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신도림 - 디큐브시티 영등포 - 타임스퀘어, 에베레스트(인도.네팔식 음식점) 신길 - 매운짬뽕 노량진 - 길거리음식(컵밥+너무 많아서 다 쓸순 없음ㅋㅋ) 서울역 - 서울역박물관, 남산 김구 공원 시청 - 만족오향족발, 덕수궁 돌담길+정동길, 덕수궁(서울시립미술관) 종각 - 젊음의 거리(거리상으로 서울의 센터), 떼아떼베네(종로 제1의 파스타집) 종로5가 - 광장시장(마약김밥, 빈대떡, 창신육회) 동대문 - 의류시장, 못난이 핫도그(유난히 동대문에 많음. 그 이유는 모르겠음.) 신설동 - 서울풍물시장(전통있는 물건의 박물관(?)) 제기동 - 용두동 쭈꾸미 골목(카레와 쭈꾸미의 특이한 조합, 맛있게 매움) 청량리 - 홍릉수목원(서울 유일의 정통 수목원) 회기 - 경희대(개인적으로 1st 외관의 학교), 회기 파전 골목(저렴하고 왁자지껄.)
2호선 도림천- 도림천(도림천역~신림까지 이어지는 천, 일부 구간은 공사중.) 신림 - 신림 순대 타운(백순대가 특히 유명하다. 느끼할 수도 있음.) 봉천 - 봉천 녹두 거리(물가가 매우 싸서 서울대 생들에게 인기.) 방배 - 서리풀공원+서리골공원+몽마르뜨공원(서울에서 녹음진 곳으로 가장 유명함, 누에다리 야경으로도 유명하다.) 강남 - 미즈컨테이너, 서가앤쿡 등(너무 많아서 나열 불가, 서가앤쿡 뿐만 아니라 최근에 프랜차이즈들의 향연... 획일성이 아쉽다. 그래도 분모가 많은 만큼 갈 곳은 많다.) 선릉 - 아마네(돈코츠라멘.차슈덮밥.야끼소바의 명소. 중앙대생이라면 알 듯.) 삼성 - 코엑스(COEX)(맛집은 없다. 푸드 코트 일색이라 당황함.) 잠실 - 석촌호수(동호와 서호 2개의 호수로 이루어진 큰 호수, 매년 벚꽃 축제가 열리기도 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호수.), 롯데월드, 방이동 먹자 골목(무한 리필 갈비, 곱창 쪽이 유명함.) 잠실나루 - 잠실나루(잠실나루역에서 한강 까지 이어지는 1km정도 나무산책길 으뜸) 건대입구 - 건대 양꼬치 골목(여기가 원조라고 하네.), 건대 먹자 골목(먹자 골목이라고 기대는 금물. 치킨집과 술집이 70프로 이상.) 왕십리 - Enter6(코엑스의 Enter6와 함께 서울에는 2개 있다. 정체성이 좀 애매한 쇼핑몰...차라리 디큐브시티나 타임스퀘어가 좋다.) 상왕십리 - 상왕십리 곱창 골목(진정한 곱창과 부추와 조합 추구.) 신당 - 신당동 떡볶이 타운(제일 첫번째 마복림 할머니 집보다는 옆의 막내 아들집의 평이 더 낫기도 함. 나도 마찬가지 생각.) 이대 - 이화여대(외관이 가장 좋은 학교라고 생각함.) 신촌 홍대입구 - 진정 먹을 것이 많다.(뿔레치킨, 이런 된장, 함박식당, 비너스키친, 홍대 돈부리(프랜차이즈), 젠장버거(원조)를 꼽을 수 있음, 빵집도 많다('몹시'와 '미카야'라는 집의 치즈케익은 케이크 마니아들에게 정말 유명)) 합정 - 서교동 카페골목(un프랜차이즈, 특색있는 예쁜 카페들이 많음), 봉주르하와이(프랑스와 하와이 가정식, 거의 분위기 값인듯), 메세나폴리스(합정의 신 쇼핑몰)
첫댓글 지나갈때 마다 컵밥 냄새 역겨워요
데이트하는 커플들 컵밥먹고 식중독 걸려라 ㅜㅠ 솔로생활 싫다 ㅜ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요일 저녁이면 커플들 개떼 같이 몰려 나오죠ㅋ
@포기는 없다! 그야말로 저글링러쉬 둘로분리되어 떼거지로 몰려나오는...
어디서들 출몰하는지 금요일 저녁에 보면 잘 차려들 입고 다니더군요ㅋ
이번 주말은 첫눈 소식이 있어서 솔로들 마음 춥게 만들거 같군요
에휴~ 커플이고 나발이고 자나 깨나 공부합시다!
노량진 하루 빨리 떠나야지 오래 있다간 병 생길거 같아요~
안생겨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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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먹을 때마다 맛있던데 ㅋㅋ;;;;
@폭주기관차 우엑~ 토나올거 같네요 ㅠㅠ
컵밥 위생상 진짜 더러워요 한번 사먹고 배탈나서 다시는 안 사먹어요 으~ 이젠 고시식당 밥도 물리네요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밥에 김치가 생각나는 밤이네요
@폭주기관차 ㅠㅠ 냄새가 역겹고 위생도 안 좋아보이긴 했지만.. 조미료까지...ㅠㅠ
저도 노량진에서 매일보지만 위생이 너무 안좋아요 그리고 요즘엔 전혀 싸거같지 않아요
ㅎㅎ 컵밥어떤건지 한번 먹어 보고 싶네요~
저도 궁금ㅎ 노량진을 가본적이 없어서ㅎ 저도 먹어보고 싶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