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하고 처음 글 올립니다.
더운 날씨에 다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말씀드린대로 베트남 국결 고민중입니다.
나이는 70년생, 직업은 교육공무원, 지역은 경북입니다.
물론 재혼이고, 아이들은 장성해서 독립했습니다.
작은 평수 아파트에서 약간의 여유를 누리며 건실하게 살아갑니다.
키가 작은 편이라 그런지, 국내에서 재혼은 참 어려운 거 같습니다.
베트남 국결하신 분들, 행복하시죠?
조언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업체를 통한 결혼은 말 그대로 복불복입니다얼굴 한두번 보고 어떤사람인지도 모르는데 결혼하면 화가 될수도있고요물론 잘 사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만......결정은 본인이하셔야 할듯합니다
모험이란 거 감수해야한다는 각오는 있습니다.
@[경북]시지프스의신화 한가지만 더 말씀 드리자면 이쁜여자는 피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이쁜여자들은 본인이 이쁜거 알아서 나중에 힘들어질수도 있답니다전 4년전 연애결혼했고 34년 차이이며 이쁘지않습니다
@(서울) 이프아이킹 제생각엔 안예뻐도 인성 글러 먹은 여자들도 있잖아요? 복불복이 맞을 듯 합니다.
@[경북]시지프스의신화 획률적으로 말씀드린겁니다
호침 한번 놀러 오십시오. 제가 이모저모. 국결의 준비성을 설명해 드리지요. ^^ 현지에서 느껴야. 본인의 성향과 타잎을 이해 하실수 있을 겁니다.
아직 그럴 여유는 없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망설인다는건 했으면이 51프로내요.대사를앞두고 검증되지않은 훈수는 워험해요본인 뜻대로하소서
감사합니다.
재혼이라고 하시는데국제결혼이 국내결혼보다100 - 1,000 배는 더 힘듭니다잘 생각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초혼도 워낙 힘들었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16 20:32
말씀 감사합니다. 부모님 세대 때는 얼굴한번 안보고 결혼했잖아요. 어차피 결혼은 모험인 것 같습니다.
국제결혼은 결혼은 쉬우나 유지는 매우 힘이듭니다국내 결혼해서 유지 하는것 보다 더 힘들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정석일 것입니다하지만 결혼을 잘 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신다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질 것입니다특히 벳남 사람들이 의외로 유쾌한 부분이 있어서 웃음의 종류도 알아 볼수 있으니 잘 생각 하시고 가급적 옆에서(가족이면 더 좋고 친할수록 좋습니다) 도와줄 수 있도록 소개를 받아서 결혼하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현실적으로 소개받을 여건이 인되니까 업체를 찾게 되겠죠. 말씀 감사합니다
@[경북]시지프스의신화 카페에서 보면 경상도쪽에서 모임이 꽤있는것으로 보이는데 혹시 근처에서 모임이 생기면 한번 참석 해 보세요 많은 도움이 되실꺼에요
마음가시는데로 하시면 됩니데이~*^^*한번 살다가는 인생 즐겁게~!
오늘 계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궁금점이 많아질겁니다~!카페에서 도움 많이 받으셔서 행복한 가정 꾸미시길 바랍니데이 ~그리고 경북이 아니라 시단위로 수정 바랍니데이
@[진해]해병대640기 예~~^^
저두 슈크란님과 동감입니다 유지하시는게 쉽지안타구 생각하시면뎁니다
리스크 감수해야죠. 감사합니다
적지않은 나인데 재혼하면 아이는 어떻게 하실건지님은 늦은나이에 갓난애 키울자신있으신가요글타고 신부보고 애 없이 살자고 할수도없고
저는 수술해서 애 없는 조건으로 했습니다.
애가 없음 가정 유지가 힘듭니다
@[대구]배트맨 물론 그런면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나이에 다시 육아의 수고를 곀고 싶진 않습니다.근데 한분도 행복한 분이 없으신가봐요.하나같이 말리시네요. 신기합니다.
