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 막판 반등에 사흘째↑…S&P500 1990선 돌파
부진한 경기지표에도 불구하고 장 마감 직전 반등에 성공하며 사흘째 상승
국제 유가가 낙폭을 축소하면서 보합권까지 반등 후 다시 낙폭을 키움. 오후 들어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에 힘입어 원자재 업종과 에너지 업종의 오름세가 확대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반전
원자재와 에너지 업종 지수는 각각 1.63%와 1.5% 상승, 헬스케어와 테크놀러지 업종 지수는 0.58%와 0.1% 하락
美 27일 기준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6000건 증가한 27만8000건, 예상 상회
4주간 평균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보다 1750건 줄어든 27만250건, 지난해 11월 말 이후 최저수준.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추세가 노동 시장 악화와는 거리가 멀어 보인다. 기업들의 구인률이 높고 고용시장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다"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49.7, 예상 하회
ISM가 내놓은 서비스업지수는 53.4, 예상 상회
서비스업 고용지수 역시 전월 52.1에서 49.7로 2년 만에 하락
美 1월 제조업수주 전월比 1.6%↑, 3개월 만에 반등에 성공했지만 기대 이하, 운송부분을 빼면 미미
국제유가, 차익실현, 호재 부족에 혼조…WTI 0.3%↓
"원유 재고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고 부정적인 요인을 다소 무시하고 있다. 기초 여건을 고려하면 지금 상승세는 다소 이른 감이 있고 다시 30달러 선으로 하락할 수 있다"
달러 하락, 서비스업 고용지표 악화 영향, 유로 3주 최대 반등, 엔/달러 환율은 강보합
국제금값, 1250달러 돌파… 13개월 최고치
유럽 마감, 헬스케어 부진에 하락
원자재 가격 상승에 힘입어 광산주 등은 선전, 앵글로아메리칸은 2%, 글렌코어는 6.5% 급등
무디스가 글로벌 제약산업 전망을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하향조정에 헬스케어 하락
ECB의 정책 회의와 미국의 고용보고서를 앞두고 쉬어가는 모습
中증시 마감, 사흘째 랠리 중, 양회 기대와 불안
추가 부양 기대감 기대와 불안이 공존하며 소폭 상승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개최
중국 당국이 경제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
이번 양회에서 부동산 규제 완화에 대한 경제 정책이 발표될 것이라는 전망이 관련주들에 호재
부동산 개발주와 원자재 생산주가 증시 상승을 주도. 항저우 빈지앙 부동산은 1.3% 상승, 라이즈 선 부동산개발은 1.4%상승
전문가 반응 “증시 반등은 단기간일 수 있다. 지수가 3000까지는 가더라도 여전히 행보가 불안할 가능성이 있다”
개인적 생각, 기대가 큰 만큼 기대치 충족 여부가 관건...
차이신 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2, 전월 대비 소폭 하회
日증시 마감, 3일째 상승..유가상승에 日증시도 호조
국제 유가는 4일 연속 올라 두달 동안 최고치, 미국 상승에 고무되는 ...미국 경기지표 호조와 국제유가의 랠리가 일본 증시 화색
“미국 경제가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견고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미국 증시의 훈풍은 일본 증시로까지 이어진다”
은행 주들이 평균 6.2% 주가가 상승. 미쓰비시 UFJ 은행은 전날 5.78% 급등에 이어 금일 7.91% 추가 급등. 미쓰이 스미토모 은행과 미즈호 은행도 각각 8.05%, 6.08% 급등.
마이너스 기준금리 정책이 은행 수익에 타격을 줄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줄면서 은행주가 강하게 반등
도시바는 추가 대출이 가능할 것이라는 소식에 7.1% 상승.
엔화는 달러 대비 약세 1달러당 114.08엔.
어제와 별반 차이 없는 흐름으로 진행될 공산이 크나 기관 차익물을 얼마나 잘 견뎌주느냐가 관건이다. 1950선을 치고 오른 힘이 어제 막판 치고 올린 것이어서 오늘 소화를 해야... 해외에서 호재성 분위기가 진행되었다면 상황이 조금 달라졌을 수도 있지만 남은 일정 기대만 있다.
해서 오늘은 업종 대응으로 나서야 할 자리다. 최근 추세를 만드는 철강과 금융은 내가 담아 둔 장기 보유 종목군들 중에 일부다. 추세를 고려해 볼 때 차익 낼 일 없이 그대로 홀딩하고 추세가 멈출 때까지 가 볼 생각이다. 3월 금리인하 여망들은 많지만 상황은 금리인하가 어려워 보인다. 이로인해 약세였던 금융주가 오늘은 화답을 할 것으로 본다. 주말장이란 점이 유일한 걸림돌이다.
