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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2분기 이어 3분기 실적까지 비관적으로 전망
♢보고서 600개중 273개가 목표가 하향…상향 35개뿐
♢주요 상장사 189곳중 절반이 3분기 실적 전망 깎여
♢메모리 반도체 수요 불안에...삼성·SK하이닉스 14% 감소
♢원가 부담·소비둔화 겹악재...LG디스플레이 66% 줄어들 듯
♢풍산·포스코 철강주도 하향
♢집값 하락에 건설사도 흐림
♢후판가격과 인건비 부담 시달리는 조선업...적자규모 한달새 4천억원 늘어
2. 정부가 올해 세법을 고쳐 우리나라 국채를 사는 외국인 투자자에 대해 이자·양도소득세를 면제해주기로 함.
이달 말 한·미 기준금리 역전이 점쳐지면서 자본 유출 위험이 커진 가운데 달러당 원화값마저 약 13년여 만에 1320원대에 진입하면서 외환시장과 수입물가를 동시에 잡기 위한 고육지책으로 풀이됨.
♢이자·양도소득세 면제 추진
♢원화값 방어·물가상승 억제
♢여행자 면세 800달러로 상향
♢“외국인 투자 증가 시 국채·외환시장 안정될 것”
♢세수 1000억원 감소…”이자비용 절감효과 더 커”
♢국채 시장 선진화 위해 세계국채지수 가입 검토
3. 윤석열 대통령이 17일 제헌절을 맞아 "광주의 오월 정신으로 회복한 자유민주주의라는 보편적 가치가 바로 헌법정신"이라고 밝힘.
윤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피로써 지킨 광주에서 우리의 헌법 정신을 되새겼다"고 강조.
이날 김진표 국회의장은 제헌절 경축사에서 "국민통합을 위한 개헌을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고 말함.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월18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2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기념사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尹, 제헌절 맞아 ‘광주 오월정신’ 이례적 언급…
♢“오월 정신 회복한 자유민주주의…헌법 정신”
4. 광화문광장이 재조성 공사를 마치고 다음달 6일 다시 개방됨.
착공 1년9개월 만이자 2009년 광화문광장이 조성된 이래 13년 만임.
공사 전보다 2배 넓어지는 광장에는 약 1만㎡에 달하는 녹지를 비롯해 한글분수 등 각종 역사 조형물이 자리잡음.
♢광화문광장 내달 6일 개방
♢재조성 공사 2년만에 마무리
♢광장 면적 2배로 넓어지고
♢녹지 1만㎡·보행폭 60m 등 공원 같은 親시민 공간으로
♢명량분수부터 역사물길까지
♢역사 의미 담긴 조형물 조성
♢월대 복원 사업도 본격 개시
5. 여당과 정부가 서민층의 이자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4억원 미만 주택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변동금리를 고정금리로 전환해주는 대책을 9월부터 추진키로 함.
생애최초주택 구입자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내리는 방안을 검토 중임.
당정은 17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2차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민생 경제 대책 및 방역 대책을 논의했음.
[서울=뉴시스] 국회사진기자단 = 한덕수 국무총리와 국민의힘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7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열린 제2차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2.07.17.
♢"4억원↓ 주택, 9월중 고정금리로 전환"
♢김대기 "MZ세대 빚빠지면 사회적 비용"
♢與 "젊은세대 신용불량 안 생기기 우선"
♢코로나 재확산엔 '과학방역' '의료 확충'
♢현재 15만명 수준…30만명 대비로 격상
♢한덕수 "대상 모두 백신접종 강력권고"
♢권성동 "일상제약 최소화 합리적 대책"
6. 시중은행 전세자금대출 금리 상단이 12년 만에 6%를 넘어섬.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전세자금대출 금리(주택금융공사 보증·2년 만기)는 7월 16일 현재 연 4.010∼6.208% 수준.
서울 중형 아파트(80㎡·25평) 기준으로 매달 이자로 내야 하는 금액이 2년 새 3배가량 급증할 전망.
♢시중은행 전세대출금리 상단 6.208%
♢작년 말 대비 상단 1.4% 이상 올라
♢코픽스 역대 최대 상승 영향
♢한은 '빅스텝' 반영 시 내달 추가 상승
♢보증금 급증에 갱신청구권도 없어…8월 이후 전세대란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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