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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카페지기방 스크랩 존 웨슬리 채플 - 영국
김영윤 추천 0 조회 17 14.06.16 18:14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존 웨슬리 채

 

 

 

감리교의 창시자이며

복음주의와 사회운동을 중시하는

개신교의 중요한 부분을 일궈낸

존 웨슬리는 1703년 새뮤얼 웨슬리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

히브리어와 헬라어 그리고 라틴어에 능통했으며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는 나의 교구'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는데 이는 그의 아버지인 새뮤얼 웨슬리의 영향을 받았다고한다.

또 동생인 찰스 웨슬리가 결성해 놓은

Holy Club - '거룩한 모임의 지도자가 되었다.

 

감리교와 성공회는 5월 24일을 회심일로 기념하고있다.

 웨슬리교회는 건축가 조지 댄스와 건축업자 사무엘 투스에 의해

1788년에 지어졌는데 우리가 웨슬리 채플에 들려서 보니

교인들이 많지 않아 세계 각국에서 후원금을 통해 교회가 유지되어 있는 상황이며

특히 우리나라의 한 교회에서도 헌금을 이곳 교회에 헌금하고

웨슬리교회의 명맥을 유지하고 보전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것 같았다.

 

깨끗하게 정리되어 있는 교회 내의 모습과

그리고 나이드신 한 여자분께서 파이프 오르간 연주를 하고

그곳을 방문한 분들에게 연주로 예배를 도와주고 있었다.

 

원래 교회 기둥은 조지3세가 부두에 있던 돗대를 하사하여

기둥이 세워졌었으나 지금은 교인들의 헌금으로 돌 기둥으로 대체되었고

현관 기둥만이 유일하게 본래의 모습으로 남아있다.

 

 

 

 

존 웨슬리 채플은 번힐 필드(Bunhill Field)맞은 편에 자리잡고 있다.

 

 

 

 

 

존 웨슬리 교회라고 교회 앞에 인포메이션이 붙어있다.

 

 

 

 

존 웨슬리는 미국을 오가면서 4000번 이상의 설교로 선교여행을 무려 40만㎞나 했다고 기록되었다

 

 

 

 

정면으로 보이는 교회 우측으로 웨슬리가 기거하고 일을 보았던 웨슬리하우스가 자리잡고 있다.

 

 

 

 

오래된 정문은 그대로 남아 존 웨슬리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다.

 

 

 

교회 내부에 치장되어있는 스테인드 글라스의 모습이다.

 

 

웨슬리 채플에는 모두 19군데의 스테인드글라스가 있다. 성서 구약의 것이 3군데, 신약의 내용이 담긴것이 13군데이다.

그리고 나머지 3군데는 웨슬리 형제의 '회심창문'- The Wesleys Conversion,이다. 2층에서 보면 제단 왼쪽에 자리한다.

 

찰스웨슬리는 찬송작가로서 평생 9,000곡이나 작곡을 했다고하는데 찰스는 형인 요한웨슬리보다 3일 앞선 성령감림주일인 5월 21일

올드스케이트 거리에서 회심하게된다. 그 경험으로해서 지어진 찬송가가 우리가 교회에서 자주 부르게되는

'만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다 가지고"이다. 원래는 18절 가사인데 지금 우리가 부르는 부분은 7절부터 수록되어이다.

 

 

 

 

 

제단 옆으로 교회의 기념비가 대리석으로 만들어져 붙어있다.

 

 

 

 

설교단위에 장식해놓은 기념판의 모습이다.

 

존 웨슬리가 가장 많이 사용했던 단어 중에 거룩 (Holy)이라는 글이 3군데 새겨져있고 아래쪽엔 3개의 판이 있다.

좌우에는 마태복음 22:37절 말씀이 가운데는 사도신경이 새겨져있다.

주위에는 6개의 기념비가 있는데 존웨슬리, 존 플렛처, 조셉 벤슨(왼쪽)

찰스 웨슬리, 토마스 코크, 아담 클락의 기념비가 위 아래로 정렬해있다

 

 

 

 

 

교회 예배실에 들어가기전 웨슬리채플에 대한 인포메이션이 설치되어있다.

 

 

 

 

웨슬리 채플의 전체적인 모습

 

내부 예배실의 기둥은 배위 돛대로 사용하던 것을 국왕 조지 3세가 존 웨슬리에게 하사한 후에 기둥이 석고로 덧입혀서

대리석처럼 보이게 했는데 1891년 미국, 캐나다, 남아프리카, 호주, 서인ㄴ도제도, 아일랜드 감리교회에서 기증한 프랑스산 벽옥으로

대체되어 리모젤링하였다고한다. 조지3세가 하사한 기둥은 지금 성전 현관에 남아있다.

 

 

 

 

 

웨슬리는 1703년 영국 에프워스에서 태어나 88세에 사망하기까지 지구를 열 바퀴 돌 수 있는 거리를 말을 타고 다니며 전도했다

 

 

 

 

 

찰스 웨슬리의 초상화가 걸려있다

 

찰스 웨슬리(Charles Wesley, 1707년 12월 18일 - 1788년 3월 29일)는

감리교 운동을 주도한 영국신학자이자 찬송가 작사가이다.

감리교 창시자 존 웨슬리의 동생이다.

 

 

 

동생 찰스 웨슬리의 방

 

찰스 웨슬리는 찬송 작곡가로

내주는 살아계시고 / 만입이 내게 있으면 / 만유의 주앞에 / 참 놀랍도다 주 크신 이름

하난님의 크신 사랑 / 오랫동안 기다리던 / 천사 찬송하기를 / 예수 부활했으니

대속하신 구주께서 / 웬일인기 내 형제여 / 천부에 의지 없어서 / 비바람 칠때와 등의 주옥같은

찬송을 남겼다.

 

 

 

 

 

존 웨슬리가 집무하던 방의 모습

 

 

 

 

 

존 웨슬리가 평소에 입던 옷

 

 

 

 

 

존 웨슬리 하우스는 4층으로 되어있는데 올라가는 계단이 비좁게 설계되어있다.

 

 

 

 

 

 

 

 

 

 

 

존웨슬리 채플 길 건너에는 무덤이 있는 공원 넓게 자리하고 있다.

가끔 존 웨슬리가 건너편 쪽을 바라보곤 했다한다.

이곳이 번힐 필드(Bunhill Field)다.

 

 

 

 

 

1665년 영국에 무서운 흑사병이 창궐 했었는데 이후에 처음으로 공동묘지로 지정 되었다는

 번힐 필드의 묘지는 양쪽 입구를 통하여 주민들이 지나 다니기도 하는 통로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후로 영국 성공회가 아닌 비국교도들이 이 묘지에 묻히게 되었는데,

이들은 성공회의 성서를 거부 함으로써 교회 묘지에 묻히는 것이 금지 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묘지 안에는 벤치와 잔디밭이 있어 새와 동물들의  휴식처가 되기도 한다.

이 묘지에는 '천로역정'의 저자인 '존 번연'이 잠들어 있고,

'로빈손 크로스의 모험' 등의 저자인 '다니엘 데포우',크롬웰의 가족들,

윌리엄 블레이크 등의 묘석과 기념비들을 볼 수 있다..

저자 존 밀턴은 1674년 죽을때까지 묘지 서쪽에 있는 번힐 로드에 살면서 '실낙원'을 저술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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