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이요 좀전에 캐리어 질렀습니다~ -.,-

[anais]

하드케이스는 불편하더라구용~
이 참에 소프트 케이스 구입했습니다...
쌤소나이트에서 나온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산뜻하게 빨강으로 ^^
무난한 칼라할까하다가 걍 빨강이 땡겨서~
튼튼하겠죠? 배송되면 바로 짐싸야지~~ㅋㅋㅋ

이래저래 여행준비한답시구 막 지르네여.
도쿄다녀와서 일만하구 굶어야져 뭐 -.,-
그래두 좋아용! ㅋㅋㅋㅋ

[아몬드커피]

전 쌤쏘나이트에서 나온 형광색 하드케이스가 사고싶은데... 어제 40여만원을 긁은 여파가..--;; 오사카 갔다와서 저두 님처럼 굶어야 겠습니다..ㅠㅠ

[날고싶은ELLA]

전 오늘 캐리어가 뿌사졌습니다. 아직 바퀴는 살아있습니다만.. 캐리어가 서있질 못하네요..;ㅁ; 캐리어 하나 더 사야하나..;ㅁ; 싸구려 이래서 문제여요.. 그래두 2년은 썼으니......

[분홍메니큐어]

음.. 저도 하나 장만해야하는데;;; 쌤쏘나이트가 유명한 메이커인가 보죠??? (뭘 사봤어야 알지;;;;)ㅋㅋㅋㅋㅋ

[TREE]

ㅋㅋㅋㅋ 저는 그냥 싸구려를 가지고 다닌다는.. 쿨럭쿨럭.ㅡ;;

[어떤날!]

그거 온라인이 오프라인보다 훨 비싸더라구요. 동네 홈*러*에서 중형 소형 다 4만원대입디다. 온라인에서 6만원 넘는것 같던데.. 저도 그것이 매우 구미가 당기고 있음. 소형 사셨어요 중형 사셨어요?

[anais]

소형으로 샀어여~ 기내용이 적당할듯해서... 오프라인이 더 저렴해여? 헉 ㅜ.ㅠ 그래두 빨랑 거기다가 짐싸구 싶어여 -..-

[エミリ]

하나 사시면 오래 씁니다 제껀 10년 정도 되었구여 희귀한 청록색입니다. 요즘 나오는건 수납이 잘되어있더라구여~

[기억할게요]

쌤소나이트 형광 하드케이스 원츄!! 모백화점에서 30%해서 20만원 하던데.. 정말정말 사고싶었찌만... 가난한 학생인지라..그냥 왔다는...-ㅅ-;;;;

[anais]

오늘 퇴근하구 와보니 예쁘게 배송되어 있더라구여 ㅋ 열어보구 무지 맘에 들어하고 있습니다. 색상도 예쁜 빨강이구 위의 님 말씀처럼 수납공간두 잘 되어있구.. 그렇게 고가도 아닌데 참 괜찮네여~ 잘 산거 같아여.. 이젠 짐싸는일 하구 환전만 남았습니다 ㅋㅋ

[이제시작!]

패키지로 여행가는데 저도 캐리어 들고 가야 할까요? 걍 가방매고 가야하는지...

[어떤날!]

어차피 숙소에 놓으실거면 캐리어가 나을듯. 작년에 배낭메고 갔는데.. 등에 땀차고 장난 아니었어요. 물론 내내 메고 다니는건 아니지만요. 그래서 올해는 캐리어 갖구 가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