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봄
앞밭에 매실나무 묘목 여러 주 심었다.
나무 심고 첫 해와 두 번째 해는나무 주위의 풀만 밟아 놓았다.
쑥이 쑥대밭을 만들고 있다.그러니, 나무가 보일리 없다.
지나가던 동네 아주머니"풀 좀 베라""풀이 뭐라 그러는 가요?" "보기 싫으니 그렇지""보기 싫은 풀 보지 말고잘 생긴 나를 보고 다니세요" 이후 동네에서풀 키우는 집으로 소문났다~~ㅎ
2024. 02. 27.
우때서?
풀 한 포기 없이 깨끗하구만,
남 속도 모르고~~ㅎㅎ
첫댓글 ㅋ ㅋㅋㅋ부모님농사지으실때나누시는 이야기네요~~ㅋ누구네 풀 많으면식사시간에아부지 엄니 두분사이좋게 흉보시며 친해지시더라구요..ㅋㅋ
ㅎㅎ꼭 보지 않아도 될 게눈에 더 잘 띄어요~~ㅎㅎㅎ
ㅎㅎㅎ풀도 소중히 아껴 주세요 ㅎㅎ
요즘엔그냥 풀. 잡초도 귀하게 느껴진다..~ ㅎㅎ
@어짐 소중하고 이쁜 것들만 보고 살아가기로 해요^^
@여우같은그녀 소중하지 않은게 없어.작은 이슬방울 마저도...~~^^
@어짐 잘 생각해보면 소중하지 않은 것도 있지 않을까욤??ㅎㅎ
"누워 있는 풀은 베이지 않는다"멋진 말이지요~~ㅎ
@영의(永義) ㅎㅎㅎ 저는 누워 있는게 취미생활이라 절대 베일일이 없네요 ㅎㅎ
@여우같은그녀 흐~~미.주무세요?ㅍㅎㅎㅎㅎ
@영의(永義) 누울수 있는데 앉지마라를 모토로 삼으며 ㅎㅎ
게으른 농부로 볼수있죠 ㅎㅎ논에 피 안뽑으면 지나가던 사람들 다 흉봤어요
흉 본 사람.나중에 보면 피논 맹글어요~~ㅎㅎㅎ
시골집 정리 안됐다고,전화 하시는 일가 형님 생각이 납니다.뭐하러 다녀갔는데...이러 시거든요 ㅎㅎ
집 관리는 해도해도 끝이 없지요~~ㅎㅎ
풀의 승리?나무가 잘컷네요덕분에~~ㅎㅎㅎ
풀이 밑거름 되어덕분에 잘자라는공생관계지요~~ㅎ
아 시골집 보기만해도 좋네요 ㅎ집앞에 온갖것들이 있으니 철마다 먹거리들이 지천에 아공 부러워요 ㅎ ^^*
동 식물과의동거생활이지요~~ㅎㅎ
첫댓글 ㅋ ㅋㅋㅋ
부모님
농사지으실때
나누시는 이야기네요~~ㅋ
누구네 풀 많으면
식사시간에
아부지 엄니 두분
사이좋게 흉보시며 친해지시더라구요..ㅋㅋ
ㅎㅎ꼭 보지 않아도 될 게
눈에 더 잘 띄어요~~ㅎㅎㅎ
ㅎㅎㅎ
풀도 소중히 아껴 주세요 ㅎㅎ
요즘엔
그냥 풀. 잡초도 귀하게 느껴진다..~ ㅎㅎ
@어짐 소중하고 이쁜 것들만 보고 살아가기로 해요^^
@여우같은그녀 소중하지 않은게 없어.
작은 이슬방울 마저도...~~^^
@어짐 잘 생각해보면 소중하지 않은 것도 있지 않을까욤??ㅎㅎ
"누워 있는 풀은 베이지 않는다"
멋진 말이지요~~ㅎ
@영의(永義) ㅎㅎㅎ 저는 누워 있는게 취미생활이라 절대 베일일이 없네요 ㅎㅎ
@여우같은그녀 흐~~미.
주무세요?ㅍㅎㅎㅎㅎ
@영의(永義) 누울수 있는데 앉지마라
를 모토로 삼으며 ㅎㅎ
게으른 농부로 볼수있죠 ㅎㅎ
논에 피 안뽑으면 지나가던 사람들 다 흉봤어요
흉 본 사람.
나중에 보면 피논 맹글어요~~ㅎㅎㅎ
시골집 정리 안됐다고,전화 하시는 일가 형님 생각이 납니다.
뭐하러 다녀갔는데...이러 시거든요 ㅎㅎ
집 관리는
해도해도 끝이 없지요~~ㅎㅎ
풀의 승리?
나무가 잘컷네요
덕분에~~ㅎㅎㅎ
풀이 밑거름 되어
덕분에 잘자라는
공생관계지요~~ㅎ
아 시골집 보기만해도 좋네요 ㅎ
집앞에 온갖것들이 있으니 철마다 먹거리들이 지천에
아공 부러워요 ㅎ ^^*
동 식물과의
동거생활이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