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꽃향기

[곰세마리]

휴우~ 
사과꽃향기님~~찾았시요.
봇짐메고 가는 데
길가에 
있네요.
그녀 닮은 물푸레나무 한잎같은 사랑스런 여자가. ㅎㅎ

에공,
괜히 일 벌였다가,
수습하느라 허리삐겄다. ㅋ

사과꽃향기야, 됐냐? ㅎㅎㅎㅎㅎㅎ

 


	 					

[몽실이]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오리지날 순진녀 곰세마리님^^*

[미경]

편안한 음악에 쉬어갑니다..저위에 있는 이가 나인냥 착각하면서...^^

[싱그러움(池均煥)]

꽃은 꽃이로되 향기가 넘 진하여 그향기에 취해가가 욜케 널브러져 있단 말가? ㅎㅎㅎ ^*^

[곰세마리]

원래 그녀가 뻑! 가는 경향이 ㅋㅋㅋㅋ

[민들레]

언니 어디서 요렇게 뻑 여사랑 닮은 모습을......봇짐메고 어디까지 다녀거야요...언냐! 허리 삐면 절대로 안됨......

[곰세마리]

순진여사 따로 계시는데? ㅎㅎㅎ 나는 발랑까진녀라니깐~~ㅋㅋ

[탱크]

에궁~!!곰삿깟아쥠 욕 봣시유/우디서 요런 물푸렌쥐 물조린쥐 잎사구 같은 이뿐 아쥠 줏어왔슈?~ㅋㅋㅋ^^*

[사과꽃향기]

ㅋㅋㅋㅋ....사꽃 덩말 이쁘당!!...곰님이 오늘 올마나 힘드셨을까낭~~ㅋㅋ..봇쌈 잘 해 오셨네용~~냉중에 만나면 술 한잔 더 따라 줄께용~~

[사과꽃향기]

근데 왜~~또 꽃이 아이고 나무야욤??....그것도 물푸레?...물푸레나무는 하두 단단해서 도끼자루로 쓴대요~~그 나무 우리 아버님 무릎아파서 끊여 먹던 나무이름인뎅~~ㅎㅎ

[아리랑]

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오늘 마리 진??땀난다 ㅎㅎㅎㅎㅎㅎㅎ

[서쪽마녀]

마음 열어 사랑 알고, 그 사랑에 행복하였네라~~이 마음 저 위 선녀 님께 드리리~~~사과꽃님이 저리도 미인이셨나?~~~예전 부천 우먼은 누구지?~~ㅎㅎ

[곰세마리]

마녀야, 수습어케 할려구~^^ 그 우먼이 이우먼 이라고 해야 뒤탈엄써야~^^

[崔淵植]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이 멈추어 지는 법이 없듯이, 이 우정도 구름처럼 멈추지 않고, 흘러가는 강물처럼 영원히 사랑하세요.

[리용프랑스]

잔잔한 음악처럼 휴식같은 그런 칭구를 옆에 두고 계신듯...두분의 우정이 넘 이뻐보입니다...

[사과꽃향기]

뜨악~~마녀님이 저리도 감동의 말쌈을?..ㅋㅋ..근데 왜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풍덩하셨어여??...미오미오!!...사꽃을 본지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 거리지요?..많이 발라내고 덜어내서 지금은 쪼메 괜찮게 되 있어여~~사장님~돈 많이 버세요!..ㅎㅎ

[모라비또]

육심원님의 그림같은데....공주를 주제로 여인을 많이 그린...사과꽃향기님이랑 꼭 어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