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통일촌 모임을 준비하시느라 임원진 여러분들
참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도시에서 복잡하게 사는 것보다는
자연과 함께 사는 것이 참살이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
얼마전부터 귀농을 꿈꾸게 됬고,
이번에 통일촌까지 가게 되었는데...
해질녘 차루다가 한바퀴 돌아보니깐 JSA, 개성가는길..등등
조매 으스스하데여, 잽히믄 이북으로 끌려가는거 아닌가 하고 ㅎㅎ
통일촌은 공기도 맑고, 인심도 좋고,,,날씨만 맑았더라면
하늘에서 별들이 쏟아질 것은, 살기 좋은 마을 같더군요
일이 바빠서 밤에 집으로 오느라 그 다음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습니다
그러고 조매 거시기 헌 것은 회원 자기소개 시간에
카페지기님(비익조님)이 첫 인사를 하믄서
자기보다 몬생긴 내가 나타나서 위안이 많이
됫다고 ㅎㅎ, 이걸 어떻게 해석해야될지 ?
답이 안나오네요. 난 못생겨도 사는데 불편한거 업고
나름데로 열심히 살아 왔다고 자부하는데 ....
갑자기 그런 소개를 받고 보니 뒤통수가 띠웅~~
얼마나 황당했는지 그건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ㅎ
담에 기회되면 과연 누가 더 못생겼는지
가려볼랍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하시느라 고생하신 임원진과 회원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더위에 몸 건강하세요~
첫댓글 둘이 서서 사진이라도 한 장 찍을걸 그랬나봅니다~ ㅎㅎ 다음날까지 함께 하지 못해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다음 기회에 둘이서 쐬주 한 잔 나눌 기회를 만들어봐요 ㅎㅎ
아~!!!.......밤에 나가셨군요~...다음에 좋은 자리에서 또 뵙겠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먼저가셨군요... 다음에 또 좋은자리에서 뵙죠...
그러셨군요~~ 근데요~ 비익조님보다 못생긴 사람은 우리나라엔 없답니다.... 사하라사막에 가면 부시족이라고 있는데....그쪽에 가면 몰라도.... 그러니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콜라를 나누어 마실수 있는 아름다운 카페를 기대합니다.
서리태님...드디어...바톤체인지.....이게 도대체 월마만이냐~~~ㅎㅎ
이름하여, 콜라~쥬 카페..ㅋ..
인상이 참 좋으세요. 다음 모임 때는 끝까지 함께 하시면 좋겠어요. ^^*
누가요 붕어님이요?? 우리곧은터 인상파신데요~~~ㅋㅋㅋ
산마루님 언제 오셧다 가셧어요?..ㅎㅎㅎ..만나서 반가웟습니다..담엔~끝까지~종횡무진 즐거웟습니다..^^
비익조님의 기억에 남는 소개로 한번 웃을 수 있었잖아요. 좋은 자리에서 또봐요
그래서 확실히 기억을 했습니다 ~~~ㅎㅎㅎ
명찰을 드릴때.....거기 있어서....확실하게 기억을 합니다........산머루가 아니고.......산마루님이 신걸....ㅋㅋㅋ^^......좋은 날 또 뵙겠습니다~!!!.............^^
산머루님 반가왔습니다^^ 아니 산마루님이시지^^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