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사상 최다로, 32 명의 미들급 참가자가 모인 'The Ultimate Fighter 시즌 7' . 그 에피소드 2 가, 9 일 (현지
시간) 에 미국의 SPIKE TV 를 통해 중계되었다.
"24 시간후에 계체량을 실시하고, 48 시간후에 시합을 실시한다." 라는 UFC 의 사장 데이나 화이트의 선언아래,
에피소드 1 에서 마이크 돌체, 케일 야브로, 아미르 사돌라, CB 달라웨이, 닉 클라인, 폴 브래들리, 단테 리베라, 제
레미 미이의 8 인이 우선 살아남는 것에 성공했다.
이번주의 중계에서는, 나머지 8 명이 결정 되었다.
매튜 리들, 루크 자크리치, 티모시 크레듀어, 맷 브라운의 4 인이 승리한 시합이 노컷으로 중계되어 '다이제스트' 로
시합이 흐른 4 명의 서바이벌은, 브랜든 세네, 제라드 헤리스, 제시 테일러, 다니엘 크레머 이다.
전 시합 종료후, 데이나 화이트는 "패한 16 명의 선수들에게는 정말로 미안하지만, 여기서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안된다." 라고 말하며 한사람, 한사람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건네며 악수로 배웅했다.
그리고 살아남은 16 명의 선수들에게는 "됐다. 이것으로 자네들은 Ultimate Fighter Boys 가 되었다. 홈으로 가자!"
라고 고한다.
엘리미네이션 매치를 시찰중에, 레프리의 스톱이 늦다고 느끼자 "멈춰라! 빨리 시합을 멈춰!" 라고 소리지르며 KO 당
해 신음소리를 내는 댄 심밀러를 걱정하지만, 심밀러가 일어나자 가슴을 쓸어내리는 모습이 비추어진 데이나 화이트.
시합중에, 그 데이나 화이트와 책상에 앉아 32 명의 파이트를 체크하고 있던 코치역의 '램페이지' 잭슨과 포레스트 그
리핀. '램페이지' 는 자리에서 일어나 옥타곤 사이드까지 달려가 어드바이스를 할때까지는 좋았지만, 그 선수가 지자
"저 X끼, 전혀 말하는걸 듣지 않잖아~" 라고 어이없어 하는 얼굴로 되돌아 오는등, 현 시점에서 TUF 보이즈를 상회하
는 개성을 발휘하고 있다.
다음주부터는 드디어 홈에서, 보이즈들의 사생활과 야단법석이 시작되지만, 처음으로 TUF 시즌 출신 선수에서 코치
역활을 맡게 된 포레스트 그리핀의 활약도 주목 받는 TUF 시즌 7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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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dy Journal. 번역 - 랜디저널 세바스찬 뉴스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