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규 Dance of Leper Pyotr Il`yich Tchaikovsky Piano Concerto No.1 in B-flat minor, Op. 23 Johannes Brahms Symphony No.4 in e minor, Op, 98 Maurice Joseph Ravel La Valse
Korail Symphony Orchestra 국민 오케스트라!!! 코레일 심포니, 기적을 울리다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KSO)는 2012년 1월 창단 이래 매년 전국민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우수한 음악인들로 구성된 음악단체이며 2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 각기 다른 직업군, 다양한 지역의 단원들이 모여 하모니를 이루어내는 열정의 오케스트라입니다. 코레일 심포니는 감동과 함께 더 나은 음악을 전해드리고자 2016년 3월 제2대 지수한 음악감독 겸 지휘자를 비롯하여 신선이 악장(제1바이올린), 파트별 최고의 수석진(제2바이올린 한은희, 비올라 한연숙, 첼로 김영지)을 구성하여 실력 향상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매월 서울역, 용산역, 부산역 등 전국 주요 역사(驛舍)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등 전문 공연장에서 다양한 연주회를 통해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The KORAIL Symphony Orchestra is an extraordinary orchestra comprised of musicians from various backgrounds (e.g. occupation, nationality, age group etc.). Members who have been selected through a nationwide audition, generously donate their talents to move people’s hearts through music. Conductor 지수한 지휘자 지수한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잘츠부르크 국립모짜르테움에서 바젤국립교향악단, 빈 라디오 심포니, 슈투트가르트 쳄버 오케스트라의 지휘자를 역임하고 현재 부르크너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인 데니스 러셀 데이비스에게 지휘를 사사하였다. 이후 유럽에서 모짜르테움 오케스트라, 부르크너 오케스트라, 슈투트가르트 쳄버 오케스트라, OENM Ensemble, 빌니우스 심포니, 모짜르테움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 지휘자로 활동하였으며, 2012년 귀국 후 단국대학교와 중앙대학교에서 오케스트라를 지도하였다. 또한 성남시립교향악단, 창원시립교향악단, TIMF Festival Orchestra, 프라임 필하모닉, 진주시립교향악단 등 지휘하여 주목받게 되는데 이후 2014 대한민국 국제음악제를 통하여 호평을 받았으며, 2015년에는 한국음악상 신인음악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현재 그는 코레일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Piano 박종화 4세에 처음 피아노를 시작한 박종화는 세계적인 콩쿠르 입상을 통해 탁월한 연주 능력을 확연히 드러내기 시작했다. 12세 때 일본 마이니치 음악 콩쿠르 1위 수상을 비롯하여 2003년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입상 및 부조니 상 수상, 1995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입상(5위) 및 최우수 연주자 상을 받았으며, 특히 표트르 안드리센이 수여하는 비평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후 박종화는 음악적으로 다양한 경험과 커리어를 교육에도 헌신하고자 2007년 서울대 음대 교수로 부임했다. 본격적인 국내 활동은 2012년 11월 첫 앨범 < HEROES > 발표 및 전국 5개 도시 투어 리사이틀로 시작했으며, 독주와 협연만이 아니라 연극 <노베첸토>에 재능기부로 출연하는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도 도전하고 있다. 또한, 도시 재생 예술 프로젝트 <달려라 피아노>의 예술감독으로 음악 예술의 사회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2015년에는 동요를 피아노곡으로 재해석한 음반 < NUNAYA >를 발매했고, 서울 및 전국 투어 연주를 성황리에 마쳤다. http://www.sac.or.kr/program/schedule/view.jsp?seq=31209&s_date=2017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