코스닥도 오늘은 코스피가 주춤거릴 틈을 타고 일어설 것이다. 문제는 높이인데 장담할 수는 없지만 소폭일 것이다. 오늘은 이 곳에서 트레이딩을 할 수 있는 여지가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심텍...!!ㅎ
오전 장에서 별로 할 일이 없어서 비몽사몽하는 마음으로 달리는 말들에서 안정감을 느끼며 편안히 있다가 심텍을 통해 일어서는 장세에서 활력을 찾았던 하루다. 주말장에서 관망세가 강했지만 외인 주도 움직임을 가진 종목들이 힘을 발휘했다. 오늘도 지수 하락에 비해 난 수익률 좋았던 하루다.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오늘 밤 미국 고용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이미 지표들이 탄탄하게 받쳐주고 있는 상황이어서 악재가 될 가능성은 없다. 문제는 3월 금리인상에 대한 시선에 흔들릴 수는 있겠다. 사실 연준의 금리인상은 악재가 아닌 호재임에도 시장은 지속적으로 악재 노래를 부르고 있다.
옵션만기일 도래하는 부분에 대해 계속 머리가 복잡하다. 이번 주말 이 부분에 대한 시나리오들을 점검해 다음 주를 대비해야 한다.
기관들 매도가 지속된다는 전제로 살펴야 정답에 근접할 것으로 생각은 되는데....ㅎ
아... 환율 동향도 좀 더 자세히 재검토 해야... 리뷰 작업...!!^^
- 1950선 지켜내…외국인 1610억
규모 순매수
- 금융업종·철강업 상승세 두드러져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상승세를 이어오던 코스피가 소폭 하락했다. 국제유가 하락과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감으로 쉬어가는
모습이다. 다만 외국인은 이날도 매수에 나서며 6거래일 연속 매수 행진을 이어갔다.
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대비
0.13%, 2.54포인트 내린 1955.63에 장을 마쳤다. 이날 하락세로 출발, 장중 한 때 195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매수세로 전환하면서 낙폭을 줄였다.
미국 고용지표 발표와 다음 주 유럽중앙은행(ECB)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은 모습이다.
뉴욕·유럽 등 선진국 주요 증시도 3일(현지 시간) 보합권 혼조세로 마감했다.
수급주체별로는 외국인이 1619억원을 순매수했다.
이 기간 외국인이 사들인 금액은 1조5000억원이 넘는다. 장 초반만 해도 매도를 보였지만 이내 순매수로 전환하며 전체 지수 하락 저지선을
형성했다. 외국인은 프로그램 비차익거래를 통해 2130억원을 순매수했다. 전체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068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기관은 1321억원을 순매도했다. 특히 투신(1061억원)과 사모펀드(849억원)가 매도세를 주도했다. 기관은 최근
4거래일동안 총 5722억원어치를 내다 팔았다. 개인은 755억원을 순매도해 5거래일째 매도세를 이어갔다.
업종별로는 은행이
3.25% 오르며 가장 높은 상승폭을 나타냈다. 증권(1.32%), 금융업(1.29%), 보험(0.27%) 등 금융 관련 업종이 동반 상승했다.
원자재값 상승 수혜가 기대되는 철강및금속도 1.30% 올라 최근 상승세를 지속했다. 기계(1.12%), 종이·목재(1.07%) 등도 올랐다.
반면 음식료품이 2.64% 내린 것을 비롯해 통신업, 화학, 의약품, 운수창고 등은 하락했다.
매수세가 집중되며 상승세를 이끌던
대형주는 이날 0.14%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떨어진 기업이 더 많았다. 코웨이(021240)와 한샘(009240)이 이날 각각
4.54%, 3.97% 내렸고 LG화학(051910), LG(003550), 오리온(001800), KT&G(033780),
SK(034730) 등도 전체 하락폭을 밑돌았다. 삼성SDI(006400), 기아차(000270), LG전자(066570),
LG디스플레이(034220), 현대모비스(012330) 등 전자·자동차주도 하락했다.
대규모 수주 소식이 전해진
현대중공업(009540)과 남북관계 긴장으로 관심이 높아진 한국항공우주(047810), 원자재가격 상승 수혜주인 POSCO(005490) 등은
이날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하나금융지주(086790), KB금융(105560), 우리은행(000030), 신한지주(055550) 등 금융업체들도
1~4%가량 올랐다.
