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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인형은 친구다 매일 함께 잠자리에 들던 양배추 인형, 애지중지 포대기에 싸서 업고 다니던 아기 인형, 가만히 이야기를 들어주던 폭신한 곰 인형…. 누구에게나 어릴 적 인형에 관한 추억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이런 인형이 성인이 되어서도 다른 장난감과 달리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이유가 뭘까. 아이들은 대부분 인형에 감정을 이입해 교감하고, 자신이 할 수 없는 행동을 대신해주는 또 다른 ‘나’로 삼는다. 자신이 돌보는 동생이 되기도 하고, 소심한 아이를 대신해주는 씩씩한 골목대장, 비밀 이야기를 들어주는 친구가 되기도 한다. 인형과 소통하며 진정으로 주고받은 마음은 사람의 가슴속에 깊이 각인될 수밖에 없다.
1 상처를 치유해주는 ‘친구’다 인형은 아이들에게 살아 있는 생명체나 다름없다. 함께 요리하고, 우유를 먹이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살아 있는 존재로 인식한다. 속상했던 일, 슬펐던 일, 무서웠던 일 등을 인형에게 털어놓기도 하고, 비밀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는 자연스럽게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다. 자신의 상처를 치유받고, 인형을 돌보면서 상대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도 배운다.
2 상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모험’이다 상상과 현실의 세계가 분명히 구분되지 않는 아이는 두 세계를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다. 소심하고 겁이 많아서 현실에서는 할 수 없던 일을 인형과는 할 수 있다. 하늘을 날기도 하고, 슈퍼맨처럼 악당을 물리치기도 하며, 엄마처럼 뾰족 구두를 신을 수도 있다. 이런 상상 속 모험을 경험하면서 아이는 자연스럽게 창의력과 자신감을 키워간다.
3 생각과 행동을 자라게 하는 ‘교과서’다 아이는 자신이 경험한 것에 상상력을 더해 인형과 재현하는 놀이를 좋아한다. 자신이 엄마나 아빠가 되어 아이를 돌보기도 하고, 숲속의 왕인 사자가 되어 리더십을 발휘하기도 하며, 의사가 되어 아픈사람을 위로하고 치료하기도 한다. 이렇게 인형과 보내는 시간은 아이의 감성을 따뜻하고 풍부하게 만들고, 행복한 기억을 마음속에 더 깊이 담을 수 있게 한다. 생각과 행동을 점점 성숙하게 할 뿐 아니라, 자연스럽게 감성교육이 이뤄진다. 감성이 풍부한 아이는 포옹력 있는 리더십을 가진, 사회성 좋은 어른으로 자란다.
4 많은 꿈을 키워가는 커다란 ‘세상’이다 엄마 아빠보다 더 많은 것을 함께 할 수 있는 인형과의 놀이는 아이로 하여금 다양한 시도를 하게 하고, 이뤄낼 수 있게 한다. 아이는 원하는 것은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하고 싶은 것이 많은 꿈 많은 아이로 자란다. 인형은 아이가 상상하는 대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훌륭한 매개체다.
아이 성향에 맞는 인형 찾아주기 아이의 성향을 미리 알아두면 어떤 인형을 가지고, 어떻게 놀아주는 것이 좋은지 알 수 있다. 아이의 평소 행동에 해당하는 박스에 표시하고, 가장 많이 체크한 박스 색의 개수를 세어보자. 3개 이상 해당하는 박스 색과 같은 색의 박스로 아이 성향을 알아볼 수 있다.
| ◯ 한시도 가만히 있지 못한다. ◯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선뜻 말하지 못한다. ◯ 큰 소리나 처음 보는 물건에 겁을 낸다. ◯ 스스로 어떤 일을 해결하지 못한다. ◯ 자주 나가자고 조른다. ◯ 소리를 지르면서 화를 낸다. ◯ 하고 싶은 것을 못하게 하면 참지 못한다. ◯ 주위를 자주 의식한다. ◯ 다른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지 못한다. ◯ 어디서든 엄마가 곁에 있어야 안심한다. ◯ 옆에 있는 사람을 계속 귀찮게 한다. ◯ 사소한 일에 신경질적이다. ◯ 움직이는 놀이보다 앉아서 하는 놀이를 즐긴다. ◯ 움직이는 놀이를 좋아한다. ◯ 사소한 일에 잘 운다. ◯ 남들 앞에서 수줍음을 많이 탄다. ◯ 기분이 나쁘면 욕을 한다. ◯ 친구가 자기 것을 만지면 무조건 빼앗는다. ◯ 낯가림이 심하다. ◯ 음악이 나오면 춤을 추는 것을 좋아한다. ◯ 물건을 자주 잃어버린다. ◯ 친구를 꼬집거나 때리는 일이 잦다. ◯ 좋아하는 장난감만 갖고 논다. ◯ 낯선 사람을 보면 엄마 뒤에 숨는다.
