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탄허스님(1913-1983)이 1975년경 제천 덕주사 주지인 월남스님과 나눴다는 통일예언입니다.
"월악산 영봉(靈峰) 위로 달이 뜨고, 이 달빛이 물에 비치고 나면 30년쯤 후에 여자 임금이 나타난다. 여자 임금이 나오고 3-4년 있다가 통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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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대구에서 태어난 박근혜 대통령은, 1998년 대구 달성에서 치러진 제15대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당선되어 화려하게 중앙정치 무대에 등장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각종 선거의 여왕으로 불리며 5선 국회의원을 지내다, 새누리당 제18대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어 문재인을 이기고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서 대한민국을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4년차 임기중인 2016년 12월 9일 국회에서 탄핵소추가 의결되고, 2017년 3월 10일 헌법재판소에서 탄핵판결이 확정되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탄허스님 예언대로 1978년 충주댐 공사가 시작되어 월악산 영봉의 달빛이 물에 비추기 시작한 지 30년쯤 후인 2013년 2월 25일에 제18대 대통령에 취임하였으나, 종북좌익들이 주도한 촛불광란에 휩쓸린 국회 탄핵소추와 헌법재판소 탄핵인용으로 대통령직을 상실하였습니다.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의결되자, 천명을 받은 단주가 2016년 동지에 기독교 대한민국을 접수하여 태을도 대시국을 선포하였습니다. 탄허스님 예언대로, 여자 임금이 나오고 3~4년 있다가 통일된다고 했듯이, 증산상제님이 천지공사보신 천지도수따라, 2016년 동지에 태을도 대시국으로 남북통일이 확정된 것입니다. 탄허스님 아버지 김홍규는 일제시대 증산종단 보천교 고위간부로서 60방주의 한 사람이었기에, 아버지로부터 증산상제님 천지공사 내용을 많이 들었을 것입니다. 탄허스님은 태을도 대시국이 출범하리라는 것을 영적으로 본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이후 표면적으로는 2017년 당선된 문재인과 2022년 당선된 윤석열에 의해 대한민국 대통령직이 이어져 가고는 있지만, 영적인 차원에서 볼 때는 이미 북한과 남한이 분단시대를 끝내고 태을도 대시국이라는 통일시대로 진입한 것입니다.
■ 태을도 대시국
1. 도즉 태을도
@ 증산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도문하에 혈심자 한 사람만 있으면 내 일은 이루어지느니라." 증산상제님께서 이르시기를 "세상사람들이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인들이 나왔다'고 말들을 하면, 태평천하한 세상이 되리라."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태을도인으로 포태되는 운수이니 아동지세이니라. 그러므로 치성을 모실 때에는 관복을 벗고 헌배하라. 때가 되어 관을 쓰고 치성을 모시면 천하태평한 세상이 되리라. 나의 도문하에 태을도를 받드는 태을도인이 되는 그날이, 그 사람에게 후천의 생일날이 되어 한 살이 되느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195)
2. 국즉 대시국
@ 대선생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는 천하만방의 문명신을 거느리고 조화정부를 열었느니라. 천지만신이 나를 원하여 추대하니, 나는 후천의 당요이니라. 국호는 대시(大時)라 칭할 것이니라." 족보와 공명첩을 불사르시며 "족보가 나로부터 다시 시작되고, 공명이 나로부터 다시 시작되느니라." (이중성, 『천지개벽경』 pp30-31)
3. 일심신앙 포도입공
@ "아중(我衆)아, 구대복(求大福)하거든
일심신앙(一心信仰)하야 선수기심(善修其心)하고
포도입공(布道立功)하야 유의물이(惟義勿貳)하고
무덕(懋德)하야 대아지환(待我之還)하라."
- “나를 따르는 사람들아, 큰 복을 구하려거든
일심으로 나를 믿어 마음을 잘 닦고
도를 펴고 공덕을 세워 오직 의로움만 생각하고
덕 닦기에 힘쓰며 내가 돌아오기를 기다려라.“ (이중성의 천지개벽경 p641)
4. 물샐틈없는 천지도수
@ 증산께서 천지공사를 마치신 뒤에 「布敎五十年工夫終筆(포교오십년공부종필)」이라 써서 불사르시고, 여러 종도들에게 일러 가라사대 "옛사람이 오십 살에 사십구 년동안의 그름을 깨달았다 하나니, 이제 그 도수를 썼노라. 내가 천지운로를 뜯어고쳐 물샐 틈없이 도수를 굳게 짜놓았으니, 제 도수에 돌아닿는 대로 새 기틀이 열리리라. 너희들은 삼가 타락치 말고 오직 일심으로 믿어 나가라. 이제 구 년동안 보아온 개벽공사의 확증을 천지에 질정하리니, 너희들도 참관하여 믿음을 굳게 하라. 오직 천지는 말이 없으니 뇌성과 지진으로 표징하리라." 하시고 글을 써서 불사르시니, 문득 천동과 지진이 아울러 크게 일어나더라. (대순전경 p295)
첫댓글 천지부모님께서는 총체적인 난국상황을 슬기롭게 해처나갈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길을 열어주십니다. 그 진리가 태을도요, 그 나라가 대시국입니다.천지부모님의 마음과 뜻을 먼저 아는 선통자가 건방설도의 천하사에 앞장서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던지 세상만사가 선통(先通)이 있는 법이니라. 일이란 선통(先通)이 있고 난 후에 반드시 성사처리(成事處理)하여 필유사결(必有事結)하는 법이니, 너희들은 그리 알라." 고수부님 말씀입니다.
"증산상제님이 천지공사보신 천지도수따라, 2016년 동지에 태을도 대시국으로 남북통일이 확정된 것입니다."
"영적인 차원에서 볼 때는 이미 북한과 남한이 분단시대를 끝내고 태을도 대시국이라는 통일시대로 진입한 것입니다."
- 국민투표로 당당히 대통령이 된 박근혜대통령이, 헌법에도 형법에도 없는 '국정 농단'과 '경제공동체'라는
듣도보도 못한 죄목으로 부정의 증거가 차고넘치는 4.15선거로 구성된 국회에 의해 기획탄핵 당하면서,
오로지 위기에 빠진 의통기지 대한민국을 보호하고자 태을도가 '대시국'을 선포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세계일가통일정권 대시국이 신도에 의해 인사로써 천지에 질정되었습니다.
천지공사는 이렇게 철저하게 인사로 전개됩니다.
우리는 모두가 오선위기의 바둑돌입니다.
나의 선택에 의한 모든 행동은, 나의 삶이면서 동시에 천지공사의 실현이기도 합니다.
인간의 상식을 넘어서는 조화로 천지 일이 성사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안으로 욱여드는 운수를 따라 알게 모르게 그리고 정확하게 천하사는 진행됩니다.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일인지라 그 결과는 극명하게 나뉘어 질 것입니다. 아는 자가 천명을 일아채고 먼저 급살병을 대한 준비를 합니다.
세상의 모든 상황이 한 지점을 향하여 질주하고 있습니다. 살고자 하는 사람은 태을도를 받아 의통수련에 일심하여 생명을 살리는 법방을 배워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