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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어제~
꽃비(미국) 추천 0 조회 174 23.05.28 20:1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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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손님 접대가 참 어려울텐데도 척척해내시고
    나름 즐기심이 보기 좋네요
    그럼요
    좋은건 널리 널리 알려야지요
    참 잘하신겁니다
    복받으실겁니다
    그 부부들한테도요 ^^

  • 작성자 23.05.28 23:10

    이젠 나이 먹어 점점 버거워 지는데
    언제 까지 이렇게 해야 하는지,,,,,
    어제 상차림 하면서 여러번 생각 했어요.ㅎ
    내가 겪어 봤으니
    같은 것으로 고민 하는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알려 주게 되더라구요.
    꼭 해결 된다는 보장은 못 하지만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을 수 있잖게 냐며,,,,,,ㅎ

  • 23.05.28 20:45

    건강이 받쳐주나봐요,저는요. 보기만해도 일이 무겁습니다.
    척척척~~잘도 해내고잇네요~^^
    그래도 몸살 할껄요~^^

  • 작성자 23.05.28 23:11

    조금 버겁지만
    남편이 맘을 거절 못 하고 하게 됩니다.
    협조 하는 거지요.ㅎㅎㅎ

  • 23.05.28 20:58

    사모님(하율이할모니)
    유학생들에게
    귀하고
    맛있는 식사 자리 만들어 주시는
    멋진삶 존경 합니다

  • 작성자 23.05.28 23:14

    ㅎㅎㅎ
    식사 준비 하면서 맘의 갈등 많이 합니다.
    늙은 내가 언제 까지 젊은이들 먹이려고
    이렇게 힘들게 수고를 해야 하나~~~~하고.ㅎ
    초대한 당사자는
    대충 하지 힘들게 뭘 이렇게 많이 차리느냐고 야단 입니다.
    그럼 난 먹을 것도 준비 하지 않고
    밥 먹으로 부르느냐고 앙앙 댑니다.ㅋ

  • 23.05.28 21:33

    대단해요 정말 대단하십니다.ㅎ
    난 그냥 글을 읽기만 해도 숨이 차요.ㅋ
    어쩌면 하율이 할머니처럼 살아야
    건강하고 벨런스 맞춰 살아갈 수 있을지도. ^^
    그치만 언제라도 체력이 딸린다 싶으면
    그만하겠다고 말하세요. 파업~!! ㅎㅎ

  • 작성자 23.05.28 23:27

    각 집의 생활 문화 차이입니다.
    전 미국 사는 평생을 이렇게
    손님 상 차림 하면서 살았어요.
    저 남편 한테 사랑 못 받고 학대 받는 건 가요?
    이렇게 사는 제가 안 되 보이는 가요???
    전 내가 학대 받고 안되 보이는 삶을 산다고 생각 안 하거든요.
    힘 닿는데 까지 협조 하다
    언젠가는 내 스스로도 남편도
    할 수 없겠다 하는 날이 오겠지~~~~ 합니다.ㅎ

  • 23.05.28 23:24

    @꽃비(미국)
    하구야~~
    놀래라~~
    제 댓글이 불편하셨을까요?
    아무런 저의가 없는데
    불편을 드렸다면 삭제할까요?
    갑자기 조심스러운 이 마음은~~ㅎㅎ

  • 작성자 23.05.28 23:27

    @산초롱(인천) 아니유~~~~~~
    전에 어떤이가 저에게 이렇게 말 했어요.ㅎ
    한번씩 그녀의 말을 곱씹어 생각하게 되네요.
    그 때 느꼈지요.
    참 사람마다 보고 느끼는게 천차만별이구나~~~~를

  • 23.05.28 23:34

    @꽃비(미국)
    살아가는 행태가 각 가정마다 다 다르죠.
    그렇게 적응하고 대처하고 살아가는거구요~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박수쳐 드려요.
    그리고 내조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도 멋지고..^^
    전 꽃비님처럼 할수있는 에너지가 없어요.
    응원하는 댓글에 물음표가 많이 붙어서 반문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깜놀했지요~ㅋ
    그 어뗀이의 말~
    이젠 냅다 던져버리세요~ㅎ

