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하게 살자 !! >
生命惠澤에의 초대
저자
로버트 죠 박사
칸즈 다쓰이시 박사
번역 : 박 태 석
예방 의화학 연구사 편집
머리말
평소에 건강한 사람은 그 건강에 대한 고마움을 별로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건강하지 못 한 사람이나 병고에 시달리는 사람은 건강한 사람을 부러워하기 마련이다.
이 책자는 병고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대단히 유용한 치료의 지침서라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전에 본인이 이 책자를 배포한 일이 있었는데 너무 손쉽게 입수한 사람들 대부분이 약의 재료를 보고 “이까짓 것이 무슨 약이냐?”라며 책자를 버리는 사례가 있었다. “無知가 破滅”이라는 말이 새삼 떠올랐다.
이 책자에 실린 치료에 소요되는 재료는 여섯 가지이다.
이 재료들은 평소에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채소들이다.
그러기에 “이것이 무슨 약이 될까?” 하고 무시하기 쉽다.
그러나 믿고 일정 기간을 시행해 보면 암을 비롯한 불치에 가까운 각종 난치병을 치료하고, 양생을 가르쳐 주는 이 책은 참으로 귀중한 보전(寶典) 이라 하겠다.
이 귀중한 처방을 만들어 내기까지 필생의 노력으로 자연과 약초 연구에 몰두하기 30년 ! 약초 1500종을 실험하고, 수많은 동물들을 희생시켜 가면서 연구를 거듭하여 결국 찾아낸 것이 이 처방이다. 이 처방을 얻어 낸 일본 나고야(名吉星) 소재 “예방의화학 연구소”의 로버트 죠 박사와 칸즈 다쯔이시 박사 두 분의 위대한 업적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하며, 이 업적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우리말로 번역해 주신 박 태석님께 감사드립니다.
또 이 책자를 본인에게 보내주신 김 태서 지사님께 감사드리며, 그리고 이 책을 읽고 시행하여 그 진가를 남달리 인지하고 병으로 고생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보급하기 위하여 인쇄와 제본을 해 주신 조영문화사 홍 광유 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책자를 새로이 받아보는 사람은 누구든지 30년 동안 연구한 박사들의 공로를 생각하여 소중히 간직하고, 잡지 읽듯이 대충 읽지 말고, 이 책의 처음부터 28장 끝까지 한 구절 한 구절을 뜻을 되새기며 읽고 또 읽어서 최소한 열 번 이상 읽어 진가를 음미하길 바랍니다.
한 번 더 당부할 것은 이 책에 표시된 데로 금지할 것은 금지하고 지킬 것은 반드시 지켜야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믿고 시행하면 꼭 효과를 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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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제 1 장 암 (1) ................................................................................................4
제 2 장 야채가 가르쳐 준 신비 ......................................................................4
제 3 장 “야채 스프” 만드는 법 ......................................................................6
제 4 장 “현미차” 만드는 법 ...........................................................................7
제 5 장 소생과 효과 ......................................................................................7
제 6 장 참고 사항 ...........................................................................................8
제 7 장 암 (2) .................................................................................................9
제 8 장 시체 해부 ..........................................................................................10
제 9 장 암의 치료법(3) ..................................................................................11
제 10장 질병의 치료 및 날짜 .........................................................................11
제 11장 건강문제 - 참고사항 .........................................................................12
제 12장 감기 약 만드는 법 .............................................................................13
제 13장 “야채 스프” 복용에 대한 신체적 반응 소견 ......................................13
제 14장 아토피성 피부염 .................................................................................14
제 15장 저주파 및 자기 ...................................................................................15
제 16장 백혈병 .................................................................................................15
제 17장 철분 및 마그네슘 ................................................................................15
제 18장 무릎 관절염 ........................................................................................16
제 19장 치매 ....................................................................................................17
제 20장 뇌 장애 및 회복 .................................................................................18
제 21장 당뇨병 ...............................................................................................19
제 22장 신장병 네프로제 증후군 .....................................................................20제 23장 유방 및 자궁암 ...................................................................................21
제 24장 백혈병과 근 무력증 ............................................................................21
제 25장 요통 ....................................................................................................21
제 26장 기저귀 교환 ........................................................................................22
제 27장 비타민 E 및 C ...................................................................................23
제 28장 인 체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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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장 암 (1)
암은 99% 치료된다. 단 현대의학 기성 사실 및 개념만으로는 전혀 치료 가능성이 적다.
이 암의 연구도 이미 30년의 역사를 가졌으나, 이 역사를 논하기 전에 이 연구를 위해 희생된 수많은 동물들, 직 간접으로 협력을 아끼지 않은 여러분들과 잠잠히 지켜보아 주신 분들에게 충심으로 감사드리며. 이 연구가 서류로 완성 되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으신 분들께도 거듭 감사를 드립니다.
제 2 장 야채가 가르쳐 준 신비
손바닥에 올려놓을 수 있는 소량의 흙덩이 속에는 일본의 총 인구수와 비등한 미생물이 살고 있다. 항생물질인 “페니실린” 등은 거의 대부분이 이 흙속에서 만들어지고 있다. 이와 같은 훌륭한 토양에서 새싹을 트고 크게 성장한 야채는 그 수많은 미생물에 의하여 그 한없는 영양소의 혜택을 받으며 태양광선 아래서 전부 흡수하여 우리 인간의 신체 건강관리에 없어서는 안 될 엽록소, 철, 인 등 기타 광물질과 많은 비타민을 제공해 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인간이 자연을 떠나거나 잊어서 질병환자로 전락 한다. 수억의 미생물에 의해서 자란 야채에는 소위 정제된 항생제 보다 우수한 진물(眞物-가짜가 아닌 진짜 물건)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많은 사람들이 “야채를 먹자”라고 하는 것이다. 만약 야채가 싫으면 “야채 스프”라도 좋다. 근간에 화학성 비료를 넣은 “수경재배”를 성공했다 하나, 이렇게 재배된 야채에는 토양에 함유된 미생물 항체는 없고, 오히려 야채에 물 속에 화학성분이 녹아서 야채에 흡수되어 인체에 나쁜 영향을 끼치므로 주의해야 한다.
암은 많은 사람들이 가장 무섭고 두려워하는 병이다. 한 번 걸리면 “사형선고”로 절대로 회복 불가능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대다수이다. 그런데 암에만 즐겨 달라붙는 물질들이 있는데, 이들은 티로진(Tyrosine - HO CH(CH2)COOH)에서 변화된 <아자티로진>과 인체의 1/3을 점유한 경단백질인 콜라겐(Collagen)이다.
이 물질들은 암세포를 발견하기만 하면 그 주위에 집합, 삽시간에 암세포를 싸버리는 이상한 성질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콜라겐”이나 “이자로틴”등 많은 물질들이 인체 내에서 어떻게 활약하는지는 아직 알 수 없으나 인체의 영양을 취하는 것과 “야채스프”로 약물중독, 암, 기능장애 등에는 경이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어떤 약물보다 자연의 혜택에 우리는 감사해야 한다.
# “야채스프”에는 암 예방의 엽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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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유 및 우유 제품에 관하여
우유나 동물성 육류의 섭취량이 많을수록 이들에 함유 된 지방 및 단백질 특히 지방은 피부 표면 가까이에 쌓여서 피하지방층 하부로 잠입하여 피부를 밀어 올리기 때문에 인체의 표피는 울퉁불퉁한 요철 상태가 되는데 매끈한 피부는 일광의 자외선을 반사할 수 있으나 요철의 피부는 자외선을 그대로 흡수하게 된다.
최근에는 피부를 많이 노출하고 외출하는 현상에는 피부에 태양의 직사광선을 많이 받아서 “메타노마”라는 피부암이 발생하기 쉽다.
미국인들은 어께와 등에 많고, 일본인들은 발바닥에 “뚝살” 어목(漁目)같은 상태로 시작하게 된다. 이것을 절제하면 “임파”를 통해 폐로 전이되는 예가 대단히 많고 확률도 높아 사망하게 된다.
또한 육류에 포함된 동물의 혈액은 인체에 들어가 알레르기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우유에는 칼슘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소화가 잘 안될 뿐 아니라 도리어 인체의 뼈에서 칼슘을 빼앗아 배설해 버리므로 골다공증이 생기기 쉽고, 골절 및 연화로 인하여 저항력이 약한 체질에는 암 유발의 최적 조건을 형성하게 된다.
