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봄웜라이트의 남자, 이번주 혜성씨의 혜소통통도 역시나 즐거웠습니다.
혜소통통은 뭔가.. 편안하게 도란도란 친한친구와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분위기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허니로그도 그렇고 혜성씨만의 감성이 잔뜩 뭍어나는 이런 혜성표 콘텐츠.. 너무 좋아합니다.
아, 어제 허니로그 댓글 다 본다는 이야기 듣고.. 나 댓글 잘 적었나..다시한번 체크하구 왔어요 ㅋㅋㅋㅋㅋ 매번 말벌아저씨마냥 달려가서 감상하구 댓글달고 오는 사람으로서 앞으로 더 이쁜말 해줘야지.. 하고 다시한번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감정일기.. 완전 공감해요. 쓰고나면 이유모를 우울감이 없어지니 좋았어요. 그리고 쓰다보면 글로 적지 않더라도 나중에는 그냥 순간순간의 감정들이 알아서 바로 정리되고 원인파악도 저절로 되더라구요. 혜성씨가 잘 알고 스스로 멘탈케어 잘해주고 있는 것 같아서 너무 멋있고 다시한번 또 반했습니다..👍 멋쟁이 으른 햄찌..최고🐹
요즘 저의 멘탈은 배너 보는 것만으로도 잘 케어가 되고 있어요! 그 땐 진짜 너무 힘들었었지..하고 여유있게 그 때를 되돌아보는 지금 저의 모습 보면서 가끔 놀라요.🤭 배너효과 엄청난 것 같아요..❤️
저의..그리고 삐삐들의 힘, 비타민, 활력소가 되어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애정하고 오늘도 응원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