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치를 하겠다고 하는 정동영 열린우리당 대표가 이런 발언을 하다니
참 어이가 없군요. 진정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은 사람에게서 진정한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기대한다는 것이 진정 새로운 것을 기대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이없고 헛된 일인지 잘 보여주는 기사라고 하겠습니다.
참고로 몇 년 후엔 열린우리당 정동영 대표나 현재의 노무현 대통령도 60대가 되는데 정작 자신들이 이런 말을 한다면 이런 말을 하는 그들 먼저 그들말대로 정치를 떠나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ㅎㅎ 말을 거칠게 하는데는 盧대통령이나 그를 열렬히 추종하는 열린우리당 당대표라는 사람이나 다를 것이 없군요. ㅎㅎ
열린우리당 정동영 대표''6,70代 총선 투표하지 말고 쉬세요''
............대구지역 언론사 오찬 간담회 직후,
총선기자단 단독 인터뷰 논란
----------- 기독교방송, ITV 합동보도 내용에서 옮깁니다.-----------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이 60대 이상 노년층 유권자의 투표권을 폄하하는 발언을 해 파문이 일고 있다.
1일 CBS(기독교방송)·국민일보·iTV공동 총선기자단 VJ팀(PD 박하린)에 따르면 정 의장은 지난달 26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대구지역 언론사 오찬 기자간담회 직후 총선기자단 VJ팀과 가진 단독인터뷰에서 "(이번 총선에서) 60대 이상 70대는 투표 안해도 괜찮다"며 "(투표일에) 그분들(60,70대)은 집에서 쉬셔도 된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정치에 무관심한 젊은 유권자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VJ팀의 질문에 "촛불집회의 중심에 젊은이들이 있었고, 미래는 20대와 30대들의 무대"라고 말한 뒤 "한 걸음만 더 나아가서 생각해보면 그분들은 이제 무대에서 퇴장하실 분들이기 때문에 그분들이 미래를 결정해 놓을 필요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발언은 당시 정 의장의 대구방문일정을 동행취재한 VJ팀이 지난달 31일 밤 취재 동영상을 편집하는 과정에서 뒤늦게 발견됐다.
경실련 고계현 정책실장은 이에 대해 "세대갈등과 이념갈등으로 나라가 갈려 있는 상황에서 당리당략을 배제하고 국민통합을 위해 노력해야 할 여당대표의 발언으로는 매우 부적절하다"면서 "정 의장은 이 발언에 대해 반성해야 하며 국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고 실장은 "열린 우리당이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겸손한 태도를 보이지는 못한 채 세대갈등을 부추기는 발언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면서 "이런 오만한 태도를 보이며 제 1당이 된다 한들 기존의 정치와 무엇이 다르겠냐"고 덧붙였다.
----------사랑소망님의 덧글 기다립니다. 사랑소망님이 어떤 덧글을 올리실지 참 기대되는군요. -------------------------------
첫댓글음 조금 있으면 노사모에서 국민일보와 기독교방송을 수구꼴통 언론이라고 난리를 치겠군요. 작년에 노대통령이 "못해먹겠다"라고 했을때 그것을 듣고 "도올"이 나도 국민노릇 못해먹겠다라고 노대통령의 발언을 비판하자 그것에 대해 노사모에는 도올을 수구꼴통이라고 욕을 하였는데..
첫댓글 음 조금 있으면 노사모에서 국민일보와 기독교방송을 수구꼴통 언론이라고 난리를 치겠군요. 작년에 노대통령이 "못해먹겠다"라고 했을때 그것을 듣고 "도올"이 나도 국민노릇 못해먹겠다라고 노대통령의 발언을 비판하자 그것에 대해 노사모에는 도올을 수구꼴통이라고 욕을 하였는데..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도올이 국민들을 향해 "탄핵반대를 외치며 거리로 나가라"라고 선동을 하자 노사모에서는 엄청나게 도올을 띄우더군요. 마치 엄청난 원군을 만난 것처럼요. 같은 사람에 대해서 일년전에 비난하는 발언을 할때는 수구꼴통이라고 하고,,
지금와서는 민족의 스승이네 어쩌네 하며 추겨세우고 참 노무현 대통령의 추종자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의 이런 모습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요??
아하 그러고 보니 내년에 노무현대통령도 60세가 되는군요.ㅎㅎ 정동영 의장의 말대로 라면 그 분도 정치계를 떠나야 하는 건가?? ㅎㅎㅎ
말실수 했네요 ...암튼 드디어 한껀 잡았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국회의원몇분 날아갔네요...
이젠 조용히 지켜보렵니다..선거끝날때까지..더이상 말하지않겠습니다,말하고 싶지도 않고요..
김대중과 노무현을 밀었던 국민들 공산화가 되기를 간절히 갈망했던 사람들 맞습니다 군부독재자들에게공산화한다고 광주항쟁도일어나고사형선고도받고 학생운동도한것 맞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열린 우리당 지지세력도 이민족이 간절히 공산화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 맞습니다
한마디로 국민들 절반 정도는 공산화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이번선거는 부산과 경남그리고 대구경북사람들도 공산화 되기를 바라는사람들 전보다 더욱 늘어났네요
정말 큰일입니다 깨어서 기도해야겠습니다 노정권 북한과 더욱 친하게 지낼것이며 많은 왕래도 할것이고 많이 도와줄것이고 ....정상회담도 자주한다고 하네요 ...관광도 많이 할것 같고요,적들과 이래서는 안되는데 정말큰일입니다4년후에 노정권 물러나면 이나라 공산화 되어있을것입니다 깨어서 기도해야겟네
참...... 그렇게 진지하자고 부탁을 했는데.........
사랑소망님에게 진지함을 기대한다는 것은 우리들에게 너무 큰 요구(?)가 아닌가요? ㅎㅎ