개별종목 중에서는 고배당 소식이 전해진 천일고속(000650)이 상한가로 치솟았다.
한진중공업(097230), 대우조선해양(042660) 등 조선업체는 이란 등의 수주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 외인 매수세가 몰린
LS(006260), 외국인 관광객 증가 기대감이 반영된 하나투어(039130) 등도 상승폭이 컸다. 하지만 7대 1 비율의 감자를 결정한
현대상선(011200)은 20% 이상 급락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했던 오뚜기(007310)도 크게 떨어졌다.
이날
유가증권시장 거래량은 3억1217만5000주, 거래대금 4조4911억9800만원을 기록했다. 484개 종목이 오르고 320개가 내렸다. 상한가
종목은 1개였고 하한가는 없었다. 69개 종목은 보합에 머물렀다.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기관, 투신 중심으로 연일 순매도... 코스닥
7일째 상승세 ]
코스피 시장이 4일 외국인의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차익실현 매물에 가로막혀 약세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시장은 7거래일째 상승세를 지속했다.
코스피 지수는 미국 뉴욕증시의 상승 마감에도 불구하고 차익실현 매물 출현으로 하락 출발했다.
외국인이 ‘팔자’에서 ‘사자’로 전환하면서 낙폭을 줄이고 간간이 강보합세를 기록하기도 했으나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매도 공세를 이겨내지
못했다.
코스피 지수가 1950선을 회복하면서 국내 주식형 펀드 환매가 재개된 것이 기관의 매도세로 이어지고 있다. 1950선
이상에서는 펀드 환매로 인한 기관 매도 부담도 가중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저점권에서 강력한 매수를 보였던
업종을 중심으로 기관이 차익실현에 나서고 있는데다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외국인의 매수 적극성도 다소 떨어지면서 코스피 시장이 약세로
마감했다”며 “다음주 중국 경제지표,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국내 선물옵션 동시만기,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 등 굵직굵직한
이벤트를 앞두고 있어 투자자들의 경계심리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성환 부국증권 연구원은 “국내 주식시장의 외국인
자금이탈을 주도했던 사우디계 자금 대부분이 해외자산 매각을 소화한 상태”라며 “정책공조 현실화 가능성, 달러화 강세 압력 둔화 등으로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투신, 10일째 '팔자'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2.54포인트(0.13%) 내린 1955.63으로 마감했다. 사흘만의 하락이다.
외국인이 1623억원을 사들이며 6거래일째
순매수를 지속했다. 개인이 758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5일 연속 순매도했다. 기관은 1322억원을 순매도, 나흘 연속 ‘팔자’세를 이어갔다.
특히 투신이 1061억원을 팔아치우며 기관의 매도세를 주도했다. 투신은 10거래일 연속 순매도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75억원 순매수, 비차익거래 992억원 순매수 등 전체 1067억원 매수 우위다.
지수선물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855계약
순매수인데 반해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72계약, 1774계약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은행이 저평가 매력 부각으로 3%대 상승을
기록했으며 금융업 종이목재 철강금속 기계 증권 등이 1% 이상 올랐다. 섬유의복 운송장비 보험 등이 상승했다. 통신업 운수창고 전기전자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소폭 내려 121만5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LG화학이 3% 넘게 내렸으며
기아차 Sk텔레콤 한국전력 삼성물산 현대모비스 등이 하락했다. 삼성생명 아모레퍼시픽 POSCO 신한지주 KB금융 등이 상승했다.
오뚜기가 프리미엄 고평가 전망에 12.08% 내렸다. 이경신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지난해 4분기 오뚜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6.6% 감소한 180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277억원을 밑돌았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했다.
현대상선이 감자
결정으로 21% 넘게 빠졌다. 현대상선은 전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및 우선주 7주를 1주로 무상병합한다고 밝혔다.
호텔신라가 면세점 3곳 확장 기대감에 3.54% 상승하며 오르며 4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천일고속이 배당 확대
소식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천일고속은 전일 주당 6000원, 시가배당률 8.1%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상승 하락 종목은 각각
484개, 320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7일 연속 상승
코스닥 지수는 4.83포인트(0.72%) 오른
673.84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7일 연속 오름세를 지속하며 2월초 지수대를 거의 회복했다.