@[경북]시지프스의신화 한국부부중에 오십대중반 까지 행복하다고 할 사람이 얼하나 될까요그저 애 키우다보니 행복따위 생각할틈도 없이 살아온거죠국내나 국제나 결혼이 유지되는 가장 큰 이유는 아이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구]배트맨 상당히 일리가 있는 말씀이네요..
첫댓글 업체를 통한 결혼은 말 그대로 복불복입니다
얼굴 한두번 보고 어떤사람인지도 모르는데 결혼하면 화가 될수도있고요
물론 잘 사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만......
결정은 본인이하셔야 할듯합니다
모험이란 거 감수해야한다는 각오는 있습니다.
@[경북]시지프스의신화 한가지만 더 말씀 드리자면 이쁜여자는 피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이쁜여자들은 본인이 이쁜거 알아서 나중에 힘들어질수도 있답니다
전 4년전 연애결혼했고 34년 차이이며 이쁘지않습니다
@(서울) 이프아이킹 제생각엔 안예뻐도 인성 글러 먹은 여자들도 있잖아요? 복불복이 맞을 듯 합니다.
@[경북]시지프스의신화 획률적으로 말씀드린겁니다
호침 한번 놀러 오십시오.
제가 이모저모. 국결의 준비성을 설명해 드리지요. ^^
현지에서 느껴야.
본인의 성향과 타잎을 이해 하실수 있을 겁니다.
아직 그럴 여유는 없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망설인다는건 했으면이 51프로내요.
대사를앞두고 검증되지않은 훈수는 워험해요
본인 뜻대로하소서
감사합니다.
재혼이라고 하시는데
국제결혼이 국내결혼보다
100 - 1,000 배는 더 힘듭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감사합니다. 초혼도 워낙 힘들었어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8.16 20:32
말씀 감사합니다. 부모님 세대 때는 얼굴한번 안보고 결혼했잖아요. 어차피 결혼은 모험인 것 같습니다.
국제결혼은 결혼은 쉬우나 유지는 매우 힘이듭니다
국내 결혼해서 유지 하는것 보다 더 힘들다고 생각하시는 것이 정석일 것입니다
하지만 결혼을 잘 해서 행복한 가정을 꾸리신다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질 것입니다
특히 벳남 사람들이 의외로 유쾌한 부분이 있어서 웃음의 종류도 알아 볼수 있으니 잘 생각 하시고 가급적 옆에서(가족이면 더 좋고 친할수록 좋습니다) 도와줄 수 있도록 소개를 받아서 결혼하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현실적으로 소개받을 여건이 인되니까 업체를 찾게 되겠죠. 말씀 감사합니다
@[경북]시지프스의신화 카페에서 보면 경상도쪽에서 모임이 꽤있는것으로 보이는데 혹시 근처에서 모임이 생기면 한번 참석 해 보세요 많은 도움이 되실꺼에요
마음가시는데로 하시면 됩니데이~*^^*
한번 살다가는 인생 즐겁게~!
오늘 계약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궁금점이 많아질겁니다~!
카페에서 도움 많이 받으셔서 행복한 가정 꾸미시길 바랍니데이 ~
그리고 경북이 아니라 시단위로 수정 바랍니데이
@[진해]해병대640기 예~~^^
저두 슈크란님과 동감입니다 유지하시는게 쉽지안타구 생각하시면뎁니다
리스크 감수해야죠. 감사합니다
적지않은 나인데 재혼하면 아이는 어떻게 하실건지
님은 늦은나이에 갓난애 키울자신있으신가요
글타고 신부보고 애 없이 살자고 할수도없고
저는 수술해서 애 없는 조건으로 했습니다.
애가 없음 가정 유지가 힘듭니다
@[대구]배트맨 물론 그런면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나이에 다시 육아의 수고를 곀고 싶진 않습니다.
근데 한분도 행복한 분이 없으신가봐요.
하나같이 말리시네요. 신기합니다.
@[경북]시지프스의신화 한국부부중에 오십대중반 까지 행복하다고 할 사람이 얼하나 될까요
그저 애 키우다보니 행복따위 생각할틈도 없이 살아온거죠
국내나 국제나 결혼이 유지되는 가장 큰 이유는 아이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구]배트맨 상당히 일리가 있는 말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