  • 작성자 23.05.28 23:37

    @산초롱(인천) ㅎㅎㅎ
    제가 소심형이라
    그녀의 말에 엄청난 충격과 상처를 받았어요.
    내 생전 그 어떤이로 부터도
    저런 독설을 들은 적이 없었거든요.
    지금도 샹각하면 불쾌 하고 열나요.
    산초롱님 깜짝이야 하게
    해서 미안 해용~ㅋ

  • 23.05.29 14:18

    @꽃비(미국) 내가 쓴 내용이 그녀가 썼던 내용을 생각나게 했나봅니다.
    아무리 되짚어봐도 숨겨둔 흑심이 없었으니
    나는 수정할ㅍ부분이 없이 결백한데요? ㅋㅋ
    이제 맘 편히 드라마에 몰방할게요~^^
    닥터 차정숙 보고 있어요~♡

  • 작성자 23.05.28 23:43

    @산초롱(인천) 네~~~
    저도 좀 있다 드라마 차정숙 올라오면
    볼 거 예요.
    편안한 밤 되세요.^^

  • 23.05.28 21:39

    멋지십니다

  • 작성자 23.05.28 23:20

    그냥 저의 부부 살아가는 삶입니다.ㅎ

  • 23.05.29 09:32

    꽃비님 일상으로 돌아 갔네요~~
    40여일 동안 잘 놀았으니
    몇번 만 해주고 힘들다고
    엄살도 부리세요~~^^
    내 몸은 내가 알아서~
    잘 알지요? ㅋㅋ

  • 작성자 23.05.29 21:25

    네~~
    원래 내 자리로 돌아 왔어요.ㅎ
    힘 닿는데 까지 협조 하려구요.
    남편도 마눌 힘든 거 아니까
    눈치 보더라구요.
    엇그제 손님 치고 어제, 오늘 띵가 띵가 하고 있어요.ㅎ

  • 23.05.29 07:35

    부페집 사장님 같은 포스네요
    새벽부터 주방에 들어가셨다니

    꽃비님 수고가
    제자들 입이 즐거웠다니 최상 아닌가요?

    혹시 몸져 누우신건 아니쥬?

  • 작성자 23.05.29 21:27

    새벽에 깼으니
    소리 안나게 준비 했는데
    남편이 새벽 2시 부터 떨그럭 거리더라구,,,,,,ㅎ
    그래서
    그들이 언제 까지 있다 갔는지도 몰랐어요.
    난 밥 해 주고 먹고 대충 치우고
    자 버렸거든요.ㅋ

  • 23.05.29 11:26

    이젠 좀 쉬시죠~~
    아래서 두번째사진이 꽃비님의 옥매트?
    꽃비님 매력을 느낀 두가지, 옥매트와 건오징어였어요.
    세계유수대학 교수사모님이 옥매트를 애용하시는 모습, 오징어를 선풍기에 말려 서방님 안주꺼리 장만하시는 모습~
    온라인에서 잘난척 힘주는 경우가 많은데 전혀 그런거 없는 소탈한 모습이 억수로 매력적이었어요.
    뭐 말이되나 모르겠네요! 여긴 비와요. 마치 장맛비같네요~

  • 작성자 23.05.29 21:33

    한국 살 때 홈 쇼핑에서 구입한 옥 매트로
    거의 30년 된 거 같아요.ㅎ
    아랫목 같이 따근따근 해서
    넘 좋아요.ㅎ
    척을 못 하는 성격이라
    있는 그대로 보여 주고
    떳떳 하게 살자 주의예요.
    가식적인 건 언제고 다 들어 나고
    자신을 더 초라하게 만드는 거 잖아요.ㅎ
    비 그치고 나면 더워 지겠죠?
    더위에 건강 조심 하시고
    잘 지내시길요.^^

  • 23.05.29 15:09

    손님 올때 마다 ---
    너무 힘드시겠어요

  • 작성자 23.05.29 21:33

    젊어서 부터 해 왔던 일이라
    하루 이틀 좀 고단 하면 되더라구요.ㅎ

  • 23.05.30 17:12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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