외국인이 391억원
순매수인데 반해 개인과 기관이 각각 19억원, 237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인터넷 통신장비 정보기기 섬유의류
음식료담배 비금속 기계장비 등이 올랐으며 의료정밀기기 금융 방송서비스 등이 약세로 마감했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이
1% 넘게 내렸다. 코미팜이 11%대 급등을 기록했으며 코데브컴바인이 25% 이상 올랐다. 메디톡스 카카오 등이 올랐으나 동서 바이로메드
인트론바이오 코오롱생명과학 등이 내렸다.
AP위성통신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시초가 대비 13.31% 하락한 1만750원으로
장을 마쳤다. AP위성통신은 공모가 9700원 대비 27.84% 오른 1만240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했으나 급락했다. AP위성통신은
위성통신단말기 개발 전문 업체로, 위성휴대폰, 샛슬리브(SatSleeve), 위성통신 관련 핵심 등을 세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행남자기 셀루메드가 액면분할 이후 재상장 첫날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상한가는 총 4개 종목으로 658개 종목이 상승, 403개
종목이 하락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11.2원 내린 1203.4원을 기록했다. 코스피200 지수선물 3월물은
0.20포인트(0.08%) 오른 240.20으로 장을 마쳤다.
첫댓글 외인 매도세로 인해 약세...
기관도 매도....
뭐지? 하는 분위기 ...ㅎ
코스닥은 강세로...
역시 수급은 개인만 매수
업종 그림도 별로 신통치는 않다.
그래도 꾸준히 강하게 움직이는 업종이 보인다.
양시장 모두에서 외인 매수로.... 돌아서는 ...ㅎ
프로그램 타고 올라온다.
다시 1950은 지켜나가는...ㅎ
포스코와 금융지주 잘 살아 올라오는...ㅎ
BNK투자증권은 오는 10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
"원/달러 환율이 높은 수준에 있고 글로벌 금융시장의 불안심리가 다소 진정됐다"
한은 금통위를 시작으로 유럽중앙은행, 일본은행, 미국 등 주요국 통화정책 회의가 차례로 예정돼 있다
"유럽중앙은행에서는 추가적으로 부양조치를 내놓을 것으로 예상... 시장에서 거론되는 양적완화 규모와 마이너스 금리 인하폭 확대 모두 발표할 가능성이 있어 이를 통해 안전자산 선호가 보다 완화될 여지가 있다"
공매도 공시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헤지펀드와 롱숏펀드들에게는 발등의 불...!!
진작부터 취해졌어야할 조치...ㅋ
문제는 규모 수준의 문제다. ㅎ
심텍 하락 전환에 매수로....ㅎ
간만에 다시 변동성을 보여주는 ...
초반 8000원 돌파를 노리다 밀려났지만 어제 낙폭 만회 높이를 감안하면 차익물 얻어 맞은 자리로 다시 돌아 갈 가능성... 8000원 돌파 시도는 봐야지..ㅎ
흠흠... 야금 야금 올라가네...ㅎ
거래량 받쳐주지 않는 가운데 오름세....
차익물량 소화하고 기어 오르느라 힘이 든 게다.
아싸... 튀어 올라와 걸어둔 거 물고 간다. 매도 마무리...ㅎ
7980원....ㅎㅎ
유안타가 채갔다. ㅎㅎ
밀려내려온 거 다시 잡혀가는...ㅎ
기가막히게 낚시 포인트 굿....ㅎ
다시 8000원 도달...ㅎ
매도로 마무리... 8020원에 전량...ㅎ
중국 약세 출발 후 상승 전환했다가 다시 되돌라 밀리는 흐름...ㅎ
0.23% 하락한 약보합권이다.
잘 나가는 업종에서 외인들이 끌고 가는...ㅎ
여전히 투신은 좋은 그림을 만드는 것을 막고 있다.
김학주가 한경 TV에 나와서 헛소리를 내뱉는다. 한국이 마이너스 금리로 갈 거라는 둥, 미국, 일본에 이어 한국판 돈풀기를 할 것이라는 둥 환율은 추가약세로 갈 거라 떠들고 있다. 쨔슥... 증권업계에서 밀려나 안동대까지 흘러가서도 여전히 비관론으로 일관하네.... ㅋㅋ
이런 주장을 펴는 이들은 미국과 일본의 디플레이션을 한국이 수입했으니 그로 인해 벌어질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하지만 한국이 기축통화 국가도 아니고, 외국인 이탈로 벌어진 유동성 이탈로 인해 생긴 갈증 탓을 마치 매수로 살아가는 국가들의 행보를 다라하란다. 금리인하 요구도 그런 것이고...
