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옵틱스(1,305원
125 10.6%)가 미국 바이오 기업 콜텍스 사에 대해 단순 투자에서 이사 선임 등을 통한 경영참여로 방향을 선회하여 최대주주로서의 역할을 다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또한, 각종 임상 및 연구개발 등 경영전반에 관해 공동 협력해 나가기로 했으며,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등 치매 관련 신약에 대한 독점적 권리확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12.9%인 지분을 앞으로 20% 이상으로 늘려 최대주주로서의 안정적 지분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콜텍스(www.cortexpharm.com)는 1987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얼바인에 설립된 신경제어물질을 개발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지금까지 약 1억 달러 정도의 연구개발 투자를 통하여 약 250개의 중추신경계 신경전달물질에 대한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수면무호흡증, 주의력결핍 행동장애(ADHD)등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콜텍스는 총 5개의 파이프라인(임상과제)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중 2건은 임상 2상이 진행 중이고 나머지 3건은 전임상 단계다. Nature Neuroscience, PLoS Biology, Proc.Natl.Acad.Sci USA 등 유수의 관련 저널에 69편의 관련 논문이 게재됐고, 올해 9월, 코골이 및 수면 무호흡증 관련 '엠파킨(Ampakine) CX1739'의 연구 결과를 Rodman & Renshaw's 13th Annual Healthcare Conference에서 발표한 바 있다.
삼양옵틱스 실적과 전망
삼양옵틱스 제품 판매량 증가에 따라 매출신장
- 사진 촬영용 교환렌즈 수요 증가하는 등 제품 판매량 증가하여 전년 대비 매출 큰 폭 증가.
- 원가구조 개선으로 영업이익률 전년대비 향상, 이에 따른 영향 및 지분법손실 축소 등 영업외수지 개선으로 순이익률 또한
상승하였음.
- 순익시현에 따른 이익잉여금 누적으로 자기자본 확충되는 등, 전년 대비 재무안정성 개선되었으며 재무구조 양호한 수준.
삼양옵틱스 채산성 높은 교환렌즈 판매비중 확대로 수익성 개선 기대
- CCTV시장 성장세에 따라 매출비중이 큰 CCTV렌즈 DSLR용 교환렌즈 수요 확대가 예상되는 바, 매출신장할 듯.
- 채산성이 높은 교환렌즈의 판매 비중 확대와 원가절감 노력 등을 바탕으로 수익성 개선될 듯.
- 안정적인 재무구조 보유 및 영업활동상 원활한 현금유입을 바탕으로 사업운용상 자금조달에 큰 무리 없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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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ㅋㅋ
잘보고갑니다~
감사해요 ^^b
좋은내용 잘보고 갑니다.
잘보고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