<참고> 어패류에 함유된 자연칼슘, 철분, 비타민 B2 등의 함량이 육류의 3~7배 이다. 따라서 어패류나 해조류의 영양소를 섭취 하는 것이 좋다.
2) 쥬스 (병, 캔, 스포츠음료 등) 드링크제(비타민, 영양제, 등)
절대 마시지 말라.
연 간 수 만명의 신장 결석 환자가 발생하는 제일 큰 원인이다.
# 신장병의 제일 주범은 쥬스나 드링크제에 함유된 화학물질이다. 이 합성물질 은 신장 벽에 붙어서 체외로 배출이 안 되므로 신장 기능을 저하시킨다.
# 일본 통상성, 후생성도 “과즙 100%”라고 표시된 음료수에 실물이 30% 만 들어가도 나머지는 무엇이 들어 있든지 문제가 없다. 이것이 일본법이다.
100% 과즙도 절대 마시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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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장 “야채 스프” 만드는 법
1. 기본 재료
-. 무 우 .........................................1/4 개
-. 무 시래기 ......................................1/4 개분
-. 우 엉 ....................큰 것 1/4, 작은 것 1/2
-. 당 근 ...........................................보통 1개
-. 표고버섯 ...........반드시 햇볕에 말린 것 1개
# 전기로 건조한 표고는 비타민 D가 없다. 그러므로 반드시 햇볕에 말린 것을
확인하고, 아니면 생물을 구입해서 햇볕에 말려서 사용 할 것.
2. 만드는 법
1) 재료를 통째로 크게 썰어서
2) 야채 부피의 3배 정도의 좋은 물을 붓고
3) 불에 올려 끓으면 - 불을 약간 약하게 조절하고 1시간 정도 졸인다.
<주의 사항>
끓이는 용기는 알루미늄 또는 내열 유리그릇 이어야 하고 에나멜 코팅(범랑)및 칠기 같은 용기는 절대 사용 불가. 요즘은 양질의 “스텐 용기”도 좋다.
3. 복용법
-. 수시로 차 처럼 마신다.
-. 만약 남는 경우에는 음식(국, 찌개, 국수 등)에 넣어도 좋음.
4. 기타 : 혹시 화분의 꽃이나 나무가 시들어 가면 화분 가장자리에 야채스프를 뿌려주면 신기하게 원기가 회복 된다.
# 모든 사람은 암 균을 매일 수십만 개 씩 만들지만 건강하기 때문에 소멸 된다.
그러나 어느 날 면역력이 떨어지면 신체의 약한 부분에 암이 생긴다. 그래서 면역력 상승에 큰 도움을 주는 “야채스프”를 건강한 사람도 평소에 차 마시듯 매일 복용을 하면 “암 예방 효과가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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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장 “현미차” 끓이는 법
1. 재료 : 현미 1홉(약 180 cc = 보통 1 컵)
물 8홉(약 1.5 리터 = 7컵 반)
2. “현미차” 만드는 법
1) 현미를 기름 없는 프라이팬 에다 노랗게 될 때 까지 볶는다.
2) 냄비에 물을 끓인 다음, 끓는 물에 볶은 현미를 넣고 불을 끈다.
3) 5분 동안 둔다.
4) 현미를 걸러 낸다.
3. 현미차 복용 : 병 증상에 따라 양을 조절하여 마신다.
# 계란이나 우유 같은 단백질과 같이 마시면 안 된다.
4. 걸러낸 현미는 더 끓는 물에(8홉) 우려내서 첫 번째 차에 섞어서 마셔도 좋다.
제 5 장 소생의 효과
그 효력에는 “콜라겐”의 증강을 촉진 시켜 나이에 관계 없이 성장기의 소아와 같은 신체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는 동시에 체내에 들어간 “야채스프”는 화학변화를 일으켜 30종 이상의 항생물질이 생성되며 그 중에서도 “아미티로진” “아자티로진”같은 암세포에만 달라붙는 특수한 물질이 증식되므로 암은 3일이면 제압되고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체세포로 전환되는 동시에 이 체세포가 암의 면역을 지니게 되므로 다시 암에 걸리는 일이 없게 된다.
산소흡입 중인 환자라도 45분 간격으로 “야채스프” 200cc 와 “현미차” 200cc를 (45분 간격으로) 교대로 도관(Catheter)을 통해 위나 장에 주입해 주면 체세포가 일시에 증가하여 생체 자체가 소생되며 원기를 회복시킬 수 있게 된다.
# 이 경우 환자에 주는 “야채스프”와 “현미차”는 1일 각 1리터(1000cc 5컵씩) 정도가 좋다, 대개 다음날부터는 환자 자신이 혼자서 마실 정도로 회복이 빠르다.
단 , 주의할 점은 항암제나 기타 약물 복용은 절대로 금해야 한다.
실험 결과 말기암 환자 일만 명 이상이 전부 생존하여 일상 활동에 임하고 있으며
이 중 위의 방법을 믿고 실행한 사람이 99% 이다.
“현미차”의 효능은 이뇨(利尿)작용의 촉진제로서 당뇨병 환자의 당 분해 및 인슈린(췌장 효소) 작용을 조장시키는 최고의 음료이다. 뿐만 아니라 복수(腹水-복막에 고인 물)를 줄이는데도 어떤 이뇨제보다 속효를 보이며 혈액과 혈관 내부의 정화 작용에도 놀라운 위력을 보인다.
그러므로 심장병 환자도 “야채스프”와 “현미차”를 1일 800cc 이상씩 20일간 복용하면 대부분 정상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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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장 참고 사항
모든 사람이 이 장을 정독하여 잘 못 알고 있는 영양학에서 벗어나야 한다.
과거 전쟁 직후 식량난을 겪던 시대에 곤도 박사에 의해 “탈지분유와 우유에 영양이 풍부 하다”는 하여 배고픈 사람들이 허기를 달랬고, 아동들을 구호하는 수단으로 학교급식을 시작한 것이 전국으로 확산 되면서 우유가 마치 구세주인양 인식 되었다.
동시에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 비만, 고혈압, 심장병, 뇌혈전, 암, 신장염, 당뇨병 환자들이 매년 증가하여 오늘에 날에는 사망률의 선두가 암, 그다음이 심장병인데 일본 고유의 뇌일혈에 의한 사망이 3위로 되었다.
이 모두가 우유 및 우유제품에 함유된 칼슘과 지방(동물성 기름)에 있다.
1) 인간의 체세포는 강한 거부 반응성을 지니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2) 일본 사람의 대장에는 우유를 소화시키는 효소인 락타제(Lactase)가 극히
적어서 많은 우유가 소화되지 않은 상태로 남아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3) 우유와 우유제품에는 인(燐)성분이 극히 적어 체내에 공급된 칼슘과 결합해서 뼈를 생성할 가능성이 적고, 역으로 인체의 뼈에서 칼슘을 끌어내 우유에 들어있는 칼슘과 결합하여 뼈로 들어가려 할 때는 이미 배설단계에 이르러 있어 결국 인체에서 빠져 나가게 된다.
이렇게 칼슘을 빼앗기면 골절하기 쉽고 골다공증이 되는 동시에 체내에 넘쳐
흐르는 칼슘이 혈관에 유입되어 심장근육에 부착하여 콘크리트처럼 경화 시키고 심근장애, 심장비대, 부정맥 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뿐만 아니라 뇌혈관에도 유입되어 뇌혈전, 고혈압, 뇌출혈의 원인도 된다.
현제 병원에서 주는 약 중에는 “칼슘” 길항제 라는 것이 있다. 허나 부작용이 심해 위 불쾌감, 위통, 소화불량, 식욕감퇴 등으로 고생이 많다. 이 약 복용으로 심근장애의 개선을 보았다는 보고는 아직까지 들은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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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장 암 (2)
의대를 다니면서 최초로 수업을 받은 것이
“인체를 구성하는 체세포는 증강과 재생 능력이 있다”는 것이었다.
암은 왜 생기는 걸까? 그리고 어떻게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을까?
너무 전문적인 용어를 떠나 누구나 알기 쉬운 표현을 쓰기로 한다.
이 책을 보는 사람은 말기 암 환자 1만 명 이상의 생존이 말하는 진실된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 저자가 시키는 데로만 하면 실패란 없다.
