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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등록인 ( 주소) | 서울 송파구 가락동 913 | 부자마을부동산 |
연락처 | 010-9974-7989 | 02-431-8806 |
매물소재지 |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삼흥리 | |
면적 m2 평 | 103,986m2 | |
용도지역 (용도지구) | 농림지역, 계획관리.보전관리지역 | |
추천용도 | 농장, 임산물 식재, 투지용 | |
매매금액 (융자사항) | 7.5억 | |
매물특징 | - 현재 농원으로 이용 중이며, 더덕. 두릅 엄나무 등이 식재되어 있음 - 차량 출입 가능하고 전기 인입 - 임야 내 작업로 2km 허가받아 설치 - 개울 접하고 있어 활용도 높음 - 안성 베네스트 골프장 인접 - 세종 포천간 고속도 동안성 IC(예정) 인접 | |
홈페이지카페링크 | | |
예전부터 골프장 뷰가 나오는 멋진 토지를 찾고 있었는데...
바로 내가 찾던 토지가 나왔는데... 잡을 수가 없네
경기도 남쪽은 처다보지도 못할 것 같아서
철원, 포천 등 북쪽에서 찾고 있었는데...
위치도 좋고~~!!!
면적도 좋고~~♪♬
가격마저 딱! 좋은 물건이 나타났네...
토지를 말하자니
옛날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자식을 3명 둔 분이 상속 유언장을 작성하였는데...
큰 아들은 결혼해서 현재 돈 쓸일이 많으니, 임대가 나오는 상가를 물려주고
둘째 아들은 살고 있는 아파트를 상속하고
막내는 아직 어리고 돈 쓸일도 별로 없어서
현재 가치가 별로 없는 몇 만평짜리
어느 지방의 임야를 상속하였다고 한다.
그런데 세월이 흘러서
상가는 지역이 쇠퇴하고 경기가 안 좋아지면서
공실이 발생하여 관리비만 부담하는 애물단지가 되었다.
둘째에게 물려 준 아파트는 물려받은 재산이라
쉽게 팔아버리고 지금은 전세로 전전하고 있다.
그런데 막내에게 물려 준 임야는
그동안 관심도 갖지 않고 방치하다시피 하였는데...
어느새 그 지역이 개발 이슈가 생기면서
수십억원을 호가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결과는 오랫동안 묵혀두어서
가치가 폭발적으로 증대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토지가 아무리 좋아도
여유 돈이 없는데...
빚을 얻어서 살 필요는 없다.
내가 살 집이라면
시간이 지날 수록 돈의 가치는 떨어지고
자본주의 경제는 우상향하는 것이 기본 방향이므로
남의 돈이라도 빌려서 구입하는 것이 좋지만
토지는 좀 다르다고 생각한다.
경기 순환주기나 경제상황에 따라
잠시 부침이 발생할 수도 있으나
어차피 내가 사는 집이고
살다 보면 좋은 날은 분명히 온다고 본다.
그러나 토지는
오랜 기다림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므로
여유 돈으로 구입해야만 한다.
"나는 부자의 아들로 태어나지 못했지만
후손에게 부를 물려주는 좋은 할아버지는 될 수는 있다."는
생각으로 땅을 구입하면 반드시 그렇게 될 수 있다.
이 번에 소개하는 토지는
토지주가 그동안 진입로 공사 등
많은 공을 들여서
지금 당장도 활용이 가능한 땅이다.
아~~ 이렇게 좋은데!!!
남 주기는 아까운데...
어찌할 방법이 없네...
솔직히 나중에 땅만 파서 팔아도 이정도 금액은 나올 수 있을 것 같지 않나요.
매물사진
토지사랑 http://cafe.daum.net/tozisarang/
첫댓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