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곰돌이 가족을 데려왔따. 많은 친구들이랑 있다가 떨어져서 그런지
조금은 아쉬운 것 같다;; 하지만 새로운 환경에 금방 적응하리라 믿는다
근데..고민이 생겼다...
마리오 가족은 일본에서 왔는데... 한국말을 알아 들을 수 있을까;;
내가 일어를 엉터리로 배워서 ㅠ.ㅠ인사말 정도 밖엔 못한다;;
어서 우리나라 말을 가르쳐야겠다^^
지금은 곰돌이,곰순이 부부랑 다정하게 대화중인것 같다
옆에서 알콩이랑 달콩이는 재잘 재잘 떠들고 있네^^
참..잘때 유리병에 야광 스티커를 붙혀줄 생각이다.
그럼 우리 마리모들이 무척 좋아하겠지 ㅋㅋㅋ
첫댓글 아.. 좋은 생각.. 저두 붙여줘야겠네요~^^
직사광선은 나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