암이란?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체세포가 의약품이나 약물 화학합성물질 등에 의해서 체내에서 화학변화를 일으키고 돌연변이를 일으켜 체세포 그 자체가 사멸되거나 또는 붕괴되어 함몰이 시작 된다. 그 틈 사이에서 체세포가 암으로 변화되어 전혀 다른 신종 세포가 있는 국소에 생리적 한도를 넘어서 출현한다.
이 특수 세포는 진행과정에서 전이 혹은 분열을 반복하여 급격한 증가로 큰 세포집단이 형성된다. 이것을 종양(腫瘍)이라 한다. 종양은 그 세포의 분열로 성장하여 그 성장이 일정한 장소에 있어 극히 증식이 완만한 경우에는 일생동안 건강에는 지장이 없으므로 “양성종양”이라 한다. 이와 반대로 성장이 급속한 경우에는 생명에 위협을 주므로 “악성종양”이라 한다. 이것이 바로 암이다.
그러면 같은 체세포인데 암세포만 이동하거나 재발을 반복할 수 있느냐는 것이다.
그것은 같은 체세포라도 “변화된 세포(암)”는 단독행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며(원래 그곳에 불필요한 세포 이므로) 보통 체세포는 그 조직에서 떠날 수 없게 되어 있으나 만일 하나의 세포가 탈락하면 그 빈 위치를 동종의 세포가 두 개로 분열해서 그 자리를 채우게 된다. 이 원칙이 있는 한 신체의 크기, 모양, 기능 등이 일정하게 유지 보전된다. 즉 일반 체세포는 분열능력이 있어서 필요에 따라 분열하며 필요 한도에 달하면 분열이 중단 된다. 이러한 상태를 건강한 상태라 한다.
동물의 신체를 구성하는 주요소인 경단백질(Collagen : 교원질)은 피부, 뼈, 연골, 힘줄, 인대, 모발 등을 지지(支持)조직에 많이 있다. 고등동물에는 전 단백질의 1/3을 차지하는 섬유상 경단백질로 형태구조를 보유 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러면 이 경단백질이나 체세포가 왜 붕괴 되는가?
또 이로 인해 발생될 수 있는 질환은 어떤 것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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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에 이상을 유발하는 물질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1) 동물성 지방과 칼슘의 섭취량 : 우유, 우유제품, 합성칼슘, 다음이 육류이다.
2) 화학합성 물질 : 조미료, 의약품, 드링크제, 합성음료에 함유된 화학합성 물질
즉 인스턴트 식품.
위의 두 가지가 동시에 인체에 들어가면 신체 각부의 이상을 호소하게 된다. 즉 체세포나 경단백질(콜라겐)의 붕괴를 촉진시키는 원인이 되어 온갖 질병이 시작된다.
암도 이 중의 하나이다. 예를 들어 폐암으로 사망한 환자의 폐포를 꺼내서 조사해 본 결과 다른 병으로 사망한 환자의 폐포보다 15~23배의 “칼슘”이 들어 있을 뿐 아니라 그 “칼슘” 주위에 암세포가 밀착되어 있었다. 적어도 10명 중에 9 명이 이 현상으로 사망하였다.
암이 주원인 인지 혹은 칼슘이 콘크리트가 된 것이 원인인지 전혀 알 수 없었다.
또 심장병으로 사망한 환자의 심장을 부검한 결과 90%가 심장 근육에 칼슘이 가득 차 있어서 “콘크리트 벽”을 이루고 있어 마치 심장이 돌덩이 같았다.
소위 건강식품의 남용으로 사망 원인의 선두 주자가 된 것이 “암”과 “심장병”이다.
이러한 사실을 볼 때 “칼슘”의 남용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 수 있다.
옛말에 “백해무익(百害無益)”이란 말이 있다. 인체는 보행 단련에 의해서만 근육을 만들고 또 자동으로 칼슘이 생긴다. 인체의 조직은 인간이 생각하는 정도의 바보짓은 하지 않는다. 근래 학생이나 운동선수들에게 심근장애, 심장비대, 동계(動悸 :가슴 두근거림) 식천(息喘 : 숨가쁨), 골절, 운동 중 돌연사 등이 빈발한다. 조사에 의하면 다량의 우유, 칼슘이 든 단백질 음료를 많이 마신 것을 알았다.
돈 주고 생명을 단축시키는 부모와 선생님들 ..... 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제 8 장 시체 해부
많은 사람들의 사인을 조사해 보면 주병으로 사망한 사람은 10% 이내이다. 지금 제일 높은 사망 원인은 약물에 의한 근육조직이 녹아 혈관에 유입되어 재생불량성 빈혈과 같이 정맥과 동맥은 “죽탕상태”로 현미경으로 확대해 보면 “녹아나온 조직”으로 꽉 차 있다. 잠자다가 사망한 노인은 많은 경우 도롱이벌레 모양으로 캡슐이 식도에 차 있어서 물도 통하지 못하는 상태가 많았다. 이것은 치료를 보다 살인이나 다름없다. 또 신장을 보면 화학합성 물질이 신장 기능을 저하 시킬 뿐 아니라 재생불능으로 몰아넣고 있다. 일본과 전 세계의 의약행정은 지탄 받아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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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 장 암의 치료법 (3)
1) 야채스프는 0.6리터(600cc), 현미차 0.6리터 씩이 하루 기준량으로
약간 더 마시는 것도 무방하다. ( 1컵은 약 200cc로 3컵 정도이다)
# 아침 점심 저녁에 각각 0.2 리터씩 나누어 마시되 “야채스프”와 “현미차”는
혼식하지 말고 “야채스프”를 먼저 마시고 45분 후에 “현미차”를 마신다.
2) 통증이 있을 때는 하스미 또는 마루야마 왁진을 쓰면 된다.
3) 암 치료에는 “지방”과 “칼슘”제는 절대로 금해야 한다.
4) 즉응증 : 뇌종양, 뇌연화, 혈전(血栓), 고혈압, 간장, 비용(鼻茸 Polypus), 위 십이지장 궤양, 심장병, 내장질환 전부, 백내장, 무릎 관절염, 기타 모든 병,
만약 시력장애는 마시기 시작해서 10일부터 눈이 뿌옇거나 텁텁하거나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지만 며칠이 지나면 시력이 개선된다. 야채스프를 계속 복용하면 20일 간격으로 시력이 좋아져 안경을 벗는 경우도 많아진다.
4개월 이상 계속 복용하면 신체 연령이 20세 젊어진다고 생각될 정도다.
여자 나이 74세에 1년간 생리가 정기적으로 있는 사례도 있었다.
# 수 년 전 “백혈병”으로 골수이식을 한 친구의 경험으로 “야채스프” 복용 후
혈소판 숫자가 올라가고 암 수치가 현저히 낮아 졌다는 사례가 있다.
제 10 장 질병의 치료 및 치료날짜
1. 암세포의 활동은 3일 이면 완전히 정지되고 그 후는 기능회복에 한 달 걸린다.
2. 췌장암의 경우 황달이 있어도 “야채스프”를 마시면 다음 날부터 일을 할 정도
이고 회복에는 한 달이 걸린다.
3. 위 십이지장 궤양 폴립(용종-茸腫)에는 3일 내지 10일간, 기능회복에 30일이다.
4. 간장은 경화 되더라도 한 달, 고혈압 및 가벼운 무릎 관절염도 한 달이면 된다.
5. 백내장은 넉 달이면 정상화 된다. 기타 안과 계통은 한 달 ~ 넉 달 걸린다.
6. 기타 불면증, 어께 아픔, 만성 피로에 20일 걸린다.
7. 아토피성 피부염은 4개월 ~ 7개월 정도.
8. 노인성 피부사반은 1개월 ~ 3개월 정도.
9. 모발(탈모)은 6개월 ~ 1 년이면 5000에서 10000 가닥 모발 증가.
10. 모발, 손톱, 발톱은 보통의 약 3배 속도로 나이에 무관하게 자란다.
11. 신경통, 류머티즘, 중증 무릎관절염에는 6개월 ~ 1년 정도.
12. 간질발작에 3일~4일이면 멈춘다, 완전 기능회복에 1개월 ~ 6개월 걸린다.
13. 뇌혈전은 2회 이상, 보행, 언어장애는 2개월 ~ 1년 이면 거의 낫는다.
14. 뇌연화, 뇌종양에는 약 1개월, 회복까지는 2~3개월 걸린다.
