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지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제일 먼저 식사량이 줄었고
운동 시간도 현저히 짧아져간다.
닥친 일에 대한 대처 반응도
예전 같지 않고 둔하다.
어제는
화장대에 앉았다 일어나다가
아래 모서리 부분에
발등을 찧어 피를 보았다.
순발력도 떨어진 것이다.
그뿐 아니다.
기지개만 시원하게 켜도
다리에 근육경련이 자주 일어난다.
자부하던 기억력은?
아직도
선풍기 리모컨을 찾지 못 했으니
참말로ᆢ
기세등등!
자신감 충만!
서서히 조금씩
세월 따라 내려놓는 연습을
해야겠다.
영웅님,
영시님들,
더위 먹지 많게
조심하시어요~♡
첫댓글 오늘도 심상치 않은 날씨 힘차게 보내 보입시드
넵 심상치 않아도
걷고 있어요.
구슬땀 흘리며ᆢ
고맙습니다.
힘찬 하루 되세요~♡
강냉이님 웅모닝입니다 세월 따라 모든면이 다 달라지네요 몸두 예전같지가 않고요 내려놓아야 하는데 잘 안돼요 건행하시고 멋진하루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내려놓는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아요.
받아들이고 삽시다.
변하는 것에ᆢ
오늘도 즐기는 하루 보내세요~♡
깅냉이님 웅모닝입니다
발등 얼마나 아프셨어요. ㅠㅠ
피까지. 찍혔군요
진짜 기지개만 켜도 경련이 일어나요.
리모콘은. ㅎㅎ 이제 여름 다 지나 갈때쯤. 가까이 보이는. 곳에서. 짠 할거 같은데요.^~^~~
오늘도 즐거운날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금방 아무는 살성이라
다행이죠.ㅎ
손으로 켜고 있어요.
그 작은 게 배송비가 비싸서ㅋ
흐린 날 바람은 불어주니 지금은 걷기 좋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로 보내세요~♡
웅모닝입니다
세월따라 내려놓고 받아들려야
스트레스 덜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그래도
일 하시는 어느날님은
아직 그 정도는 아니시죠?
ㅎㅎ
퇴직 후 달라진 게
참 많답니다.
오늘도 비우는 마음 가지려 걷고 있습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웅모닝 강냉이님
해서세월에장사없다 잖아요
서서히익어간다는건
내려놓을것도 많이지는듯합니다
나이는숫자에
불과하다는 생각 가질수있는것도
건강함이 받쳐줘야
된다 싶네요
지금을유지하기위해
노력하다보면
산다는게 버거울때도있더군요
사는게 다 그렇지
하면서도 혼자만 동떨어진기분들때가있고 그렇테요
기분좋고 션한 휴일되세요
건🌊행⛱️사🌊
맞습니다.
나이 먹는다는 것
거저 시간이 흐르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응당의 대가도 치러야 하고 비우는 연습도
더 해야 되고ᆢ
잣대를 어디에
맞춰서 사는 게
현명한 건지
더 생각하게 되네요.
버겁고 힘들다 해도
나름 건강관리 지속하다 보면 익는 속도가 느리게 가겠죠?
동떨어진 기분,
영웅님과 함께하며
조금은 덜어내 봅시다.
휴일도 건행해요~♡
ㅎㅎㅎ 😆
웅모닝입니다 💙
옛 총기는 자꾸자꾸 빨간불이 들어오고 잘 익어가길 바랄뿐입니다
발등은 어떠신가요?
지금부터 천천히 천천히 연습에연습 ㅎ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세요
그래도 사랑합니다 ㅎ
금세 상처가 아무는 사람이라 딱지 생기는 중입니다.
가는 세월 막을 순 없어도
한 걸음 느리게,
천천히 진행되길 바랄 뿐입니다.
몸과 마음이ᆢ
오늘도 손주들과 알콩달콩
즐겁게 보내세요~♡
열심히 운동하고 스트레칭 하구 해도 세월을 이길순 없나봐요 ㅎㅎ 그래도 촤선다하며 건행해요 응원합니다 화팅^^
매일 걷고 스트레칭도
빠짐없이 해도
가는 세월 어쩔 수 없다는 말,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얼토당토 않게 다치고 실수하고ᆢ
자기수용을 잘해야
현명한 삶이라는데
똥고집 부릴 때도 있어요.
ㅎㅎ
휴일도 멋진 날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강냉이님 세월에 저도 손들어요 ㅋㅋㅋ좋은것도
아닌데 왜 손 드냐구요 그냥 들어요 공감하니까요
네 제가 댄스를 하면서 느낍니다 분명히 저는 앞으로 갔다고 똑바로 근데 살짝 옆으로 기울어저 있어
아 세월이 갔구나 했어요 그게 세월이더군요 마음대로 잘 안되는거요 아무리 젊어 보여도 몸은 맘대로
잘 안되요 ㅋㅋㅋ 웃어도 웃는게 아니라 했는데
그냥 웃지요 우리가 막을수 없으니 스트레칭이라도
열심히 해야 합니다 굳어진 근육 풀어줘야 해요
조금씩 내려 놓고 오늘에 감사하며 강냉이님 현실에
함께 공감합니다 사랑합니다
ㅎㅎ
앞으로가 아니라
살짝 옆으로요?
세월을 막을 수도
붙잡지도 못 하니
그냥 받아들이고
사는 게 맞겠죠.
네 스트레칭으로
굳어지지 않게
근육도 풀어주며
삽시다.
흐린 날도
영웅님 노래 들으며
힐링하지요.
고맙습니다~♡
그렇게 다치는거 엄청 아픈데
세월은 가는게 순리고 우리는 늙는게 맞아요
그래도 영웅님 덕분에 미소지을 일이 많아 조금 덜 늙는다는거
그쵸?
잡을 수 없는 시간이니
그저 순리대로 사는 게 맞겠죠?
오늘도 영웅님 시절인연
또 들으며 힐링했지요.
깔끔 담백하니
기교가 안 들어가
더 좋습니다.
ㅎㅎ
오늘 남은 시간도
건행해요~♡
세월이 저혼자만 가면
좋으련만~
조금씩 내려놓는 연습
탁월한 선택인 것 같아요
그러게요.
절대 혼자 가지 않겠죠?
벌써 청주로 내려갔나요?
힘에 부치지 않게
일히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