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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여행사진 설국의 만항재와 동해로 가는 기차여행, 추암해변(24.01.12)
여바흐 추천 1 조회 355 24.01.12 19:2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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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3 07:39

    첫댓글 새벽 다섯시 되기전에 출발하여
    만항제에 8시 도착 하니
    상고대 환상이였습니다
    어서 오시면 좋겠다 하는 기다림으로
    하늘빛만 쳐다보았습니다
    상고대가 조금씩 녹아내리고...
    그리고 중앙고속 도착
    어느 외국 여행길에서 만난것 처럼..
    반가웠습니다
    쫒아 다니며 고운 모습 설경과 담아 드리고 싶었는데
    다음 갈 곳이 있어서..
    아쉬운 발걸음으로...
    여바흐 대장님의 인솔로 병아리들 처럼
    뒤따르는 모습 재미있고
    아름다웠습니다
    몇장 담아온 모습 올려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24.01.13 09:14

    꼭두새벽부터 부지런하게 움직이신 초로기님.
    만항재 상고대 멋진 풍경을 눈과 카메라에 담으셨군요😊
    (내리자마자 만난 설경보다 더 반가웠지요^^)

    전해주신 귤 한 박스와 콜라비는 기차와 버스에서 아주 맛있게 나눠 먹었습니다.

    조심스레 사진 기대해봅니다 :)

  • 24.01.13 09:11

    언니 약속없이 우연히 만나지는게 더더 반가운느낌 아시죠?ㅎㅎ
    차에실어주신 시원달달한 귤과 콜라비 갈증나던차에 넘잘먹었습니다ㆍ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발이푹푹빠지는
    고요한 눈밭속에서의 트레킹 참으로 행복했습니다ㆍ
    여행내내 끌어주시느라 여바흐님수고많으셨구요

  • 작성자 24.01.13 11:21

    깊은 눈속에서 길이 없는 곳으로만 가는 ‘길잡이’를 따라오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여행하기 좋은 날씨와 햇살이었지요 :)
    다음 여행길에서 뵙겠습니다😀

  • 24.01.13 16:54

    초로기님과 통화하면서 상고대 보러 만항제 다녀오셨다는 소식을 듣고
    역시 부지런한 초로기님하면서 이야기를 했는데~
    무심재 동반자님들도 즐거우셨겠네요.
    "생동감" 참으로 멋진 단어입니다.
    수많은 감각이 살아나셨을 겨울산의 생동감,
    생동감, 감각과 첼로 조각상이 삼박자처럼 잘 어우러지는 멋짐 뿜뿜
    그 음악 들리는 듯 합니다.~^^
    촛대바위의 갈매기는 가는 길 지킴이의 표상처럼 좋아보입니다.
    예전에는 무심재여행에서 일출을 보러 같이 갔는데~
    낮에 보는 풍경은 또 다른 모습이라 즐감합니다~^^

  • 작성자 24.01.13 14:47

    꿈보다 해몽이 좋다는,
    산마루님의 댓글이 여행 사진에 숨을 불어 넣어주시네요.

    설국의 풍경과 여행자들의 미소, 푹푹 빠지는 눈속에서 엉거주춤하게 걸을 수 밖에 없는 자연스러움이 아주 생동감있게 느껴졌답니다.

    햇살 내리쬐는 추암해변의 모습도 멋진 하루였습니다.😁

  • 24.01.13 17:39

    감사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정말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1.13 18:22

    좋은 여행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멋진 날씨와 풍경울 함께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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