하지만 한국 시장은 구출로 먹고 사는 시장이 아니던가? 투자처를 못 찾은 기업들이 잔뜩 움크려 돈다발 들고 주머니 안 푸는데 유동성 공급한다고 냉큼 그 돈 받아서 투자할까? ㅋㅋ
자연스럽게 경기 회복을 기다리며 내실을 다지고 미래 먹거리와 패턴이 바뀌는 산업 변화를 감지하여 구조조정과 부실을 털어내고,
미래의 먹거리를 위한 R&D에 주력 할 일이다. 어설픈 돈지랄 떨면서 그 동안 국가 부채만 늘리고, 지나친 국채 발행에 미래 동력을 상실해 버리는 판국에 뭐라? 이런 써글 스타일하다가는...ㅋㅋㅋ
외인들 재 유입되는 것은 환율에 투자하는 것으로 봐도 무방한데 자연스럽게 환율 강세를 만들어 갈 일이고, 달러와 엔화 약세 유도에 한계가 있어서 더 이상 황율전쟁에 휩쓸려 다닐 이유도 없다.
중국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과 달러 자금 이탈 러시를 잡아내는 것을 보면서 좀 배워야 하지 않을까? ㅎㅎ
약보합까지 올라서는....ㅎ
개인들은 매도 전환하며 외인들에 등돌리는...
기관은 매도세를 늘리고 있다.
외인 선물과 프로그램 매수 기작은 오늘도 나를 흐믓하게 만든다. ㅎ
주말 장세와 옵션만기일 변화를 무시하고 갈 수 있을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다.
외인들은 이제 나를 믿어봐 하고 시위중이고(나는 믿고 있음), 옵션 변동일을 이용한 매집을 시도할 가능성에 베팅도 가능해 보이는 시나리인데.... 기관은 외인들에게 그 동안 사들인 물량 던져주고 차익으로 수익률 확정하고 싶은 것이다. 이 둘 사이에서 힘의 균현은 오르락 내리락 하겠지만 궁극적으로 가치주에 대한 PBR이 1배를 크게 밑도는 조선, 항공, 건설주를 중심으로 물량 취하겠다는 의사를 내 보이고 있다. 늘 그렇듯 외인들은 투심이 과거 패턴에 머물러 주춤거릴 때 밀던 종목을 계속 밀고 가 버리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난 거의 몇 종목에 압축하여 몰빵하듯이 담아 두고 있었고, 장기 투자종목들에도 추가 물량을 실어 두고, 시장을 그저 움직이는대로 지켜 보고 있다. 악재보다는 호재성 흐름이 나올 기대를 가져간다. 물론 언제든 변화를 보이는 시장 흐름에서 빠르게 움직일 대비로 종목 수를 압축해 두었다. 해서 트레이딩 노력보다 더 좋은 수익을 늘려나가고 있다. 지금 난 추세를 잘 타고 있다. ㅎ
1월 코스닥 장세....!!
2월 코스피 장세....!!
3월은 다시 코스닥 장세라는 공식이 올 해도 먹힐지 모르겠다. ㅋ
3월은 변화가 나올 가능성이 점증하고 있다.
환율은 강세로...ㅎ
수급 흐름은 양호하지만 지수는 상승 전환을 못하는...ㅎ
외인 매수는 1천억을 훌쩍 넘어서는....
현, 선물 매수로 잘 달리고 있다.
프로그램도 든든히 받쳐주고 있고...ㅎ
아시아 시장은 연속 상승의 피로감과 주말 영향으로 주춤 거리는...
양회 결과를 보려고 하는 것도 있다.
안봐도 알 수 있는 결과에 목멜 이유는 없어 보이는데....ㅋ
프로그램은 후반에 늘어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오늘도... ㅋ
막판 변화는 어느 방향일까? ㅎ
난 위로 기대를 가지고 있는데...
대우증권 잘 튀어 오른다. ㅎ
중국 전국인민대표회의(전인대, 국회에 해당)의 푸잉 대변인은 4일 베이징 인민 대회당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5일 개막하는 전인대에 제출되는 2016년 국방비 예산이 전년대비 7~8% 증가한다고 밝혔다. 증가율이 2 자릿수를 밑도는 것은 2010년 이후 6년 만이다. 경기 침체를 고려한 것이지만, 중국의 국방비는 미국에 이어 세계 2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알려졌다. 구체적인 예산액과 증가율은 5일에 공표된다.
장막판 개인 매물 잘 받아내는....
프로그램이 고개들고 움직인다.
동시호가
동시호가....
어제 마감 상황
오늘 마감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