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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산이라 불리는 비니쿤카
가는 길이 너무 멀다.
5,000미터가 넘는 산이라 고산증을 걱정하며
산을 올랐다.
모두 숨이 차서 한발 한발 느리게 산을 올랐다.
무지개 산은 예뻤다.
주변 풍경도 가는 길도.
새벽 3시에 일어나 준비하고
4시 반에 출발할 때 비가 오고
차를 타고 가는 길에도 비가 쏟아져 기대를 안했는데
그러나 돌아오는 길이 또 너무 멀고 지루하게 느껴졌다.
첫댓글 정말 산이 무지개 빛이네요.나무는 안보이고...화산이 폭발했었나?이쁘긴 한데 왜 그런지 궁금하네요.일정 잘 소화하고 계시지요?남은 일정도 무탈하게~~
드디어 끝났네요이제 집에 가는 여정 뿐따뜻한 온돌방이 그립습니다추워요 고산은
기가 막히군!!!
어여 오세요 ^^
첫댓글 정말 산이 무지개 빛이네요.
나무는 안보이고...
화산이 폭발했었나?
이쁘긴 한데 왜 그런지 궁금하네요.
일정 잘 소화하고 계시지요?
남은 일정도 무탈하게~~
드디어 끝났네요
이제 집에 가는 여정 뿐
따뜻한 온돌방이 그립습니다
추워요 고산은
기가 막히군!!!
어여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