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진의 영향력이 큰 경기였다. 전반전 한국에 퇴장자가 발생했다. 전반 13분 미치와키를 저지하다 경고를 받았던 센터백 고종현이 전반 44분 같은 선수의 공격을 막아서는 과정에서 옐로카드 한 장을 추가로 받고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다. 전반전 팽팽하게 맞서고 있었기 때문에 뼈아픈 퇴장이었다. 이어 위험 지역에서 프리킥이 선언됐고, 선제 실점으로 연결됐다. 슈팅이 홍성민 골키퍼 손에 걸렸으나 그대로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https://v.daum.net/v/V1nTt6RyS2
전반 퇴장에 아쉽게 놓친 페널티킥까지…제대로 싸우지 못해 아쉬웠던 U17 아시안컵 한일전
[풋볼리스트] 조효종 기자= 한국 U17 축구 대표팀이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여러모로 아쉬운 경기 끝에 패배를 당했다. 2일(한국시간) 태국 빠툼타니에 위치한 빠툼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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