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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문학 응모실 나의 삶에 있어서 제2의 인생 '문학'
만장봉 추천 2 조회 128 23.08.16 02:49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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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16 03:01

    첫댓글 서울시 공무원 현역에서 은퇴한 후 문학에 심취하여
    글도 쓰고 선배 문인들의 발자취를 더듬어가며 끊임없이 문학의 길을 가는
    만장봉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현실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공부하시는 모습은
    후배들이나 제자들에게 큰 귀감이 됩니다.

    '사람은 죽는 날까지 배운다'는 옛 어른들의 말씀은
    '배워서 익히면 곧 그것이 즐거움으로 다가온다'는 뜻이겠지요.

    만장봉 선생님의 선조께서도 한시를 쓰신 시인이 계셨는데
    그 발자취가 남아 시비를 건립하기로 했다니
    참으로 보람된 일을 후손으로서 찾아서 하고 계시는군요.

  • 작성자 23.08.16 03:11

    박시인님 ......
    나의 삶과 문학을 조명하면서 글을 써 보았습니다
    지금 저의 12대조 시서 김선의 시비는 나주의 문화단체장들과 추진위원을 구성하여
    나주 시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꼭 아름문학상에 대상을 받으시기 바람니다

  • 23.08.16 03:45

    @만장봉 작년에 입상권에도 들지 못해
    제 평생 쓴 시가 60 여편인데 '풀숲에 누워 쓸개를 빨면서 고통을 이겨낸다(와신상담)'는

    심정으로 지난 1년간 다시 정정과 퇴고, 고심과 고심을 거듭했습니다.
    제 시 60여편은

    올 연말쯤 한 권의 시집으로 세상에 얼굴을 내밀 것 같습니다.
    '진인사대천명'이라고 '최선을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립니다.'

  • 작성자 23.08.16 07:08

    @박민순 와신상담 갈고 닦으시어 시집도 발간하시고 문학의 꽃을피우시기 바라며
    문학상도 꼭 타시기를 기원합니다

  • 23.08.16 04:19

    꾸준히 문학도전하심이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성실과 집념의 길을 멋지게 가
    시는듯합니다

    8/23일
    한국방송통신대학 국어국문학과를
    졸업-미리 축하보냅니다

  • 작성자 23.08.16 06:23

    감사합니다 지인 운영자님 .....
    항상 수고가 많으시어 수많은 회원님들이 즐겁게 카페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즈금도 아름문학상의 상패가 저의 자존심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 23.08.16 06:43

    긴 글이지만 잘 읽고 갑니다.
    파란만장한 전반의 삶과 정신적 지주가 된 문학의 삶
    그리고 화려하기도 한 문학순례기가 강물처럼 흐르네요.^^

  • 작성자 23.08.16 07:10

    아이구 석촌 선배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올해도 수고가 많으시겠습니다

    작년에 수고를 많이 하셨지요

  • 23.08.16 09:10


    잘 읽었습니다.
    오랜 시간 삶을 이어가며
    자신에게 도전하는 삶을 많이도 읽었습니다.
    남은 시간 행복한 노후를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3.08.16 09:16

    아이구 꽁꽃운영위원님 .....
    날씨가 무더운 데 건강 조심 하시기를......

    그 안에 써 논 글을 아름문학상이 시작을 하는 거 같아 한편 올려보았습니다

  • 23.08.16 14:18

    네 자전적 일입니다.

  • 작성자 23.08.16 17:52

    감사합니다
    자전적인 글이 되었나요 ?

  • 23.08.22 07:18

    문학사랑 으뜸이시네요
    고운 정성 가득담으신 시집이
    꼭 발간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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