나
정확한 정황은 아닌 것 같음.
* 신진도는 물때와 확실한 공략법 없이는 낚시가
어려운 곳임.
고등어야 제철이 오면 남녀노소 누구나 잡을 수 있지만
고등어철도 매우 제한적이며 씨알도 .... 20cm 전후밖에 안됨.
보통 봄과 가을철에 괜찮은 씨알의 우럭낚시가 제 맛이고
10월엔 학공치가 좋음.
숭어도 신진도는 별루인거 같음.
숭어를 잡으려면 근처 만리포에 있는 모항방파제가 좋음.
또한 신진도는 원투로 간간히 도다리와 광어가 재미를 더해주지만
모든 사람들이 다 잡을 수 있는 건 아니고 물때와 채비를 잘 지켜야 함.
방파제 내항 쪽 찌낚은 0.5호를 넘기지 않는 게
좋음.
조류소통 없이 찌가 멈춰있는 상황이면 계속해봐야 꽝 칠 확률이 높음.
외항으로 옮길 것.
신진도에서 낚시가 징그럽게 안 되는 시간대가 있는데 정오부터~오후 5시 까지 임.
※ 신진도 테트라포트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테트라 포트에 물기가 있거나 ... 젖어있을시는 ....
절대로 테트라포트를 밞으시면 바로 ... 낙상합니다....
특히 ... 테트라포트는 큰 사고로 이어지니 .................
출조시는 목숨을 담보로 한 ... 고기 욕심은 삼가하시기바랍니다.
신진도에는 두개의 방파제가 마주보고 있습니다.
빨간 등대가 있는 신진도 방파제와 하얀 등대가 있는 마도 방파제
입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456D33F58E4939F2A)
![](https://t1.daumcdn.net/cfile/cafe/2648043F58E493A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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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25664A3F58E493A124)
![](https://t1.daumcdn.net/cfile/cafe/27286F3F58E493A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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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도 정보 .....
이것은 누군가가 신진도를 아주 해부해서 수록해 놓은것을
퍼온 글입니다만 참으로 놀라운 기록입니다.
이 정도로 연구하고
수록할수 있다면 엄청난 시간과 출조를했을진데
실제로 보는이들은 단 ... 몇분도 안 걸립니다.
제 블러그에 있는 사진까지 접목시켜서
아주 일목 요연하게 정리가 잘되어 있네요.
☞ 노력없이 퍼온 갯바위가
저 글을 작성한분께 한수 배웁니다.
노력과 낚시에 한한 열정을
그리고
머리숙여 존경합니다.
첫댓글 저녁 먹을 횟집에서...
킬로당 2000원에 손질을 해준다하니
딱 1만원어치만 잡아야겠군여...
그럼 5킬로 정도만 잡아야짓..ㅋㅋㅋ
성님 고기밥 되시는건 아니쥬?ㅋㅋㅋㅋ
@카페모카 ㅎㅎㅎ 그럴수도~ㅋ
@카페모카 고기밥!!ㅋㅋㅋㅋㅋ
@에이스 에이쑤 오빠 꼭~ 살아 돌아 오시길 바래염ㅋㅋ
@차차 살아 돌아오면..
우리 다시 합칠 수 있는겨? ㅋ~
@에이스 그라쥬~ 그라쥬~ 크로스ㅋㅋㅋ
3년전에 제가 낚은 우럭입니다요~^^ 기대만빵~~ㅎ
오메~~~!!!! 낚시꾼이시넹~^^
난 기냥 횟집에서 사먹는걸로~ㅎ
대굴빡큰 우럭 ㅎㅎㅎ
오메 전문가들 많으시네유~^^ㅎ
여벙 올라온줄 알고 한참을 봐도 일정이 없네요 ~ ㅎㅎ
가기도 전에 벌써 기대되네요ㅋㅋ
낚시는 운칠기삼 카지노는 확률거의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