15. 심장질환, 부정맥은 20일, 동정맥 경화 기타에 약 한 달 정도, 단 심장병, 고혈압으로 “스테로이드”계 약물을 복용하는 경우에는 서서히 양을 줄이면서 한 두 달을 목표로 줄이면서 끊어야 한다. 갑자기 약을 끊으면 쇼크가 올 수 있다.
제 11 장 건강문제 - 참고사항
1) 건강식품
소위 “건강식품”이라는 이름으로 먹고 마시는 사람들에게 가장 많은 것은 변비증.
고혈압, 복부 특히 하복부 팽만, 피부황조(거칠고 깔깔함), 심장질환, 수족부종(手足浮腫), 코막힘(鼻塞), 담석증, 두통불면, 관절염, 등이고....
어떤 사람은 광고만 믿고 암에 좋다는 것을 복용하다 수개월 후에 사망했고, 또 50세 주부는 당뇨병, 백내장, 심근염 합병증으로 고생하다가 건강식품 판매원의 권유로 “후루코스” “자이론” “기무네마”등을 1회에 70정이나 복용했다가 저혈압 쇼크로 사망 했다는 보고도 있었다. 최근에 건강식품을 남용 하다가 병원으로 이송 되는 환자가 많아졌다.
특히 비타민 과잉증에서 대장에 이르기까지 현대 의학에서는 생각하지 못했던
하리(설사-下痢) 증상이 멈추지 않는 환자 등 난제를 안고 있는 의사들이 많아졌다.
또 근래에 많아진 신생아의 내장기형과 외형기형 증세가 신생아의 30%나 된다고 한다. 특히 심장, 간의 이상과 항문이 없는 아이 등등 왜 이럴까?
“비타민”제란 인간의 근조직과 꼭 같기 때문에 유전인자가 돌연변이를 일으켜서 비타민과 같은 아이가 생긴다면 어떻게 될까? “비타민”에는 내장 같은 것은 물론이고 인간을 형성시킬 수 있는 능력은 전혀 없다. 태어나는 아기는 아무런 죄가 없고 다만 부모의 무지와 부주의 탓으로 이와 같은 불행이 발생 된다.
지금 자녀를 두려고 생각하는 세대는 남,여를 불문하고 주의해야 한다.
<자기 (磁氣) 매트 및 저주파 전기치료>
이에 대하여 뒤에 언급 할 것이나 우선 간략하게 설명하자.
1) 자기매트(방석류)나 다른 자기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25세에서 50세 사이의 여성 80%가 자궁근종, 난소농증, 방광염등 증상을 가지고 있다는 보고가 무섭다. 1~2년 이상 사용자는 손가락이 변형되어 구부러져 다시 교정이 안 된다니 주의를 요한다.
2) 저주파 전기치료
50세 이상 특히 여성에게 많은 말초신경 마비증상, 무릎관절염, 요통 등을 7개월 이상 치료한 경우에는 발가락이 구부러지고 또 어께의 경우는 자기와 같은 동그랗게 휘는 증상이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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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2 장 기침 멈추는 약 만드는 법
재료 : 벌 꿀 ..........반 컵. 무 우 .........반 개(무우를 통째로)
중간 크기의 유리병에 반쯤 벌꿀을 넣고, 병 굵기의 무를 꿀이 담긴 높이만큼 잘라서 콩알 크기 정도로 썰어 꿀에 넣고 1~2 시간 지나면 꿀이 녹아서 물 같이 된다. 이렇게 우러난 “무즙 꿀물”을 큰 숟가락으로 떠서 한 컵의 미지근한 물에 타서 하루 4~5회 마시면 다음날 기침이 멈춘다.
제 13 장 야채스프 복용에 대한 신체적 반응 소견
1. 얼굴, 손발, 전신에 걸쳐 습진이 돋으면서 가려워 지면 “생튀김용 기름”이나
“맨소래담”을 바르면 완화된다.
2. 다른 약을 장기간 복용한 사람은 그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며 “아토피성 피부 염”이 있는 사람은 “야채스프” 양을 조금씩 시작해서 서서히 늘려 나가야 한다.
3. 두부외상. 뇌혈관 장애 등이 있는 사람은 2~3일 정도 두통이 심하게 올 수도
있으나 결코 염려할 바는 아니다.
4. 안과 계통은 예외 없이 눈이 텁텁해 지거나 눈 주위가 가려워 진다. 이것도
2~3일 정도이고 그 후 시력이 좋아지며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쓰는 사람은 도수를 낮추거나 안경을 벗게 된다.
5. 과거에 결핵을 앓았던지 또는 폐에 병 흔적이 있는 사람, 폐암 증상이 있는 사람 은 제 12장 의 “기침 멈추는 약”을 48시간 이상 복용 후(1일 5~6회)
“야채스프”를 서서히 복용해야 한다. (가래가 나오므로 반드시 지킬 것 )
6. 부인과 환자는 “야채스프”를 처음 마시면 허리 무거움이 당분간 계속되고
대하(帶下-냉)가 증가될 수도 있다.
7. 고혈압인 경우는 정상 식사 후 “야채스프”를 복용하면 1개월 정도로 혈압이
내려가므로 혈압 약을 복약중인 사람은 3~4일부터 약을 조금씩 줄여 1개월
정도 후에 끊도록 한다. 만약 약을 갑자기 끊으면 쇼크가 일어 날 수 있다.
그리고 변비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주의 사항>
1) 다시 한 번 강조 하건데 “야채스프”는 범랑질, 칠기, 테프론을 코팅한 용기를
피하고 반드시 유리나 알미늄 냄비, 양질의 스텐 그릇을 사용해 끓여야 한다.
2) “야채스프” 복용은 적어도 4개월 ~ 6개월은 실행해야 한다. 그 후로는 잊지
않을 정도로 마시면 일생동안 질병에서 벗어 날 수 있다.
3) 중증의 신장병 또는 통풍환자 에게는 “야채스프”나 "현미차“를 권하지 않는다.
4) “현미차”는 당뇨병 환자의 인슈린 효과를 조장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나, 이뇨작용이 우수하고, 복수창자 또는 암 증상 등 중환자에게 “야채스프”를 병용하면 치료에 많은 도움을 준다. - 13 -
제 14 장 아토피성 피부염
이것은 체질성 습진등 여러 가지 병명이 붙어 있으나 치료는 “스테로이드” 홀몬제 투여가 주 치료법인데 여기에 식사요법도 병행하게 되어있다. 유감스럽게도 오늘의 치료법으로는 부작용만 많고 결코 완치를 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간단한 피부병과 달라서 신체내부에서 외부에 걸쳐 체세포와 콜라겐의 작용이 전혀 다른 상태 즉 체세포 그 자체가 기형에 가깝고 정상 체세포와는 달리 독자 재생능력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피부의 재생은커녕 피하조직이 울퉁불퉁하여 혈액순환도 원활치 못하다. 그리고 신속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그곳에 1마이크론에서 1Cm의 종양이 생긴다. 만약 그보다 크면 일종의 피부암에 가깝다. 이런 경우 거의 환자의 모든 장기에 폴립증상을 지니고 있음을 본다. 알레르기와 아토피는 말의 표현은 달라도 표면에 발견되는 것과 내면에 일어나는 증상의 차이뿐이다. 이런 환자가 오면 어떤 의사든지 “체질개선”을 해야 된다면서 주사와 투약을 하지만 일 년이 지나도 조금도 변화가 없다. 의사도 이 방법 이외에는 달리 방법이 없으니 “체질개선”이란 말 뿐이지 치료가 된 적이 없음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치료를 할 수 있을까? 미리 주의한 것처럼 “체질개선”을 위해 우유, 우유제품, 육류, 쥬스, 드링크제, 청량음료, 칼슘제, 각종 건강식품 및 보양식품, 비타민제 등의 섭취는 절대로 금지한다. 만약 이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평생 동안 “아토피”에서 헤어나지 못할 것이다.
“알레르기” 및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사망한 환자의 신장을 세밀히 조사 한 결과 신장병으로 사망한 것이 아닌데, 그 이상으로 신장이 칼슘 및 화학합성 물질이 신장에 달라붙어 신장 기능을 거의 잃어 버렸음이 보고되었다.
이와 같은 불순물을 조금이라도 체내에 들여보내지 않는 것이 치료의 1단계이고 다음으로 “아토피성 피부염”환자의 99%가 비타민 B2 결핍이 관찰되었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이 꾸준히 치료에 임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1) 최초 1주일은 조석으로 “야채스프”를 일 회에 약 150cc씩 복용한다.
