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 73. 12. 5 (양)
1.
시골고향집 대문앞에서 누군가와 있다가 마당에 왔고 지나친 마당가에 분홍 복사꽃이 만발해있다.
샘가 도랑에 비누가 든 케이스가 빠져 건지려는데 구정물이 세차게 많이 흘러와 못건진거 같다.
엄마가 마당에서 일을 시킨 것 같아.. 잘한다한 것이...
(건채더미옆에 긴나무 토막으로 사각을 만들어 안에 큰 곰인형을 뒷모습으로 세워두었다)
반대방향 건채더미자리에 앉아서 낯선남자가 해산물들이(전복같은?) 올려진 검은그릇을 보여준다.
갑자기 너무나도 집에서 물속에 담아 키워보고 싶다.
마루에 사람들이(모임?) 앉아있고 그 중 윗분이 계신다. (예전 꿈에 나이 지긋한 윗상사로 등장)
마루앞에 서서 내옆에 사람에게 못마땅해 하는 말을 한다..
누군가 마루에 보험과 관련한 물건. 도장이 든 편지봉투와 서류를 보인다..
(누군가 나쁜짓을 한 것을 규명하는 자리같다.)
백학수 : 마당(25), 마루(12), 비누(4), * 꿈에 꽃이 보이면 5끗이 출경향.
꿈해몽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25가 나올까요
저도 생각도 못한 수네요..^^ 마당25가 좀 나오는 편인데 저는 가져가보려구요..
꽃이 보이면 꼭 5끗은 나왔었어요.. ^^ 맹신은 금물이지만요.. 민폐가 될까봐 조심스럽긴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