※ 아이의 성향은 딱 한 가지로 규정할 수 없기 때문에 2개 이상을 선택할 수도 있다. 아이의 성향을 두루 살펴 적절한 인형을 찾아준다. |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design.co.kr%2Fcontents%2F2008%2Ftip_top2_r.gi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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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소심한 아이 낯을 심하게 가리고, 자주 우는 아이는 화를 내기보다 아이의 선천적인 기질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성향에 맞는 인형놀이법을 해주는 것이 좋다. 아이 정서에 안정감을 주고, 내면에 쌓여 있는 다양한 감정을 표출할 수 있도록 폭신하고 따뜻한 느낌의 봉제인형과 힘이 센 이미지의 로봇, 공룡인형을 적절히 활용한다.
6 공격적인 아이 공격성이 강한 아이는 무조건 억압하면 오히려 공격성이 더 강해지므로 아이의 감정을 표출할 수 있도록 던지거나 때려도 망가지지 않고, 아이가 다치지 않는 봉제 인형을 주어 화를 분출할 수 있게 한다. 마음껏 감정을 표현하게 한 후에는 기차놀이, 인사하기 등의 놀이를 통해 감정을 조절하고 규칙대로 행동하는 법을 가 르친다.
7 겁이 많은 아이 기질 자체가 예민하기 때문에 사소한 일에 잘 놀라고, 자기 일을 스스로 하지 못해 엄마에게 항상 도움을 청한다. 이런 성향의 아이에게는 인형을 활용한 역할놀이가 효과적이다. 병원놀이, 어린이집 놀이 등의 역할놀이는 두려워하는 대상을 조금씩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게 해준다. 스스로 닥친 일을 해결하는 이야기의 인형놀이도 좋다.
8 활동적인 아이 활동적인 아이는 성격이 밝고 긍정적인 반면, 위험한 행동을 서슴지 않고 하거나 산만해지기 쉽다. 인형옷입히기, 인형 안고 구르기 등 활동량이 많은 인형놀이를 통해 에너지를 분출하게 하고, 인형 돌보기 등 차분한 놀이로 스스로 행동을 조절하는 힘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Part 1 소심한 아이 성격이 소심한 아이는 남들 시선에 매우 예민해 수줍음이 많고 활동 범위가 좁다. 선천적인 기질이 여리기 때문에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인형이 적당하다. 더불어 아이의 감정을 발산할 수 있는 힘이 센 로봇, 공룡 등도 아이의 자신감을 키워주는데 효과적이다.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image.design.co.kr%2Fcms%2Fcontents%2Fdirect%2Finfo_id%2F57854%2F1321930031174.jpg) 9 솔직하게 감정을 표현하며 자신감을 갖는다 소심한 아이는 또래 친구보다 활동량이 적고 목소리도 작아 늘 앞장서는 입장이 아닌, 활발하고 적극적인 성격의 아이를 따른다. 그것조차 힘든 아이는 친구들과 어울리기보다 혼자 노는 것을 더 좋아한다. 이런 소심한 유형의 아이에게는 자신의 성향과 비슷한 인형을 주는 것이 먼저다. 따뜻하게 안아줄 수 있는 큰 곰 인형이나 폭신한 봉제 인형은 아이 정서에 안정감을 준다. 말이나 행동으로 표현하지 못한 분노, 슬픔, 기쁨 등을 인형과 교감하며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인형을 활용해 소꿉놀이나 대화놀이 등을 해주는 것이 좋다. 소심한 성격에 변화를 주기 위해 힘이 세고, 활동량이 많은 이미지의 로봇이나 공룡 등의 장난감도 도움이 된다. 로봇이나 공룡은 평소 아이가 적극적인 친구처럼 되고 싶은 바람, 즐겁게 뛰어놀고 싶은 욕구를 발산시키고 동질감을 느끼게 해주는 중요한 도구가 된다. 소심한 아이에게 인형은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존재이기도 하지만, 자신이 되고 싶은 이상형의 의미를 동시에 갖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자아이의 경우 감수성이 더 예민하기 때문에 마음을 다독여줄 친구의 의미를 갖는 인형이 필요하다. 평소 수줍음이 많고 자신감이 부족해 억눌려 있던 감정을 눈치볼 필요 없는 인형에게는 자신감을 갖고 마음껏 표현할 수 있다.