처음부터 너무 많이 복용하면 전신이 화상을 입은 것 같이 적종(붉게 붓는다)이 나타나면서 피부가 아프고 몹시 가려워 지는데 3일 동안 계속하면 피부가 터지면서 고열이 난다.
그러므로 서서히 체세포를 정상화 시키는 동시에 피부, 손발톱, 모발에서 신체골격을 튼튼하게 해야 하므로 복용량을 적게 시작해야 한다. 1 주일이 지나서도 피부에 별 이상이 없으면 아침, 점심, 저녁으로 각 180cc 씩으로 복용을 늘리고 그래도 피부에 변화가 없으면 하루 1리터까지 복용량을 증가 시킨다.
2) 이와 같이 하여 약 1개월 혹은 중병인 경우 7개월 까지 지속한다. 그러는 동안 스테로이드나 기타 한방약을 써서는 아니 된다. 만약 가려움증이 심할 때는 맨소래담을 바른다. 그리고 피부가 붉어지면 “생튀김용 기름”을 바르고 그 위에 젖은 타올로 차게 하면 좋다.
이때 구내염이 발생 하는데 초기 3개월 정도는 비타민 B2를 3일에 1정씩 복용하면 의외로 구내염은 피할 수 있다. - 14 -
이 지시대로 실행만 한다면 체세포의 제생능력이 지금까지와는 달리 3배의 노력으로 증감이 반복되어 젊어지고 정상적인 체세포가 형성되는 동시에 피부 모발 손발톱 골격 전부가
튼튼해지면서 젊은 피부로 환원된다.
(참고)
일본에서 아동 피부병 중 등 뒤에 둥글게 튀어 나오는 피부병이 있었는데 어떤 의사는 아토피성이라고 하여 약을 발라주고 먹여도 그때만 낫는 듯하다가 별 치료효과가 없었는데,
아동이 먹던 우유를 1주일 정도 중단하니까 씻은 듯 이상이 없었다고 한다. 이 결과로 봐도 칼슘과 동물성 지방이 얼마나 무서운지를 알 수 있게 해준다.
제 15 장 저주파 및 자기
이것이 왜 나쁜가? 많은 의문이 있다. 인간의 근육조직은 외부의 자극에 대해서 아주 민감한 반응을 보이나 자신의 의지로 작용하는 일은 전혀 없으므로 저주파나 자기(磁氣)로 자극을 주어도 인간의 근육조직은 전혀 가동할 수 없게 되어 다만 외부로부터 자극을 기다리게 된다. 따라서 근육은 수축과 동시에 굳어지기 시작한다. 즉 “근육이 굳어 진다” 함은 근육 자체가 뼈처럼 변화하여 신체의 여러 곳이 굳어져 그 부작용으로 손가락과 발가락의 변형이 시작 되고 말초신경이 마비된다. 감각도 무뎌져 신발이 벗어져도 모르게 되고 또 평지에서도 갑자기 넘어져 큰 외상을 입는 경우도 많다. 이와 같은 기구를 치료용으로 판매하도록 방치하는 행정당국과 의료 관계자들은 많은 피해자들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제 16 장 백혈병
1. 방사선 조사에 의한 부작용으로 오는 백혈병의 과정에는 야채스프와 현미차를 각각 1리터 이상 마시면 하루에 혈소판은 12,000, 백혈구는 700~1,100 으로 상승하고 1개월 계속 복용하면 거의 정상으로 돌아온다.
2. 돌연변이에 의한 급성 백혈병인 경우에는 2주간 야채스프와 현미차를 하루에 각각 1리터씩 복용한다. 혈소판은 13만~16만 , 백혈구는 3,700~4,000으로 상승한다.
야채스프와 칼슘이 들어있지 않은 단백질을 조석으로 각각 10그램 씩 같이 복용하면 그
효과가 더 빨라진다.
제 17 장 철분 및 마그네슘
철분이나 마그네슘이 든 음료가 건강에 좋다는 선전을 하고 있는데, 이 철분이나 마그네슘이 체내에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가? 인체의 근육이 가동하면 저주파 전기를 전신에 보낸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다. 철분이 체내에 들어가면 이 저주파전기가 흐를 때 누전이나 방전을 유도하여 체온 조절이 불가능하게 되어 체온이 내려가거나 나이론제 속옷에 있는 철분과 자기를 주고받는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즉 전기매트를 몸에 두르고 다니는 결과가 되는 것이다. - 15 -
제 18 장 무릎 관절염
무릎관절부와 대퇴골에는 거의 상처가 없으나, 경골(정강이뼈)의 모서리가 마모되어 그 틈에 근육이나 신경이 끼어 염증이 생기거나 통증이 온다. 경골에 한 번 흠이 오면 지금까지 상식으로 는 불치로 복구불능으로 일시적 약물요법이나 이화학적요법이 개발되었으나 골격을 복원시키는 요법은 없었다. 따라서 인공뼈로 대체하는 수술이 발전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 같은 치료법은 오히려 환자를 괴롭히고, 보행이 불가능해 질 수도 있다.
이때에도 야채스프를 마시자 ! 그러면 체세포와 뼈를 만드는 경단백질의 활동이 시작된다.
고령일수록 그 활동이 떨어져 사람에 따라서는 정체되어 가동이 중지된 사람도 있다.
이런 상태에서 깨어나 3배의 노력으로 발육을 향하여 돌진하는 것이 야채스프의 힘이다.
“야채스프”를 분석하면 7~8종의 물질이 나타나는데 그것이 체내에 들어가 활동하면 실로 경이로운 세포의 활동이 시작된다. 지금까지 어떤 약을 어떻게 써도 일시적이거나 가동도 안하던 것이 야채스프로 인해 인체의 전 기능이 활발하게 가동을 시작하므로 기능 전체의 회복과 동시에 뼈를 만들어 내는 효과가 놀랍다. 어떤 사람은 우리 연구소가 비과학적이라는 비평도 한다. 그러나 비과학적이라 해도 수많은 사람들이 아프지 않고 힘차게 잘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은 통쾌한 현실이다.
# 인간의 뼈를 재생시키는 데는 인(燐), 칼슘, 비타민 D 등이 필수 영양소인데, 자연계로부터 얻는 철분, 미네랄, 칼슘(해산물)등의 섭취방법이 있는데,
이 모든 것이 “야채스프”에 많이 들어 있다.
<주의>
무릎관절염 골조증은 기존 의약품 또는 물리치료로는 절대로 치료되지 않는다. 만약 기존 의약품과 공용하면 야채스프의 효과가 감소되므로 절대 공용을 금한다.
제 19 장 치매(Demenz : 아르츠화이마씨 병)
어느 정도까지 발달한 지능이 병적 과정으로 황폐화되는 것을 말하는 바 지능뿐 아니라
감정과 의욕도 심하게 황페된다.
- 노인성 치매(Senile Demenz) -
노인이 되면 생리적, 신체적, 정신적으로 쇠퇴된다. 그 정도가 심하면 정신병적 증상이 나타나 기억력이 감퇴되면서 판단력과 이해력이 줄어서 마음대로 행동하고 환각과 망상이 나타나면서 드디어 착란상태에 이른다. 기타 치매증상으로 뇌출혈 후유증 또는 교통사고 등에 의한 두부외상 후유증, 알콜 및 약물중독 등으로 상당히 많다.
그러나 최근에 자주 나타나는 초로매(아르츠화이마씨병)란 도대체 어떤 병이며 예방 및 치료법이나 양약은 없느냐는 질문이 많다. 이 치매는 20대로부터 50대에 걸쳐 어느날 갑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게 된다던지 길을 못 찾아 집을 잃어버리는 등 그 증상이 다양하다. (일부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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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의 뇌세포는 베타-단백질에 의하여 성장과 발육이 억제되어 출생될 때까지 작은 상태에서 모든 기능을 구비하는데 전념하게 된다. 그리고 출생과 동시에 그 때까지 억제되었던 뇌는 베타-단백질이 급속하게 뇌신경 세포와 뇌신경 원섬세포로 나뉘고 간뇌는 돋보이는 감정을 나타내고 뇌의 성장은 신체의 발육동작을 촉진시키게 된다.
