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10년전 신천지로 유월되던 날 3월 1일은...
우리나라의 독립을 선언하는 날이기도 하지만 저에게도 바벨론에서의 독립을 선언한 날이기도 합니다
독립..자유..정말로 기쁨에 눈물이 앞을 가려서 한참동안 성전을 떠나지 못한채 바라봤던때가 생각납니다
저는...
광주에서 외지 남구 대촌중앙교회에서 아버지를 제외한 나머지 가족모두가 신앙을 했습니다
학생부 회계 서기 주일학교교사까지 참으로 열심있는 믿음생활을 해왔지요
고등학교 졸업후에 대학원서를 쓰면서 만난 기독교 동아리 선배들은 제게 새로운 대학생활에 도움이 되는
감사한 선배였습니다
그로부터 시작한 대학생활과 동아리생활...
열정있는 선배들의 모습과 동기들을 보면서 저의 신앙도 한츰 성장이 되어 좋았습니다
자연스럽게 시작된 성경말씀 시간은 제가 미쳐 알지도 깨닫지도 못했던
하나님의 무궁무진한 섭리를 깨닫는 참으로 좋은시간 이었습니다
배우면 배울수록 속이 시원하게 풀리는 말씀들...
비밀을 깨닫는 말씀들..
시간이 흐를수록 섬기는 교회의 말씀의 차이에 혼란스럽기도 했지만
기록된 말씀안에서의 확실한 증거이기에 어떤 갈등과 고민속에서도 저는
진리를 좇아 달려갈수 밖에 없었습니다
드디어 성경에서 약속한 성전과 목자를 깨달고 난후에는 저는
저뿐만 아니라 저희 가족 모두를 전도하여
진리의 성산 시온산에 데려왔습니다
정말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열심히 순종함으로
노력하면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진리안에서 자유를 얻으시고
영원한 삶 소망에 확신하신 우리 됩시다~!
화이팅*^^*
첫댓글 와우 화이팅^-^
장닭이 되시는 군요 우리 병아리들도 잘 보살펴 주세요
믿음의진보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