10 “출장길에 우연히 들른 영국의 노팅힐 역 주변의 벼룩시장에서 양철 로봇과 낡은 테디베어, 옛 꼭두각시 인형을 만나 내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다. 그 인형들은 온몸 가득 지나온 시간의 흔적을 담고 있었고, 이제는 어른이 되었을 수많은 아이들이 인형을 통해 꾼 꿈들이 설레임과 함께 묻어 있었다.” - 인형수집가 김혁
인형놀이법
11 소꿉놀이를 하면 자존감이 높아진다 인형을 친구, 동생 등으로 정해두고 소꿉놀이를 한다. 엄마가 먼저 인형에게 “너 배고프구나, 어? 빵이 먹고 싶다고? 금방 만들어줄게. 기다려” 식으로 일방적인 의사표현이 아니라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이는 자 연스럽게 인형을 보살피는 행동을 한다. 아이는 누군가의 보살핌을 받고, 누군가를 챙겨주는 과정을 통해 자존감을 갖는다.
12 곰 인형과의 대화로 아이의 마음을 달래준다 “아까 놀이터에서 미끄럼틀을 타고 싶었는데 못 탔어. 정말 타고 싶었거든. 그래서 속상했어” 식으로 엄마가 먼저 곰 인형에게 말하지 못하고 마음에 담아둔 일을 얘기한다. 아이가 일과 중 표현하지 못했던 일들을 곰 인형에게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행동을 되짚어볼 수 있고, 곰 인형을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는 편한 상대로 인식할 수 있다.
13 인형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며 공감능력을 키운다 아이가 엄마와 함께 읽었던 그림책을 인형에게 이야기해줄 수 있게 유도한다. “우리 토끼한테 아까 읽었던 인어공주 이야기해줄까?”라고 말한 뒤 아이가 쑥스러워하면 엄마가 먼저 인형에게 그림책 내용을 이야기 해주고 아이가 따라 할 수 있게 해보자. “인어공주 이야기해줄게, 잘 들어봐. 인어공주가 바다에 살았대” 등으로 시작하면 된다.
14 로봇놀이로 리더십을 키운다 소극적인 아이는 강해지고 싶은 욕구를 품고 있다. 아이가 이상형이라 생각하는 로봇을 주고 인형놀이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얍! 난 힘이 센 로봇이야. 엄마와 동생을 지키는 착한 로봇이지” 식으로 엄마가 시범을 보여 로봇의 강하고 정의로운 특성을 인식할 수 있게 도와준다. 로봇처럼 강한 존재는 아이의 리더십을 키우는 데 좋다.
15 인형과 함께 춤추면서 자신감을 갖는다 소심한 아이에게 남들 앞에서 춤을 추는 일은 어려운 일 중 하나다. 엄마 아빠 앞에서도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는 일은 쉽지 않다. 음악을 틀어놓고 인형의 팔다리를 움직이며 춤을 추는 시늉을 해본다. 아이가 놀이에 적 응하고 재미있어하면 이번엔 엄마가 아이의 팔을 잡고 리듬에 맞춰 춤을 춰본다. 이때 “민지, 춤 정말 잘 추는구나. 자, 엄마 따라 해봐. 팔을 이렇게 흔들면 되는 거야. 높이 껑충 뛰어볼까? 우와, 잘한다” 식의 과장된 칭찬을 해주고 함께 춤을 춘다. 아이는 조금씩 남들 앞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다. 활동적인 아이로 변화시킬 수 있는 놀이다.
★ 소심한 아이에게 딱 맞는 인형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image.design.co.kr%2Fcms%2Fcontents%2Fdirect%2Finfo_id%2F57854%2F1321930041191.jpg) 16 싱가매직 배를 누르면 입을 움직이며 노래를 부르는데 손을 누를 때마다 다른 화음의 노래를 들을 수 있다. 올해 영국장난감박람회에서 올해 가장 혁신적인 장난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3만2천원, 마텔코리아.
17 프리즘 댄스루비 선물 상자 안에 들어 있는 토끼의 손을 꾹 잡으면 신나게 춤을 추기 시작한다. 3만원, 오로라월드.
18 블라블라 가공하지 않은 자연 광택과 부드러운 피아코튼으로 만든 인형. 페루의 장인들이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이다. 7만9천원, 블라블라아시아퍼시픽.
19 말하는 버디 코를 누르면 노래가 나오고, 배를 누르면 말을 하는 귀여운 제품. 입 속에 손을 넣으면 ‘냠냠’ 하고 먹는 소리도 낸다. 2만5천원, 잼버스코리아.
20 변신 포르테쿱 또봇Y 또봇이 스포츠카인 기아자동차 포르테쿱으로 변신해 로봇과 자동차 두 가지로 즐길 수 있는 제품. 3만6천원, 영실업.
