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크루즈가 나오는 영화라서 보았다
70년대 남미에서 코코인을 밀거래 해서 미국으로 반입하는것으로 또는 남미의 니카라구아 정권에서 반군으로 혁명을 지원하는 군사무기를 밀거래 함으로써 얻는 부와 비리 그리고 종말을 그린 실재 했던 일에서 영화가 만들어 졌다
행복한 가정과 소소한 작은 행복마저 마지막에는 다 거덜나고 얻는것은 원래의 생활대로 돌아가는 것이다
톰의 연기는 확실히 뛰어난 연기묘사로 우리들을 집중하게 한다 키는 작지만 표정연기에서 얼굴에 나타나는 표정이 모든것을 말해주는것 같다
톰은 돈을 하도 많이 벌어서 주체를 못한다 마당에 돈가방을 파묻어 감추고 은행에 저금을 해두고 사금고를 두어 저금을 해 보지만 성경에 나오길 " 내가 너의 생명을 오늘 가져가면 그 무슨 소용이 있으랴 " 하는 한마디가 답을 말해 준다
처남역으로 나오는 지적장애 내지 사회부적응의 성격 소유자가 인상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