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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년대 대중가수 조미미 별세
[바다가 육지라면'을 부른 가수 조미미가 자택에서 별세했다.
간암으로 투병중인 것으로 알려졌던 조미미는 2012년9월9일 오전 11시 서울
오류동 자택에서 향년 6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부천 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차려졌고, 11일 오전 발인 예정이다.
1947년
전라남도 영광에서 태어난 고인은 1965년 '떠나온 목포항'으로 데뷔했으며 1969년 '여자의 꿈'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
선생님', '먼데서 오신 손님', '
서산 갯마을', '
단골손님', '사랑은 장난이 아니랍니다' 등을 발표했다.
유족 측은 "한 달 전
급성간암진단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며 "병원에서 더는 치료를 해 줄 수 없다고 밝혀 퇴원 후 최근까지 집에서 계시다 돌아가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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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옥같은 노래들을 참 많이 불렀는데...
얼마전(?) 가요무대에서 뵈었는데 너무일찍 세상을 타개하셨네요. 아타까움이 큼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면서, 그가 남긴 명곡들을 길이 기억하려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운노래...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편히 가시길,,,
오동잎 부른 최헌님도 식도암으로 같은날 세상을 떠나셨어요 ~~~
안타까워요 두분 다 조아하는 가수님 이셧는데 어쩌나
주옥같은노래 참 많이 좋아했는데... 최헌씨도 가셨구 안타깝군요. 고운노래 잊지않고 기억하겠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하늘나라에서는 아프지말고 편히 쉬시기를....
하늘에부름에....두분의 명복을 빌면서 좋은곳에서 행복하소서.
한때는 즐겨 부르면서
참 좋아한 가수였는데요
마음이 마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들의 가슴을 파고 드는 노래들이 많아서 아쉬움이큼니다
병마와 싸우시다 가셨다니 고통도 많으셨겠어요
이제는 그 아픔에서 벗어나셨겠지요
상가 고인의 명복을 비옴니다
부디 좋은데 가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향냄새 물씬 풍기는 좋은 노래를 주었는데....
``바다가윶라면``그님계신곳을 맘것갈텐데
노래만 들려주고 그는 홀연히 떠나갔군요?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저도 댓글주신 님들과 같은 마음 이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