21 동글동글 뮤지컬 공놀이 공 위의 원숭이를 만지면 공이 움직이고 원숭이는 공 위에서 균형을 잡는다. 만질 때마다 재미있는 4가지 음악이 나온다. 3만8천원, 피셔프라이스.
22 백호3 실제 백호를 박제한 것처럼 생생하게 만들어진 인형. 인형의 내부를 철근 관절로 만들어 인형의 모양을 자유롭게 변형시킬 수 있다. 7만3천원, 한사토이.
23 공룡 시리즈 독일의 피겨 전문 브랜드인 슐라이히의 제품. 핸드페인팅으로 정교하게 만들어 실제 동물을 보는 듯하다. 아이들이 손에 쥐고 좋은 크기로 역할놀이를 할 때 활용하기 좋다. 9천원~1만2천원대, 나비타월드.
★ 소심한 아이를 위한 캐릭터 인형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pimage.design.co.kr%2Fcms%2Fcontents%2Fdirect%2Finfo_id%2F57854%2F1323075666120.jpg) 24 파워레인저 미라클포스 고유의 무기와 스티커가 들어 있는 파워레인저 미라클포스. 무기를 손에 끼워 장착할 수 있고 버클을 누르면 불빛과 사운드가 나온다. 레드, 블루, 블랙 3종. 각 2만4천5백원, 삼진인터내셔날.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design.co.kr%2Fcontents%2F2008%2Ftip_top.gif) | 파워레인저 세상을 오염시키려는 기계족에 맞서 지구를 지키는 5명의 용사 이야기. 정의를 위해 싸우는 역할놀이를 하면서 내면의 욕구를 분출하고, 자신감을 키울 수 있다. |
25 둘리 봉제 인형 아기공룡 둘리를 33cm의 봉제 인형으로 만들었다. 이외에도 또치, 희동이, 도우너 등 둘리 친구들 캐릭터도 있어 극중 성격대로 역할놀이를 하기 좋다. 1만3천3백원, 이젠크리에이션.
26 유후와 친구들 봉제 인형 깜찍한 원피스를 입은 패미, 축구공을 들고 있는 유후 등 유후와 친구들의 다양한 캐릭터를 보들보들한 촉감의 봉제 인형으로 만들었다. 모두 9천원대, 오로라월드.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design.co.kr%2Fcontents%2F2008%2Ftip_top.gif) | 유후와 친구들 아름다운 동산 그리닛을 구하기 위해 지구로 떠난 유후와 친구들이 위험에 빠진 서로를 도와가며 문제를 해결한다. 서로를 돕는 모습을 보며 사회성을 기를 수 있다. |
27 타요 로봇 주유소 버튼을 누르면 로봇 팔이 작동하며 말을 하는 로봇 주유소.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어주는 등의 역할놀이를 해보자. 3만6천원, 미미월드.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design.co.kr%2Fcontents%2F2008%2Ftip_top.gif) | 꼬마버스 타요 개성 만점 다양한 교통수단이 열심히 맡은 일을 하며 사이좋게 어울려 사는 도시의 새내기 시내버스 ‘꼬마버스 타요’의 이야기를 다룬 애니메이션. 아직 모든 일에 서툰 타요가 친구들과 함께 매일 조금씩 성장해간다는 이야기로 아이에게 사회성과 자산감을 키워준다. |
28 맥퀸 봉제 인형 폴리에스테르 재질의 보들보들한 맥퀸 봉제 인형. 아이가 몸을 기댈 수 있을 정도의 대형 사이즈다. 3만8천원, C&H크리에이티브.
29 카2 페이스 체인지 메이터 녹슨 낡은 견인 트럭 메이터는 맥퀸의 가장 친한 친구로 발랄하고 정직하다. 뒤쪽 로프를 누르면 눈 모양이 바뀌고, 앞쪽 바퀴를 누르면 입모양이 바뀌는 재미있는 장난감. 3만6백원, 마텔코리아.
30 카2 개스업 앤 고: 라이트닝 맥퀸 카2의 주인공 맥퀸과 친구 귀도가 세트로 구성돼 있다. 뒤쪽 창문을 누르면 앞으로 전진한다. 마텔코리아의 플라스틱 맥퀸 제품 중 가장 큰 사이즈(23cm). 10만원, 마텔코리아.
![](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design.co.kr%2Fcontents%2F2008%2Ftip_top.gif) | 카2 최고의 스피드를 자랑하는 레이싱카 라이트닝 맥퀸과 친구들의 이야기. 세계 그랑프리 대회에 나간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그랑프리를 망치려는 악당들과의 험난한 경기를 힘을 합쳐 무사히 마친다는 내용으로 아이에게 적극성과 사회성을 키워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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