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보내겠지만
학원을 운영하는 저도 참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그만둘수도 없고 인생의 위기를 맞아서 어찌할 방법을 모르고 있다가
지난달에 희재님이 신용보증재단 광고를 하는것을 우연히 보게돼서
마지막 한줄기 빛처럼 소망을 갖고 신청했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대출이 나왔습니다 ㅠㅠ
선한영향력이 이런건가요.. 제게는 새롭게 시작할 힘이 되어주셨어요!
사실 전 미스터트롯도 모르고 있다가 5월달에 아는형님에 나온걸 보고
빛과 소금이 되고싶다는 희재님이 인상깊어서 그때부터 덕질을 시작했답니다..
앞으로도 평생 이 길 함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