그런데 여기에 노쇠가 시작되면 어찌된 일인지 뇌신경세포에 베타-단백질이 기승을 부려 증식되면서 뇌신경세포를 압도해 찌그려 버린다. 그 자리에 남은 뇌세포와 원섬세포는 망상(網狀)으로 변화되고 뇌에는 공동(구멍)이 생긴다. 이것이 노쇠(Senile)또는 노망이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
1. 동물성 단백질, 우유, 우유제품을 많이 섭취했을 때 인체에 파급된 면역의 현상이다.
동물의 나이는 사람의 5배에 해당되므로, 사람의 나이가 10세라면 같은 해에 태어난 동물은 50세이고, 20년 뒤는 동물은 100세에 해당 한다.
오늘날 10대에서 백발, 고혈압, 당뇨병, 십이지장 및 위궤양 등 옛날에는 생각조차 못했던 노인성 병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심장병, 골절 등도 많고, 20대에 노망증이 난다고 해도 결코 이상할 것이 없겠다. 그것은 동물의 나이로 100세에 해당하니 말이다.
# 최대한 동물성 영양소 섭취를 금하고 채소나 해산물(어패류)을 통하여 섭취하라 !!!
2, 화학합성물질 특히 화학합성에 의한 색소 항생물질의 장기투여 또는 다량투여는 베타-단백질의 증식을 촉진시키는 데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 된다. 수많은 동물시험과 병상환자들의 장기관찰 결과로 보면 투약량과 기억력의 변화와의 상관관계에서 뚜렷한 점을 보이고 있다. 사망환자의 뇌를 조사해 보고 놀란 것은 뇌혈관은 말 할 것도 없고 뇌세포 속에까지 그 환자의 것이 아닌 화학합성물질과 색소까지 혼입되어 뇌의 기능을 차단해서 전달을 방해하고 있었다. 알콜 중독이나 약물중독에 걸리면 수두증, 요두증이 일어난다.
의사들은 이러한 증상을 매일 관찰하고 진찰하며 주의를 주어야 하는데도 보다 많은 투약을 함으로써 뇌를 마비시키고 있다. 사망한 치매 환자의 뇌세포를 조사해 본 결과 치매 때문에 죽은 사람은 적고 뇌신경세포 등의 기능 마비로 사망한 경우가 많았다.
끝으로 치매로 인한 모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병에 대하여 두 제(2 劑)에 한해 투약하고 다른 증세에 대한 투약은 피하는 것이 외국의 상례이고 또한 이것이 의료인 것이다. 이는 약물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함이다.
3. 다시 말하지만 아직 치매를 고치는 약은 없다. 사실 후생성 인가를 받은 약이 있다기에 정신과 의사와 1년 간 관찰한 결과 한 사람도 나은 사람이 없었다는 것이다. 증세는 점차 진행할 뿐 결과적으로 향정신성 약물 투여가 불가피하게 된다.
문헌에는 있지도 않은 일이다.
제일 중요한 것은 환자를 성심 성의껏 돌보는 마음이 약이다. 이와 함께 “야채스프”를 매일 적어도 0.8리터 씩 마시게 한다. 야채스프에는 뇌의 생육에 필수적인 인(燐)이 많이 함유되어 치매 예방과 기능 회복에는 최고의 치료약이 된다.
그리고 치매 회복에 꼭 필요한 것은 환자의 과거를 생각해 내게 하는 것이다. 과거의 사진이나 책을 꺼내서 시간이 나는 대로 하루에도 수십 번 씩 과거를 회상하며 연상시킨다.
과거의 세계로부터 자연과 현재의 생활로 이행해 오도록 한다. 가급적 유쾌한 시간을 가지고 절대로 화내지 말며, 폭력을 쓰지 말고, 치매나 바보라는 말 등은 절대로 금지해야 한다.
식사도 잘 하고 걷기운동을 열심히 하고, “야채스프”도 하루에 세 번으로 나누어 마신다.
제 20 장 뇌장애 및 회복
뇌장애, 외상 또는 뇌출혈 후유증, 뇌종양, 뇌연화, 동맥경화, 혈전, 당뇨에 의한 뇌출혈,
기타 전간발작, 중증 뇌장애에 의한 보행, 언어 실금, 상동 실금 등
1) 전간발작(간질) : 야채스프와 현미차를 매일 0.8리터 씩 3일 이상 복용한 다음 복약 중이던 약은 천천히 줄여간다. 한 달이면 어떤 간질도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된다.
이제까지 7,000명 시험한 결과 때때로 약을 먹어야 하는 사람은 서너 명 밖에 없었다.
약은 지속적으로 먹지 말고 점점 줄여 간다.
2) 뇌장애로 인한 기능장애(마비환자)자도 역시 하루에 야채스프와 현미차를 각각 0.8리터 씩 3일 동안 복용한 후 다른 약은 전부 끊는다. 뇌와 기능회복에 유효한 약은 없다.
단 고혈압 약은 서서히 줄여 3개월 목표로 서서히 끊는다.
<주의 및 참고사항>
최근의 “디지탈 혈압계”를 너무 믿지 말라. 최고치 -20, 최저치에서 -10 정도 낮게 보라.
-. 야채스프 복용사례 1 : 뇌장애로 4년간 와병, 기저귀를 차고 말도 못하며 양손을 구부러진 상태에서 6개월 이상 야채스프를 꾸준히 복용한 결과 스스로 걷게 되었고, 그 후 1년을 복용하니 말도 하고 바지도 혼자 입을 수 있게 되었다.
-. 야채스프 복용사례 2 : 뇌종양 수술 후 관을 꼽고 있는 경우에서도 야채스프와 현미차를 3일간 복용하니 관을 통해 뇌세포가 흘러 나왔다. 관을 빨리 뽑지 않으면 관을 빼는데 시간이 걸려서 일시적으로 두통이 오는 수가 있다. 그러나 6개월간 복용하고 나면 수술 이전의 뇌와 감은 정도로 회복된다.
뇌 및 척수, 척추골절 등으로 인한 기능장애, 하반신 마비에 어떤 경우에도 저주파 및 전기치료나 침, 자기치료는 결코 효과가 없으며, 이것저것 쓸데없는 약을 쓰지 않도록 한다.
기능회복기에 들어 스스로 보행이 가능해지면 만약 넘어져도 혼자 일어나 걷도록 내버려 두어야 한다. 이 점은 제일 중요하니 명심해야 한다. 안쓰러워 부축을 하는 것은 환자를 위하는 길이 아니다. 조그만 일이지만 의외로 놀랄만한 결과를 볼 수 있다.
환자의 회복을 결코 조급하게 서두르지 말아야 한다.
# 환자에게 명심할 일 #
1) 절대 동정하지 말 것
2) 환자에게 화내지 말 것
3) 항상 세심히 관찰 할 것
4) 손에 호두 알이나 골프공을 쥐어 주어 운동하게 할 것
5) 발가락 - 발목 - 무릎의 순으로 움직이게 할 것
6) 잠자는 시간 외에는 쉬지 않고 움직이게 할 것.
<참고>
지주막하출혈, 뇌출혈의 경우 8시간 내에 수술하면 후유증이 거의 없을 수 있음을 기억해 둘만 하다. 그리고 외과, 뇌외과, 뇌신경외과, 정형외과 등의 주변의 병원 중에 휴일이나 야간에도 전문의가 상주 하는 병원을 알아 두는 것이 좋다.
제 21 장 당뇨병
소변에 당분이 많이 나오는 것을 당뇨병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확실히 당뇨다.
그런데 이보다 더 무서운 것은 밖으로 나오지 않고 내장에서만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이
대단히 많다는 사실이다. 이것은 뇨로 나오는 당뇨와는 달리 더 악성이다. 오래 통원하는 동안에 돌연 쓰러졌다던가, 몸이 비틀거려 병원에 갔더니 당뇨병이라고 해서 그날로 입원하고 인슈린 주사를 맞는 등 무엇이 무엇인지 종잡을 수 없다는 사람이 많다. 이런 일이 없도록 40세가 넘으면 혈액 및 뇨검사를 2~3년 마다 해 보는 것이 좋다. 이것이 예방의학이다.
1. 치료 : 혈당검사지수가 600~650 정도라면 약 보다도 매일 일만 보 씩 걷는 것이 바람 직하다. 식사 후에는 걷고 움직이는 등의 운동하는 습관이 치료에 좋다.
매일 “야채스프” 0.8리터, 현미차 1리터 이상씩 1년 동안 꾸준히 복용하면 완치 되는 사람이 87% 였다. 직장인은 현미차를 가지고 가서 다른 차 대신 마시고, 집에서는 조석으로 야채스프를 복용하면 된다.
