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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난 처음증세가 감기몸살처럼 춥고 하기를 수차레 감기로 간과하며 동네의원 오진 수차례 그리고 한 6개월간 시간두고 겨드랑이에 멍울이 자라며 테니스공만해지고 잠잘때 옆으로누우면 불편하고 이또한 동네 절형외과 같더니 인파선염이라 4차례 염병오진 차도가없어 일산 동국대 병원 일반외과에 같더니 초음파 조직검사 일주후 악성림프종이라며 혈액종양내과로 옮겨주더이다,그리고 담당 여교수를 면담하는데 바로 왼쪽팔 알통,목 쇄골쪽에 오백원 계란만한 크기의 암덩어리가 더 관찰되어 여건상 일주일후 입원하여 1차항암에 임하게 됬습니다 주위에선 국립암센터,일산변원등으로 옮겨 치료하라고 날리들이었지만 난 프로필에있는 지금담당 여교수님을 신뢰하기로했고 죽을놈 암센터가도죽고 살놈 동국대병원에서도 산다는 똥고집부리며 현재 3차함암 통과 5일4차들어갑니다,4차예비 혈액검사결과 아주 양호하다하는데 3차후 일주후부터 몸이 너무아파 매일 타이레놀 4000 미리로삽니다 6시간마다 1000 미리씩 먹으며 고통을 피합니다,1,2,3차초까지 쌩쌩했는데 요즘은 제가 환자맞네요 ,근데 신기한건 1차함암 3,4일 후정도부터 팔과 겨드랑이 공만한 덩어리가 없어지고 지금은 쇄골에서 식도를 누루고있던 계란만한 크기의 종양덩어리도 거의 없어졌습니다, 5일날 CT,PCT 찍어 중간 결과보고 4차항암 처방하며 임한다 합니다, 현재 몸이 많이 아픈게 핸디캡인데 암주사는 워낙 잘 맞아서리...ㅎㅎ. </P>
<P>같이 동병상련하는 많은 환우분들 우리 넘 힘들죠 그래고 개기며 박살내봅시다! 필승"(참고 제가 해병대출신이고 필승"이란 해병대 이구호가 우리의 완치에 이리잘맞는 구호일줄 몰랐네요" ....괜찮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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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같은 동종으로 ㅡㅡ필승 입니다,,
완치될수있고 정복할수 있으니 필승 입니다 ,
6차까지 항암받고 종결 10개월 ,,부지런히 따라오세요~~~~~~~^^
수고 많으셨네요! 말씀대로 열심히 따라가죠"
귀신도 잡는데 까짓 암세포쯤이야~~우리아들 두놈다 해병대 제대했슴다. 1068. 1126기임다. ㅎㅎ
힘내서 참고 이겨내세요. 중간검사 만족할만한 결과 기대합니다.
전497깁니다 ㅎㅎ.
저도진단받기전에일반병원두세곳에서다감기라고했고 그러면서3주를허비했네요 엑스레이만찍어봤어도종격동에있는암을발견했을건데 약지어주는것만급급했던동네병원의사들... 하마터면기도막혀서주글뻔ㅠㅠ
나도 수차레 동네 돌팔이들에게 농락 당했지요 ㅎㅎ,잘 치료받고 이겨냅시다 필승"
저도3차이후 가장 몸이 아프네요. 이틀은잠도못잘정도로 전신이 다아프더니 조금덜해지다 또 아프고 4차는 담주인데 슬쩍 겁도나요. 그래도 적당히 운동도 집안일도 다해요. 움직여야 더살수있는것같네요. 오늘도 아자아자!
저는 3차후 일주정도 후부터 넘아파 지금 타이레놀로 살아요(교수처방)
박살내봅시다 이글이 너무 와닿습니다!ㅎㅎㅎ
전 지금 2차맞으러가는길이에요. ㅎㅎㅎ 박살내러 갑니다 ㅋㅋ 필씅!!!
꼭이겨 내실거예요 울아들도 해병대하사관 498기로 알고있어요 꼭완치하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