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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청피해자모임-(썩은 판사,재벌,장군 색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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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1(관청 피해) 스크랩 MBC 피디수첩 공개 “전현직 검사 57명 향응제공 문건 공개"
김종현 추천 0 조회 113 10.04.19 21:32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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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갈망하던 검사놈들의 추악한 범죄가 실명으로 방송된다.

 

현직 검사장을 비롯한 수많은 검사놈들의 비리가 공중파 방송을 탄다. 바로 내일 밤이다.

 

이 검사놈들의 패악질이 밑도 끝도 없이 하늘을 찌르고 있었건만 그동안 감히 이놈들의 만행에 대해 그 누구 하나 입도 빵긋하지 못했다.

 

그런데 이번에 우리의 MBC가 사상 최초로 사생결단 이 작업을 해 냈다. 그야말로 명실상부한 검찰개혁과 법원개혁의 불꽃이 타오르기 시작했다

 

MBC 피디수첩팀의 용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그리고 큰 박수를 보낸다. .

 

내가 알기로 다음주는 판사들의 비리가 터진다.

 

이 모두가 여기 모인 우리들과 같이 사법개혁을 갈망하던 민초들의 공로임을 부정할 수 없다.

 

매우 늦은 감이 있으나 이것이 제2의 4.19가 되기를 소원해 본다.

 

모두 기대하며 지켜 봅시다. 그리고 파업을 하는 중에도 목숨걸고 이 일을 해낸 MBC 피디수첩팀에게 우리 모두 무한한 격려와 뜨거운 성원을 보내 드립시다.

 

 

피디수첩 “전현직 검사 57명 향응제공 문건 공개”

경남지역 건설사 사장이 작성…20일 방영
검사장 2명 등 고위직 여럿 포함 파장예고
검찰 “피디수첩 수사중…실명공개 부적절”
한겨레 이문영 기자 메일보내기 김남일 기자기자블로그
<MBC> ‘피디(PD)수첩’ 제작진은 20일 ‘법의 날’ 특집으로 방영되는 ‘검사와 스폰서’ 편에서, 25년 동안 전·현직 검사에게 향응을 제공해온 한 지역 건설사 전직 사장이 작성한 검사 실명 리스트를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문건에는 현직 검사장 2명을 포함해 검찰의 전·현 고위직 인사가 여럿 들어 있어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피디수첩 제작진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1984년 3월부터 2009년 4월까지 향응을 받은 전·현직 검사 57명의 실명이 기록된 문건을 확보했다. 그중 일부는 성접대를 받은 정황도 있다”며 “문건엔 현직 검사장 2명을 비롯해 법무부 고위직 인사와 부장검사가 언급돼 있고, 적어도 100명 이상의 전·현직 검사들이 향응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 문건을 작성·제공한 이는 80년대 경남 지역에서 건설사를 운영하던 ㅈ씨로, 그는 지난 25년 동안 지역 고위직 검사들의 이른바 ‘스폰서’ 노릇을 해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피디수첩에 “그날그날 만나는 검사들에게 술을 사고, 숙박을 책임지고, 성접대를 하는 것이 내 임무”라며 “정기적인 현금 상납은 물론 명절 때마다 선물도 전달했다”고 주장했다고 한다.

 

제작진은 “현직 검사장 2명이 나란히 부산지검 부장검사로 재직할 때 함께 ㅈ씨한테서 향응을 제공받은 횟수가 모두 8차례”라고 전했다. 제작진은 확인 취재과정에서 “검사장 한 사람은 ㅈ씨가 정신 이상자라고 주장했고, 다른 검사장은 ‘잘 모르는 사람’이라고 부인했다”고 밝혔다. 연출자인 최승호 피디는 “ㅈ씨의 문건은 특정인이 25년 동안 검찰 스폰서 역할을 해온 사실을 전면 공개한 것으로, 언급한 검사의 규모가 매우 크고 신빙성도 높다”고 말했다.

 

실명이 공개된 검사장 한 사람은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1980년대에 ㅈ씨가 지역 갱생위원으로 활동했기 때문에 공식적으로 알게 된 사이다. 전화가 오고 그러면 그런 것을 어떻게 하겠느냐”며 친분관계는 인정하면서도 “자신과 관련된 수사를 원칙적으로 처리하자 마치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처럼 허황된 사실을 방송국에 제보한 것”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다른 검사장은 여러 차례 통화를 시도했지만 전화를 받지 않았다.

 

검찰은 <피디수첩>이 보도하기도 전에 관련자의 실명을 공개한 것에 매우 불쾌하다는 태도를 보였다. 대검 관계자는 “문화방송 경영과 관련해 수사가 진행중이고, 피디수첩 제작진도 미국산 쇠고기 수입 보도와 관련해 재판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검찰을 일방적으로 비판하는 보도를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검찰은 특히 제보자가 사기 등 혐의로 여러 차례 구속된 점을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수사를 면하기 위해 검사장에게 협박 문자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는데, 이런 사람의 일방적 주장을 여과 없이 보도하는 것도 부적절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문영 김남일 기자 moon0@hani.co.kr

 

 
이 동영상은 추적60분 - 어느 복지관 사무국장의 외로운 싸움... 40초짜리 예고편입니다.
본 영상은 http://www.kbs.co.kr/2tv/sisa/chu60/ 402번(2008.07.30.방영)에 있습니다.

저의 블로그는 http://blog.daum.net/inkojhk/?_top_blogtop=go2myblog입니다.

이 블로거에는 그동안 제가 겪었던 송파구청장 및 검사, 판사들의 만행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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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0 07:47

    첫댓글 피디수첩은 애국자입니다!

  • 10.04.20 08:22

    ㄱ아우병의 질타에서 해방되어 환골탈퇴의 살신성인의 큰 공을 세운다

  • 10.04.20 11:18

    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정당에서 일반인중에서 판검사 임명한다. 북한도 노동당에서 판사 임명한다. 살려 달라는 동료들을 멀둥 멀뚱 지켜보면서 '우리가 전투병이지, 동료구출하는 병사냐? 어선은 금방 찾는 것두 전투병들이라서 못찾구말야,,

    전문가라면서 독립 했다면서.. 국민우섭게 알구,,,법이 지켜 지지 않는 무정부상태 와 같은 판검사들의 행패를 막을 수단은 사법민주화뿐이지,일반인은 법은 몰라두 잘잘못은 다 알면 되고 그래 판결 하면 되는데,법만 달달 외워서 그게 무슨 대단한거 처럼 국민 무시하고,, 지배계층과 피지배층이 다른 식민지 유산은 우리 국가안보 및 국제경쟁력 저하원인이다. [정의일류국가추진운동본부]

  • 10.04.20 11:39

    pd수첩 화이팅! 정말 제가 격하게 아끼는 프로그램입니다 물론 딴날당이나 수구 꼴통들한테는 눈엣가시처럼 여기지만 용기있는 방송에 감사드리고 많은 분들이 깨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 10.04.20 13:39

    피디수첩이 한국 민주화를 앞당긴다.

  • 요 놈들, 안기부 X파일 공개로 이상0 혼나는 것 몬 밧제?
    이번에 학시리 보여 주겠다. -판결/구속장사 연합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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