2. 식사제한 : 감미식 알콜 등은 제한할 필요는 없으나 하루 세끼는 쌀밥에 어패류를 매일 먹는 것이 좋다. 그러나 우유, 우유제품(치즈, 버터), 육류는 철저히 금한다.
<주의사항>
1. 당뇨병은 신체에 필요한 당이 체내에서 소비되지 않고 밖으로 나오는 것이다.
따라서 부족한 당분을 보급해 주어야 할 터인데 병원의 치료는 칼로리 계산에 따라
식사를 제한하고 있다. 그로 인하여 영양실조를 유발하여 눈이 보이지 않게 된다.
즉 백내장이 되어 버린다.
책으로만 공부를 하면 그 이유를 모르게 된다. 잘 생각해 보라. 사람에게 무엇이 중요한가?
살아 있는 동안 먹고 싶은 것을 먹고, 마시고 싶은 것을 마셔야하는 것이 인생살이 아닌가?
먹지 못하고 마시지 못해서 눈이 먼다. 어느 쪽을 택할 것인지는 당신이 정할 것이다.
즐거운 일생을 생각하자.
2. 육류 즉 고기에 영양이 있다는 것은 거짓임을 인식하라. 고기 안에 있는 피는 무서운 “알레르기”의 근원이다. 그러나 어패류는 천연칼슘, 철분, 비타민 B2 등이 육류의 3~7 배나 들어 있는 영양식이며 “알레르기”도 없다.
제 22 장 신장병 네프로제 증후군
이 치료제에 관해서는 1989년 7월부터 1,000 명에게 7년 간 임상실험을 통해(본인과 가족의 동의를 얻고) 완성한 것이다. 임상결과 96%의 치유율을 확인하였다. 아래 처방과 복용법을 제시하지만 주의할 점은 절대 장기간 복용 하면 안 된다. 이 약효는 복용 후 15분이면 배뇨가 되고, 뇨의 색깔과 냄새 등이 금방 정상화 된다. - 19 -
< 신장병 치료제 만드는 법 >
-. 목천료(木天蓼 - 개다래나무) ........5 그램
(일본명: 마다나비 또는 무시고부)
-. 감초 ...............................................5 그램
-. 물 ...................................................4 홉
(1홉 = 약 180cc)
목천료와 감초를 물에 넣고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낮추고 약 10분 동안 끓인 다음
불을 끄고 저절로 식을 때까지 기다린다. 이렇게 달인 물을 찌꺼기를 걸러낸 다음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주의사항>
1. 이 처방 및 분량을 엄수 할 것.
2. 목천료에는 여러 종류가 있어서 구입할 때는 반드시 확인 하도록 해야 하며, 모양은
작고 둥근 공처럼 생긴 것이어야 한다. 가늘고 긴 것은 전혀 효력이 없다.
3. 신장병 치료는 이렇게 달인 약으로 한 달이나 두 달만 치료하고, 절대로 장기간 치료는 금한다. 보통 급성이면 한 달 정도, 만성이면 두 달 정도면 치료 된다.
4. 걸러냄 찌꺼기는 다음날 재탕하여 초탕 처럼 하루 세 번에 나누어 마신다.
5. 신장병 치료제는 목천료 100그램, 감초 100그램이 1구루 가 일회량으로 재탕을 하면 40일 복용량이 된다.
6. 이렇게 치료가 끝나면 “뇨의 혈액검사”를 꼭 받아서 확인을 해야 한다.
(저자의 당부)
신장 투석환자의 경우 1년 미만일 때만 한하여 각 200그램 씩 까지만 복용해 보고 그래도 차도가 없을 때는 더 복용하지 않아야 한다. 반드시 모두가 호전 된다고는 아직 장담 할 수 없기 때문이다. 현재도 연구 중임을 말해 두고 싶다. 신장 치료제와 야채스프를 조석으로 180cc씩 병용하면 효과가 배가 된다. 단 현미차는 절대 금물이다.
신장치료는 40일로 끝내고 그 다음 날 부터는 아침 ,점심, 저녁에 야채스프 180cc 씩 약 5개월 복용한다. 그 후로는 일생 잊지 않을 정도로 마시면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7. 신장병, 고혈압 환자나 건강한 사람도 “염분을 적게 섭취해야 한다”는 사람이 많다. 이것은 큰 잘 못이다. 먹을 때 맛있게 먹고 내보낼 것을 내보내면 된다.
식사 때 5그램의 해조류(김, 미역, 다시마, 파래)를 먹으면 먹은 염분은 전부 해초에 흡수되어 배설된다. 그러므로 걱정할 것이 전혀 없다.
당뇨, 간, 췌장, 신장 등 어떠한 질병 환자라도 “야채스프”와 “현미차”를 마시면 술, 담배, 염분, 당분, 식사(칼로리) 제한을 받지 않는다. 이렇게 여러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 과연 “야채스프”를 “해독 쥬스”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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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 장 유방 및 자궁암
1. 유방암
말기나 악성이라 해도 2개월 동안 야채스프와 현미차를 각 1리터 이상 철저히 마시면 암은 모르는 사이에 없어진다. 수술 걱정도 전혀 없다.
2. 자궁암
유방암과 같이 야채스프와 현미차를 마시고 약 23일 쯤 되면 암세포 주위에 젤리 같은 것이 소멸되면서 검게 굳어진다. 계속해서 복용하면 암 부위는 점점 작아지면서 자궁 자체가 분홍빛으로 건강한 상태로 돌아온다. 그러나 1,000명 중 1명 정도(자궁근종도 같지만)로 한 자루의 막대 모양으로 굳어져서 가위로도 잘라내지 못하게 된다. 이럴 때는 통증을 느끼게 되며, 때로는 한 쪽이 떨어져 그 반대편을 찌르게 되어 출혈이 있을 수도 있다.
이때는 병원에 가서 처치를 받아야 한다. 이것은 암과는 아무런 관계도 없다.
제 24 장 백혈병과 근 무력증
1. 백혈병의 경우에는 야채스프와 현미차를 매일 0.8리터 씩 복용하면 매일 달라지고, 특히 백혈병의 경우는 쓰던 치료약을 천천히 줄여 가면서 복용하면 “백혈구 혈소판”은 10일 정도면 정상인 사람의 1/3 까지 회복되고(단, 먹던 약을 줄인다는 전제하에) 3개월 동안 복용하고 나면 정상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그러나 1년 동안 꾸준히 복용하면 일생동안 걱정을 안 해도 된다.
2. 근 무력증은 백혈병처럼 복용하면 매일 상태가 호전 된다. 더 자세히 말 할 필요가 없다.
이 두 증세는 10,000명 이상 성공사례가 있으니 용기를 가지고 건투하자.
제 25 장 요통
일본인에게는 특히 많은 병 중의 하나가 요통이다. 그 이유는 장이 길고 배와 등의 균형이 안 잡혀있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 이유는 모든 요통 환자에게 해당되는 말이다.
그리고 여성의 경우는 변비로 인해 장이 굵어져서 등골 안쪽의 신경을 압박해서 발생한다.
< 치료법 >
근육 강화 운동을 통하여 체중을 지탱하고 있는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야 한다.
1) 복근 및 요통에 좋은 운동
엎드린 자세로 먼저 양팔을 뒤로 돌려 한 손으로 다른 손목을 잡고 몸을 천천히 얼굴과 몸을 앞으로 구부린다.
# 인체를 지탱하고 있는 것은 뼈가 아니고 근육이다. 근육의 강약과 균형이 잡혀있지 않으면 뼈로 체중을 지탱해야 하므로 뼈의 연한 곳이 휘어지거나 튀어 나와서 근육통, 요통 또는 신경통으로 나타난다. 그러니 이 복배운동을 하루 한 번씩 하되 목욕 후 바로하면 좋다. - 21 -
제 26 장 기저귀 교환
유아와 거동이 어려운 환자는 피부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극히 조심해야 한다. 젖은 천으로 닦으면 피부가 벗겨지거나 표피에 흠집이 생기면 그곳으로 세균이 침범해 의외의 질환으로 고생하게 된다. 이런 경우 어떻게 하면 안전할까?
