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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시& 좋은글 이쁜길 모퉁이 작은 찻집에서
포그니/유혜경 추천 0 조회 186 09.01.09 20:52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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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10 13:34

    첫댓글 어쩜이리도 예쁜마음을.. 예쁜글로 옮길수 있을까..............넘 포근해서 한 잠 청하고 갑니다^^ 하얀눈이 소폭히 내린 꿈길을 헤메이면서.............^^~

  • 작성자 09.01.10 14:31

    잘 주무셨나요~~솔담님! ^^ 음악 좋지요? 즐겨듣는 거거든요. 눈이 내렸음 좋겠어요....행복한 주말되십시요.

  • 09.01.12 15:29

    작은 찻집의 운치와 행복한 사랑이 풍겨나는 아름다운 글과 포근하기 그지없는 은은한 음악이 잘~ 어우러져 제 마음까지도 편안해지네요. 노래의 내용까지 알 수 있다면 더 좋았을 것을..... 늘~~ 포근함으로 행복하시길.... ^_^

  • 작성자 09.01.11 19:42

    제독님~ 독일에선 꽤나 유명하다는 것 외엔 잘 몰라요. 다만 인기에 비해사생활도 지극히 평범하여 'Quiet Star' 라는 별명을 얻을만큼 조용함에 더욱 마음이 끌리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그녀의 음성이 눈처럼 순백의 맑고 청아한 느낌을 주고, 애수어린 평화로움을 느끼게 하기에 즐겨 듣습니다. 노래의 내용은 아마도 채 맞이할 준비가 되기도 전에 찾아온 생애 첫사랑, 그러하기에 아쉽게 보내버린 첫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그리며 영원히 간직한다는 그런 마음을 담은 내용이라 하던거 같은데(아닐지도 몰라요 제독님^^).사실 이러한 찻집은 술대신 차를 즐기시는 제독님과 어울리는데 그죠? 그녀의 목소리 만큼 맑고 청아한시간 되십시요

  • 09.01.12 15:32

    내용 감사~~!! 그래서 일까~ 훨씬 노래가 가슴에 와 닿고 포근해짐을 느낍니다. 이번 한 주간도 날씨는 춥지만 포근한 시간 보내시길.... ^_^

  • 작성자 09.01.12 16:47

    세찬 바람이 오히려 싱싱하리 만치상큼함을 느낌니다. 주말쯤 풀린다지요...편안한 시간되시고 감기 조심하십시요.

  • 09.01.11 11:58

    휴일 잘보네고 계시지요 추운날 운치있고 고풍스런 한적한 곳에서의 차한잔 포근한 사람과의 대화나눔도 좋지요 눈이오면 하얀색엔 어떤그림도 그릴수 있기에 사랑하는 마음을 맘껏 표현해서 그려보는 좋은날 되세요 ...

  • 작성자 09.01.11 19:49

    휴일 오후 남편과 집 앞 고수부지를 걸었습니다. 칼바람 양 볼 얼얼하리 만치 맞으며 잠원지구에서 성수대교 까지 갔다오니 상큼한 기분에 온몸이 훈훈하더라구요. 오는길 동네 사우나들러 피로를 풀고.참새가 방앗간 그냥 지나칠리 없지요? 호프집들러 생맥주로 갈증을 해소하니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요^^* 상큼 훈훈한시간 되십시요.

  • 09.01.11 16:08

    아름다운 음악 운치있는 찻집 잘 감상하고 갑니다. 포그니님 좋은 날 되십시요.

  • 작성자 09.01.11 19:53

    오늘날씨 많이 추웠지요?? 제천은 어떠했나요...낮에 남편과 한강변을 산책했습니다. 한강이 반쯤얼었던걸요. 얼지않은 강물에 하얀오리떼가 무리져 웅크리고 있는 모습을 보니 그녀석들도 꽤나 추웠던모양입니다. 추운날씨 건강유의하십시요. 왠지 영미님은 저와 달리 가냘프실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 09.01.11 19:13

    좋은 글을 읽고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니 참으로 마음이 포근해집니다. 횐님께 감사하며 올 한해도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09.01.11 19:58

    좋은책을 접하거나 아름다운 음악을 들을땐 자신도 모르는 사이 행복감에 휩싸입니다. 그 시간만큼은 세상 어느누구도 부럽지가 않지요. 고맙습니다. 님께서도 올 한해 좋은일만있으시길 바랍니다.

  • 09.01.12 13:35

    아름다운 풍금소리는 페치카의 불빛을 춤추게 하고 그 빛속에 비추인 사랑하는 이의 얼굴은 더 푸근하게 다가오겠죠 소리없이 내린 흰 눈이 아담한 가페를 포근히 감싸 주는 그림을 연상해 봅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1.12 14:37

    피아노가 귀했던 시절. 음악시간이면 선생님의 페달밟는 소리와 함께 풍금소리에 맞춰 목청높여 노래부르곤 했지요. 지금은 사라져 더욱 그리운 소리입니다. 풍금소리가 듣고싶은 오늘...잠시 철없이 뛰놀던 선머슴아이 같던 시절로 돌아가봅니다. 좋은시간되십시요..

  • 09.01.14 22:42

    가슴이 따뜻해지고 누군가에게 살포시 지친 어깨 기대고픈 고운 선율의 음악이네요... 마치 뵙지못했지만 혜경씨 닮았다는 생각이 ...

  • 작성자 09.01.15 10:05

    고맙습니다. 연일 추위가 계속 되고있네요. 이런 추위속에서도 따뜻함을 찾을 수 있는 우리 제사모! 또한 님들이 있어 훈풍을 느낌니다. 따뜻한 시간 되십시요.

  • 09.01.15 21:11

    혜경씨 ... 멋진 글에 너무 잘 어울리는 이 음악? 제목이 궁금해요 ...

  • 작성자 09.01.15 22:33

    Monika Martin의 Erste Liebe Meines Lebens란 곡입니다. 이 외에도 모니카의 청아한 목소리와 잘 어울리는 곡이 여러곡 있음에 즐겨듣고 있습니다.

  • 09.01.17 00:47

    다양한 장르의 음악감상을 즐기시는 혜경님, 감사해요. 가끔 놀러 올게요...

  • 작성자 09.01.17 15:11

    고맙습니다. 날씨가 풀린것 같으면서도 춥네요...부산은 어떠한지요..^^ 즐거운 주말되십시요.

  • 09.08.16 15:34

    서로서로 사랑하는 사람끼이 영원한 사랑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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