기저귀 끝이나 화장지에 생튀김 기름(식용유)을 발라 대소변을 닦아내면 된다. 그 이유는 인체에 있는 지방을 닦아내면 피부보호를 위해 지방이 다시 나오기 까지 약 두 시간 반이 걸린다. 그 사이에 제일 감염되기 쉽고, 생튀김 기름에는 인간의 뼈를 만드는데 꼭 필요한 “비타민 D"가 많이 있으며 그 외에 ”비타민 B“도 들어 있어서 피부를 통해 흡수된 비타민은 혈행을 촉진시켜 기저귀로 인한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최상의 방법이 된다. 또 환자의 욕창도 그 일종으로써 외국에서는 욕창이 발생하면 의사와 간호사도 책임을 면할 길이 없으며, 의료비 청구가 불가능한 나라도 있다.
# 주의 사항 #
1990년 당시 일본에서 판매되고 있는 의약품은 약 31,000 종류이며, 이 중에서 널리 시판되는 것이 약 16,000 종류나 된다. 그러나 가장 무서운 사실은 24,000 ~ 25,000종류는 부작용이 심하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이에 더 병용을 하면 죽음에 이르게 될 수도 있다. 흔히 있는 사례로
1. 당뇨병 약을 쓰고 있는 환자에게 진통제를 함께 투여하면 저혈당을 일으켜 발작 강직 심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
2. 감기약 (특히 항생제가 든 약)을 먹고 있는 사람에게 위장약(제산제)을 투약하면 위장약에 들어있는 마그네슘, 알루미늄, 테트라싸이크린 계의 약은 화학적 변화를 일으켜 약효가 없어지며 부작용도 나타나기 쉽다.
3. 안과 질환을 가진 환자가 수면제나 정신계 약을 먹으면 눈병이 더 빨리 악화되기 쉽다.
4. 고혈압 환자에게 수면제나 안정제를 투여하면 약효가 지나쳐 저혈압, 현기증, 심부전증이 일어나기 쉽다.
5. 기타 고혈압 약이나 심장병 약(특히 강심제)을 먹는 사람은 우유, 우유제품, 칼슘제를 먹으면 절대로 안 된다. 그것은 이 약들 중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지 못한 “유비데카레논”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다. 이 성분이 물과 결합하면 매우 빨리 칼슘과 결합하여“지기다리스” 중독을 일으켜 병 증상을 악화 시키거나 예비군(豫備群)의 합병증을 유발시켜 재기불능에 빠지게 한다. 뇌의 기능을 저하시켜 바보를 만드는 좋은 시험약이다.
6. 부정맥 억제제인 “푸르논”은 부작용이 심하다. 이 약을 먹고 죽은 사람도 많은데 현재 일본에서 년 간 12만 명이나 되는 환자에게 투여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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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7 장 비타민 E & C
인체가 가장 필요로 하는 것, 음식을 섭취했을 때 소화를 돕는 것이 무엇인가?
그것은 장 안에 살아 있는 잡균들이다. 이 잡균이 식물에 달라붙어 열심히 식물을 씹어
부수어서 소화를 도와준다. 그런데 “비타민 C & E"를 많이 먹으면 균들이 죽어서 소화가 되지 않는다. 이것을 ”비타민 과잉증“이라 하여 대단히 위험시 하고 있다.
쪄서 말린 음식물을 곰팡이 방지제(방부제)로 사용된다.
곰팡이를 죽이니 암에도 효과가 있다는 것은 바보스러운 얘기다.
제 28 장 인체
인체를 구성하는 체세포와 칼슘, 그리고 콜라겐이 세 가지가 균형이 잘 유지되면 결코 모든 병으로부터 위협을 받는 일이 없게 된다. 그러나 칼슘이 너무 많아지거나 또는 너무 적어지면 돌연 질병에 걸리게 된다. 통상 체세포와 칼슘은 같은 수이다. 그렇다면 이 두 가지를 어떠한 방법으로 균형을 잘 잡아 주면서 일생동안 잘 육성해 가려면 무었을 어떻게 할 것인가?
보다 강력한 활성법은 “생명의 탄생”에서 단서를 찾는 것 이외에 무엇이 있겠는가.
생체, 생리, 병리, 임상학 등과 다각도로 해명해 오는 동안 인체를 총괄하는데 주요 역할을 하는 곳이 뇌라는 결론이다.
그렇다면 이 뇌를 지탱하는 물질은 무엇인가? 뇌세포의 분석으로 시작할 수밖에 없다. 거기서 나타난 것이 인(燐)이다. 인이 없이는 생체의 성립이 있을 수 없고, 그러니 인을 보다 많이 섭취해야 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것은 실패로 끝났다.
인과 칼슘은 결합속도가 빠른 성질을 지니고 있고 결합된 상태로 생체에 넣어도 체세포나 다른데서 특별한 변화를 인지할 수 없었다. 여기서 착상한 것이 유아의 하루 세 시간의 “일광욕” 즉 “비타민 D”였다. 그리하여 ”비타민 D“를 넣어주니 실험동물의 털, 피부, 동작 등 실로 대단한 변화를 보게 되었다. 그러나 곤란한 문제가 생겼다.
문제는 혈액의 조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엽산과 철분, 미네랄과 석회를 넣어 보았다. 그랬더니 암세포는 후퇴하고 체세포의 성장이 빨라졌을 뿐 아니라 체세포가 암세포를 둘러싸고 나니 어느 사이에 체세포로 변해 버렸다.
동물의 내장에서 뇌에 이르기까지 수 백 차례나 이식을 해 보았고, 이런 실험을 통해 여러 번 반복해 보아도 암이 확실히 소멸된다는 사실과 동시에 체세포와 콜라겐의 활약은 실로 놀랄 만큼 증대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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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째서 ?
“야채스프”에는 인체의 육성과 유지, 노화방지로 질병이 침투할 틈을 주지 않는 세 가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칼슘을 아무리 체내에 공급해도 인(燐)이 없으면 해가 되고 소용이 없다.
그러나 인을 체내에 축적시켜 놓으면 기다리고 있던 인이 칼슘과 결합하여 낭비 없이 전신으로 보내주게 되고, 비타민 D에 의해서 완전히 흡수하게 된다.
그리고 현미차에 의해 혈액의 유통이 잘 되어 인슈린과 이뇨의 효과를 배가할 수 있다.
이렇게 함으로서 나이에 상관없이 건강한 뇌를 가지고 전신을 활성화 하며 다시 젊음을 누릴 수 있는 “비법 약”으로 완성시키게 된 것이다.
끝으로 현대의학은 학벌, 파벌, 약국, 의사회, 정치가 관여해서는 안 된다. 독립 독보하고
열심히 연구 노력하는 사람들만 또한 없어서는 안 될 인간성을 지닌 사람들의 의자(醫者)로 남는다.
결코 남의 모양세로 원조를 구해서는 안 된다. 나는 이제까지 국가나 개인으로부터 한 푼의 원조도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연구를 해 왔다.
결론적으로 허영, 외화(外華), 학식만으로는 타인의 생명을 구할 수 없다. 그리고 조심할 일은 통계자료나 문헌을 과신하지 말라는 것이다. 남의 자료를 과신하면 실패한다. 오로지 자신의 연구결과에 충실한 사람이 되어주길 바랄뿐이다.
# 야채 스프의 결점 #
1. 술에 아주 강하게 된다. 마시기 일 주일이면 효과가 나타난다. 또 숙취도 없다.
그러므로 적당하게 마셔야 한다.
2. 여성은 나이에 관계없이 생리가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현재 최고령자는 81세로 생리주기가 하루도 틀리지 않는다고 한다.
3. 생리의 경우 마시기 시작하고 4개월 정도에서 새로운 것과 옛 것이 교환이 시작되어 한 달에 두 번 있을 수도 있으나 다음 달부터는 정상으로 나온다.
4. 냉난방의 발달로 “류머티즘” 치매환자가 많아졌다. 왜냐하면 생체는 난기에 아주 약한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즉 음식물도 더운 곳에서는 쉽게 상하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머리뿐 아니라 전신을 때때로 하루 2~3분 정도 섭씨 30~40도로 냉동한다면 “노인성 치매나 류머티즘” 환자는 없어질 것이다.
하여튼 모든 사람이 차츰 머리를 식혀야 할 때가 온 것이 아닌지 생각하게 하는 대목이다.
# 마지막 부탁은 돈도 적게 들고 재료가 보잘 것 없어 보이지만,
의사로서의 부귀영화를 버리고 수 십년 동안 연구하고 실험한 결과 얻은 명약인 “야채스프”와 “현미차”를 믿고 애용하여 모든 사람들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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